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과 예배와 참 은혜와 하나님의 때

[주의종사랑]

제목 : 순종과 예배와 참 은혜와 하나님의 때

※ 본 글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다룬 글임.


성령에 이끌리는, 인도함을 받는 자체가 순종이다.

자기의 의지로 순종하는 것은 참 순종이 아니며 골라서 순종하는 것은 참 순종이 아니며 실상 성령세례를 받고 자기의 의가 가루가 된만큼 순종할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는 성경말씀(삼상 15:22)의 정확한 해석은 예배를 드리지말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뜻이며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를 위해 영적 예배를 회복하라는 말씀이며 하나님의 때가 되어 성령세례 받고 자기의 의가 가루가 되어 온전히 성령에 이끌려 온전한 순종으로 온전한 예배를 드려 온전히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예배 중심의 신앙생활도 외식이 될 수 있으며 영적 타락이 될 수 있으며 진정한 예배 성공 즉 신령과 진정으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먼저 성령세례를 받는 자가 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며 이 성령세례 받은 자가 성령의 기름을 가득 채우고 자기의 의를 가루가 되게 하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 성공이다.

예배를 통해 하늘의 비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인 말씀을 깨닫는 것이 참 은혜이며 영화 관람 등으로 감동받고 눈물 흘리는 것과 다른 성령의 감동감화를 받는 것이 참 은혜이다.

성경말씀을 깊이 밝히 영적으로 깨닫는 자체가 참 은혜요 성경말씀을 부분적으로 단편적으로 깨닫는데 머무는 것은 은혜 충만이 될 수 없으며 성경말씀을 골고루 전체적으로 폭넓게 깨닫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경구와 같이 성경의 맥이 한 눈에 보이는 온전한 깨달음의 은혜를 받아야 하며 이 온전한 은혜를 받고 은혜가 가득한,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한다.

사도행전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사도행전 10: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사도행전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모세도 연로한 때에 대기만성으로 하나님께서 크게 귀히 쓰셨으며 아브라함도 시므온(눅 2:25)도 하나님의 약속이 말년에 이루어지는 체험을 했다.

그래서 속단해서는 안되며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해 장성한 믿음이 되었을 때 이 하나님의 때에 큰 축복을 하시며 귀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주신다.

마태복음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즉 성령세례를 받고 연단을 통해 자기의 의가 다 가루가 되었을 때, 다 죽었을 때가 곧 사람의 때를 지나 하나님의 때가 된 것이며 이 하나님의 때가 차면 문자 그대로 크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크게 빛을 보는 자가 된다. 문자 그대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고 빛의 증인이 된다. 새 큰 빛을 발하는 주인공이 된다. 일어나 빛을 발하는 빛의 아들, 빛의 복음의 사도가 된다.

- 기타 관련 성구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무엘상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연정두 ( 찬미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 성숙과 부흥 위한 기도와 말씀" 밴드 리더 http://band.us/@iorankr ) 202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