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그녀, 시에나 밀러가 주얼리 컬렉션의 화보에서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탄생 20주년을 맞은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의 새로운 얼굴이 된 것.
뛰어난 연기자이기도 하면서 패션 아이콘으로도 유명한 출중한 스타 시에나 밀러의 액세서리 컨셉은 바로 옐로 골드의 체인 패턴. 심플한 화이트톱과 블랙 가죽진에 체인 목걸이와 팔찌, 반지를 매치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패턴이 중복됐음에도 이 스타일링이 지루하지 않은 까닭은 링&체인의 자유분방한 매치 덕분.
링과 체인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여름 스타일을 보다 시원스럽게 마무리해주는 메탈이나 실버, 골드 체인은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아이템이다.
자연광이 충분한 여름. 화려하고 복잡한 액세서리보다,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링이나 체인이 단연 돋보이는 계절이다. 심플 탑에 걸친 쿨cool 체인의 명료한 감각. 시에나 밀러의 이번 이미지컷이 더욱 독특해 보이는 이유다.
여름을 사로잡는 ‘체인 스타일’ 액세서리
1) 매끄러운 스틸과 애나멜 소재의 조화가 멋스러운 주얼리 피스_CK chain
2) 볼륨감을 살린 체인과 사랑스러운 하트의 만남. '올 포 미'_스와치 비쥬
3) 우아한 곡선의 매력. 럭키 어라운드 브레이슬릿_아이그너
4) 링을 닮은 독특한 로고 디테일이 인상적인 패션 워치_코치워치 뱅글 콜렉션.
첫댓글 4번4번~~~갖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