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번 3월 날씨 천상이 따로 없습니다.

[천둥]

브리스번 중심가 Queen st. Mall에는 많은 한국학생들을 볼수 있습니다.
어제 토요일 바베큐파티를 열수 있는 강가의 공원 사우스뱅크에 가보았더니 정말
천상의 날씨입니다, 산들바람불고 이곳에서 5년을 살았지만 항상 더 있고 싶은 곳입니다.
여름과 겨울 방학때 집중적으로 오면 이런 날씨를 만끽할 수 없습니다.
좋은 날씨 그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풀어지는 군요.

[RadioheaD]

흑, 좋으시겠다. 북경은 아직도 겨울 같습니다. 밤에 추워서 깬다니깐요;;

[Toggi]

여기 서울은 자동차 매연에 푹푹 찌드는데... 참 좋으시겠네요. 좋은 곳에서 잘 보내시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