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방금 전에 6월 28일에 접수 마감했던</P>
<P>동원홈푸드 공채 서류합격 통보를 받았는데</P>
<P>회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해서요...ㅠㅠ</P>
<P>다음주 화요일 면접인데</P>
<P>사장님이 참석하시는 면접이래요...</P>
<P>여지껏 많은 면접에 참여했지만 사장님 면접은</P>
<P>사상 처음이라는...ㅎㄷㄷㄷ</P>
<P>혹시 예전에 동원홈푸드 면접 보셨거나 경험 있으신 분들</P>
<P>후기 좀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P>
<P>참고로 전 1지망으로 FS급식사업부문 점포운영 및 개발직</P>
<P>지원했구요... 근데 제가 희망지역을 서울로 했는데</P>
<P>근무지는 양재동 본사인가여? 아니면 각 영업소인가여?</P>
<P>그나저나 여기 근무조건이라든지 연봉은 어떤가여?</P>
<P>지원자격에 보니 학력에 상관없이 지원가능이라고</P>
<P>되어있던데 그렇다면 정말 학력,경력에 상관없이 연봉도 동일할까여?</P>
<P>면접이 얼마 안 남았는데 사업부문과 직무에 상관없이 스터디라도</P>
<P>하실 분 계신가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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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홈푸드 홈페이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6월 28일에 마감한 공개채용 건이 떠 있죠...^^ 근데 혹시 현직자신가여? 아니면 퇴사자? 편안하고 소신있게 보라고 하셨는데 면접 질문들은 대략 어떤게 나오나여? 1분 자기소개도 하나여? 지원동기도 물어보나여? 그리고 원래 동원홈푸드는 사장님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석하시나여? 검색해 보니까 예전에도 그랬다고 하던데...ㅎㄷㄷㄷ 그만큼 사람을 더 가려서 뽑겠다는 말이겠죠?? ㅠㅠ 근데 홈푸드 면접인데 왜 동원F&B홈페이지 들어가서 정보를 보고 계열사 홈페이지에서 홈푸드 정보를 봐야하죠??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간다는...^^ 다시한번 답변 부탁드릴께여~~!!
면접도 면접이지만 회사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네요...ㅠㅠ 그래도 대략적인 연봉이라든지 복리후생, 근무조건 등 정도는 알고 면접에 가야할텐데...ㅠㅠ 그리고 급식 점포운영 및 개발 업무가 많이 힘든가여? 아니면 할만 한가여? 현직에 계시거나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시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방금 전 면접보고 왔네요 ㅋㅋ 솔직히 면접이라고 하기에도 좀... 거의 면담 수준이라는...^^ 면접비가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상당히 편안한 면접이었네요...예상과 달리 사장님께서 무척 인자하시고 조용하신 스타일이시라 편안하게 봤네요... 동원홈푸드는 사장님이 너무 좋으신 듯...^^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신입,경력을 같이 뽑는다고 했는데 저와 같이 보신 분들은 경력이 장난아닌 분들이었어요... 저 포함해서 3명이 들어갔는데 일반적인 대기업 면접 방식이 아니라 탁자 하나 놓여 있고 사장님을 포함한 네 분의 임원 분들이 붙어 앉아 계셨죠... 면접관과의 거리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1M도 안된 듯...ㅎㄷㄷ
어찌나 떨렸던지 땀이 절로 나더라구요... 자기소개할 줄 알고 단단히 준비해갔는데 안물어 보시고 바로 자기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경력직 면접의 분위기가 느껴졌다는... 저를 제외한 나머지 두 분은 나이도 좀 있으셨고 동종업계 경력이 아주 화려하시더라구요... 거의 신입이나 다름 없는 저에게는 몇 가지 질문만 하시고 대부분의 질문은 그 두 분에게 하시더라구요...ㅠㅠ 옆에서 들으면서도 이 두 분은 확실히 합격하시겠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죠... 질문 내용은 거의 경력과 지원 직무에 대한 것이었고 특별히 저에게는 급식 점포운영 및 개발 직무로 지원했는데 식자재유통영업으로 직무를 바꿔도
괜찮겠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확실히 동원홈푸드가 식자재유통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게 느껴졌죠...^^ 암튼 그렇게 대략 30분 정도 면접을 보고 면접비 없이(ㅠㅠ ㅋㅋ) 바로 귀가했네요... 면접은 오늘 한 번으로 끝나고 바로 내일 발표예정이라고 하셨네요... 입사일은 말씀 안해주셨구요... 후기를 종합하면 신입보다는 경력을 뽑겠다는 의지가 강한거 같더라구요... 오늘 양재동 동원그룹 본사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건물이 조용하고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사상 최초로 대표이사 사장님이 참석한 면접을 봤다는데 의의를 두며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ㅎㅎ 다른 직무에 지원하신 분들도 후기 좀 남겨주세요~~!!^^
그나저나 동원홈푸드 홈피에 떠 있는 이번 채용이 공개채용이 맞긴 맞나여? 어떻게 이렇게 합격자 분도 한 분도 안보이시고 호응조차 없으니 왠지 좀 이상하다는... 모집 분야도 많고 신입,경력 모두 뽑아서 글도 많이 올라올꺼라 생각했는데 아예 없다는... 서류합격자가 적어서 글이나 댓글 안쓰셔서 그런지... 제발 저와 다른 직무라도 좋으니 댓글 좀 꼭 달아주세요...ㅠㅠ
첫댓글 제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사람 하나 살리는셈 치시고 도와주세효...ㅠㅠ
홈푸드가 공채가 따로 있나요? 점포운영 및 개발직이면 본사에 계실 수도 있겠네요.. 편안하고 소신있게 보시면 됩니다... 동원F&B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정보 보시고..계열사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홈푸드 정보 보세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홈푸드 홈페이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6월 28일에 마감한 공개채용 건이 떠 있죠...^^ 근데 혹시 현직자신가여? 아니면 퇴사자? 편안하고 소신있게 보라고 하셨는데 면접 질문들은 대략 어떤게 나오나여? 1분 자기소개도 하나여? 지원동기도 물어보나여? 그리고 원래 동원홈푸드는 사장님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석하시나여? 검색해 보니까 예전에도 그랬다고 하던데...ㅎㄷㄷㄷ 그만큼 사람을 더 가려서 뽑겠다는 말이겠죠?? ㅠㅠ 근데 홈푸드 면접인데 왜 동원F&B홈페이지 들어가서 정보를 보고 계열사 홈페이지에서 홈푸드 정보를 봐야하죠??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간다는...^^ 다시한번 답변 부탁드릴께여~~!!
면접도 면접이지만 회사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네요...ㅠㅠ 그래도 대략적인 연봉이라든지 복리후생, 근무조건 등 정도는 알고 면접에 가야할텐데...ㅠㅠ 그리고 급식 점포운영 및 개발 업무가 많이 힘든가여? 아니면 할만 한가여? 현직에 계시거나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시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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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도움 주신다면 저에게 정말 크나큰 힘이 될꺼 같습니다. 영양사시면 제가 지원한 급식 점포운영 및 개발 업무와도 직결되시지 않나여? 면접에 관해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릴께요... 그리고 원래 사장님 면접인지도 알고 싶구요...^^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합격하면 꼭 한번 찾아뵈어 근사한 식사 대접해 드릴께여~~!!^^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네~~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발표가 오늘 났군요..... ㅠㅠ 조용히 떨어진건가바여...
오늘이 아니라 8일 목요일 아침에 전화왔었어요... 제가 지원한 직무 말고 다른 직무도 발표났는지 안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더 기다려 보시고 힘내세요~~!!
홈푸드는 아니고 다른계열사 현직자입니다. 그룹의 대략적인 틀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FS사업, 식자재유통사업,프랜차이즈 사업 등 홈푸드 주력사업 이해하시고, 자기소개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등은.. 기본적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방금 전 면접보고 왔네요 ㅋㅋ 솔직히 면접이라고 하기에도 좀... 거의 면담 수준이라는...^^ 면접비가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상당히 편안한 면접이었네요...예상과 달리 사장님께서 무척 인자하시고 조용하신 스타일이시라 편안하게 봤네요... 동원홈푸드는 사장님이 너무 좋으신 듯...^^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신입,경력을 같이 뽑는다고 했는데 저와 같이 보신 분들은 경력이 장난아닌 분들이었어요... 저 포함해서 3명이 들어갔는데 일반적인 대기업 면접 방식이 아니라 탁자 하나 놓여 있고 사장님을 포함한 네 분의 임원 분들이 붙어 앉아 계셨죠... 면접관과의 거리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1M도 안된 듯...ㅎㄷㄷ
어찌나 떨렸던지 땀이 절로 나더라구요... 자기소개할 줄 알고 단단히 준비해갔는데 안물어 보시고 바로 자기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경력직 면접의 분위기가 느껴졌다는... 저를 제외한 나머지 두 분은 나이도 좀 있으셨고 동종업계 경력이 아주 화려하시더라구요... 거의 신입이나 다름 없는 저에게는 몇 가지 질문만 하시고 대부분의 질문은 그 두 분에게 하시더라구요...ㅠㅠ 옆에서 들으면서도 이 두 분은 확실히 합격하시겠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죠... 질문 내용은 거의 경력과 지원 직무에 대한 것이었고 특별히 저에게는 급식 점포운영 및 개발 직무로 지원했는데 식자재유통영업으로 직무를 바꿔도
괜찮겠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확실히 동원홈푸드가 식자재유통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게 느껴졌죠...^^ 암튼 그렇게 대략 30분 정도 면접을 보고 면접비 없이(ㅠㅠ ㅋㅋ) 바로 귀가했네요... 면접은 오늘 한 번으로 끝나고 바로 내일 발표예정이라고 하셨네요... 입사일은 말씀 안해주셨구요... 후기를 종합하면 신입보다는 경력을 뽑겠다는 의지가 강한거 같더라구요... 오늘 양재동 동원그룹 본사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건물이 조용하고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사상 최초로 대표이사 사장님이 참석한 면접을 봤다는데 의의를 두며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ㅎㅎ 다른 직무에 지원하신 분들도 후기 좀 남겨주세요~~!!^^
그나저나 동원홈푸드 홈피에 떠 있는 이번 채용이 공개채용이 맞긴 맞나여? 어떻게 이렇게 합격자 분도 한 분도 안보이시고 호응조차 없으니 왠지 좀 이상하다는... 모집 분야도 많고 신입,경력 모두 뽑아서 글도 많이 올라올꺼라 생각했는데 아예 없다는... 서류합격자가 적어서 글이나 댓글 안쓰셔서 그런지... 제발 저와 다른 직무라도 좋으니 댓글 좀 꼭 달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