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 뭘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는 출애굽기 20장 11절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렇게 단정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명색이 하나님을 천지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라고 인정하고 신앙하는 그리스도인 대부분의 사람들 중 무려 10억 명이 훨씬 넘는 그리스도인이 매 7일마다 출애굽기 20장 11절에 천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난도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닌가? 아니라면 아니라는 그 증거를 대어보라"
- 돌고개 신사 -
성경이 언급하는 안식일을 구별하지 않는 대 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애써 외면하려 든다. 아니 아예 무시 하고 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하다. 왜일까? 바로 일요일 때문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이 바로 일요일이기 때문이란다. 의문의 여지없이 예수께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여기까진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에 불거지는 의혹이다. 성경이 말하는 바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여기에 무슨 의혹이 있어서일까?
그래서 우리는 다음을 생각해 봐야 된다!
즉, 신구약성경에 수십 번 아니 무한정으로 언급된 7일 일주일 주기(週期)가 바로 그것이다.
그렇담 우리는 7일을 일주일로 엮어 놓으신 분이 누구인가라는 점과 그 주기(週期)가 생겨난 이유와 근거를 성경에서
찾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아니 찾아보나마나 우리는 창세기 첫 장에서 부터 그 사실을 알 수가 있다. 7일을 일주일로 엮은 7일주기(週期)가 생겨난 과정을 말이다! 흔히들 창조주기로 부르고 있는 그 과정이 바로 7일주기(週期)가 탄생하게 된
근거이다.
이제 우리는
천지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6일 동안에 지으시고 또 하루를 특별이 더하여 7일을 일주일로 주기(週期)화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왜? 예수께서 부활하신 사실이 7일주기(週期)에 개입할 성질이 아니라는 사건임을 깨달아야 하는 지를 확실히 알아야한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즉,
“이는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 천지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7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11)
여기서 “이는”이란 말은 “그 이유는”이란 뜻이다.
즉,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시는 이유가 “엿새 동안 천지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었기 때문이란
얘기이다. 그리고 또 “그러므로”란 부사(副詞)를 쓰셨는데, “그래서” 또는 “그렇기 때문에”란 뜻이다. 즉, “엿새 동안 천지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7일에 쉬었”기 때문에 “안식일을 복되고 거룩하게 하였다“(출20:11)라는 뜻이다.
누가 이렇게 하셨다는 얘기인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바로 하나님께서 7일을 일주일로 엮은 7일주기(週期)의
시행규칙을 정해주셨다는 얘기이다.
우리가 주님이라고 부르는 하나님에 의해서
7일을 일주일로 엮은 7일주기(週期)는 바로 이렇게 하여 생겨났고, 그 하나님에 의해서 7일주기(週期)의 기준일은
바로 안식일뿐임이 천명된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은 신약성경 곳곳에서 무려 60여 곳 아니 무한정으로 확인되는 것이다.(cf마12:8, 24:20, 28:1; 막6:2, 15:42, 16:1; 눅4:16, 6:6, 23:54; 요5:9, 9:14; 행1:12, 13:14, 27, 42, 44; 16:13;
17:2 ; 18:4, 11)
그리스도교회는 그 신앙의 절대의무로서의 매7일마다라는 7일주기에 반응하고 있다.
왜? 나는 매 7일마다 라는 7일주기에 목을 매야하는가 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가져보란 얘기이다!
그 주기의 기준일이 안식일이면 당연히 성경적이라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는 바이지만(cf 출20:11) 일요일이면 얘기가
달라진다는 말이다. 즉, 7일을 일주일로 엮은 7일주기(週期)의 기준 일은 이를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식일뿐이라는 얘기이지(cf 출20:11) 예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이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7일 일주일제도에
관여할 아무런 명분도 성경적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왜? 나는 매 7일마다 라는 7일주기에 목을 매야하는가 란 이유도 모르는 체
매 일요일마다에 반응해야만 하는 불가피함을 통해 이를 7일주기의 기준일로 둔갑시켜 버림으로써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cf 출20:11)에 반(反)하는 불법을 매주(每週)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매 7일마다 기리어야 할 사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1945년 8월 15일의 수요일에 일제치하에서의 해방이
일어났다고 해서 매주 수요일을 광복절로 기념하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구는 게 당연한 양 여기듯 말이다.
오호라! 어리석기 그지없도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사안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서 매 7일마다의 일요일에 목을 매어야한다면
이제 우리는 출애굽기 20장 11절에 천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혹여나 재를 뿌리고 있지나 않은지를 한번 살펴볼 때가 아닌가란 얘기이다. 때문에 나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을 꼽으라면 단연코 출애굽기 20장 11절이다. 왜냐하면 명색이 하나님을 천지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로 인정하고 신앙한다는 사람들이 이에 근거한 제도, 즉 매 7일마다 라는
7일주기(週期)에 반응하고 있으면서도 하필이면 그 주기(週期)의 기준일로 천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매주(每週)
난도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복하거니와 다시금 출애굽기 20장 11절을 새겨서 읽어보라!
첫댓글 일곱날을 일주일로 엮은 7일주기는
신약의 여러곳에서 확인됩니다. 즉, 초대교회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7일주기에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신약성경은 무슨 날로 그 기준을 삼았다고 증언할까요? 오늘 날처럼 일요일로서일까요? 아닙니다. 일요일은 단 한번도 발견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안식일로서만이 확인될 뿐입니다.
너희 혼과 마음과
성품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 ~!
이거지요 ~
오히려 안식을 의식하는 건 님인것 같은데..
그냥 6일 일하고 하루 편한게 쉬는걸 안식일이라하는거지.. 뭘 그걸 그렇게 따지고..
거기에 목숨거나~ㅋ
@charis71 온유한 혀와
겸손 필요 대충 판단 금지 ㅠ
@주의 천사 7 님의 말대로 겸손 온유함이 필요함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 글이 대충판단은 아닙니다.
안식일에 목매지 마시고.. 사랑에 목매야 한다고.. 님이 대신 전해주세요!^^
고개님?
성경의 기록 중
날이 중요합니까
아님
생명이 중요합니까
성경은 언제나 최초의 기록을 지지합니다
제7일 안식일 준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어디입니까?
그리고 십계명 전에 명령된 것 인가요?
그리고
새 언약인가요
옛 언약인가요
율법에 의한 제사장 인가요!
ㅡㅡㅡㅡㅡㅡ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나요
안하나요?
그 이유는 무었일까요?
당연히 생명이 중요하지요!
그러는 그대는 매주 일요일에 교회에 나가시나요?
그렇담 왜 그래야하나요? 까짓거하는 이도 있습디다만 믿음의 분량에 따라 어떤이는 거기에 목숨을 겁디다.
왜 그래야야하는지도 모르면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식일교는 압니다만 안식교라고는 잘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반응하게되는 성경적인 교리입니다.
매 주마다 특정요일에 반응하지 않아도 좋을 그리스도인은 없기에 하는 소리입니다.
신천지가 아니라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를 무시한 안식교도셨군요~!^^
제7일 안식일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할 때까지 이 땅의 인생에게 주신 참된 안식일의 예표였죠!
그리스도께서 이 안식일을 성취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셨을 때 제7일 안식일은 성취가 되어 사그라졌습니다.
제8일 주일로 승화된 것이지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 나라를 선물로 받은 자들에게는 날마다 제8일 주일을 살게됩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주일로 성취해 주신 날 제8일(그 날을 후에 일요일이라 부르게 되었지만)을
한 주의 1째 날로 정하여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자고 한 것을
일요일 준수라는 둥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