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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 |
훈련제목 |
훈련내용 |
달린거리 |
기록 |
비고 |
2012.04.30 |
빌드업주 |
중랑천 빌드업주 10Km + 워밍업&쿨다운 1Km |
11km |
10Km 43분 11초 |
[몸상태70]
4월의 마지막날이다. 그냥 보내려하니 너무도 아쉬운 마음에,
뒤늦은 저녁시간에 중랑천에서 야간 훈련을 하였다. 기온이 많이 상승한 탓에 밤 늦은 시간인데도 조금 달리니 땀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더울때 무리해서 달리다보면 컨디션이 엉망이 되기 쉽상이므로 서서히 몸을 달구어주는 빌드업주를 실시하였다. [구간기록] 4'37"/4'30"/4'25"/4'20"/4'20" 22'14" 누계 22'14" 4'16"/4'14"/4'10"/4'10"/4'05" 20'57" 누계 43'11" |
2012.04.28 |
조깅 |
중랑천 조깅주 10Km |
10km |
10Km 약 1시간 |
[몸상태70]
오전에 일본에 보내줘야할 프로그램을 급하게 1차로 마무리하여 전달하고,
오후에 잠간 짬을 내어 집사람과 동반주로 조깅을 하였다. 그런데 어제 조금 스피드주를 한것이 아직 피로가 가시지 않았는지, 몸이 무거웠다. 날씨도 제법 더워서 천천히 달리면서도 땀에 흠뻑 젖었다. 오늘로 드뎌 대망의 2만Km 달리기를 돌파하였다. 2만키로를 1년에 2천Km 씩으로 달렸을 것을 가정하고 생각하니 무려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거리였다는 것을 알고는 새삼 내자신이 자랑스러웠다. 앞으로 다시 3만 Km를 향해 열심히 정진 해보자. 아자아자 히임!~ |
2012.04.27 |
스피드주 |
중랑천 스피드주 10Km + 펀런 3Km |
13km |
10Km 39분 32초 |
[몸상태70]
비가 온뒤 맑게 개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스피드 본능을 자극하였다.
그래서 맘먹고 4분 언더페이스로 10Km 스피드주를 감행하였다. 스피드주를 할때 유의할점은 초반에 너무빠르게 달리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1Km를 달리고 시계를 보니 3분 59초로 너무도 적당하게 잘 달렸다. 이후로도 거의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며 오늘의 스피드 훈련을 훌륭히 잘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중랑천에서 10Km를 39분대 기록을 1년여만에 달성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내일이면 마라톤에 입문한 이래로 대망의 2만키로미터 달성을 하는 순간이 올것이다. 몬가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ㅋ [구간기록] 3'59"/4'00"/3'56"/3'59"/3'57" 19'53" 누계 19'53" 3'56"/3'59"/3'56"/3'59"/3'45" 19'39" 누계 39'32" |
2012.04.25 |
지속주 |
중랑천 지속주 10Km + 펀런 3Km |
13km |
10Km 43분 33초 |
[몸상태65]
어제 잘못신은 신발의 후유증인가? 온몸에 힘이 없고 다리가 묵직하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게 달렸다. 후반에는 비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이를 악물고 뛰어야만 했다. 후반부에 비가 내려 그나마 다행이었다. [구간기록] 4'35"/4'34"/4'22"/4'21"/4'21" 22'15" 누계 22'15" 4'23"/4'20"/4'17"/4'18"/3'58" 21'18" 누계 43'33" |
2012.04.24 |
빌드업지속주&조깅 |
중랑천 빌드업지속주 10Km + 펀런 3Km + 조깅 3Km |
16km |
10Km 44분 01초 |
[몸상태70]
봄날씨 같지 않게 비가 오락가락하고 안개가 자욱하다.
꽃은 잠깐 피었다가 주말에 내린 봄비에 아쉽게 사라져버렸다.
오늘은 일기예보를 보니 한낮에 28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이제 바로 여름인가보다.
오늘은 하루를 쉬었는데도 몸이 무겁기에 빌드업주를 실시하여 몸을 달구어 주었다. 그런데 신발을 잘못선택하여 5Km 이후 왼쪽 정각이 근육이 땡겨오면서 자세도 흐트러지고 허리에 힘이 가해져 달리고 난후 허리통증도 느껴졌다. 오늘신은 NB 신발은 버려야겠다. [구간기록] 4'40"/4'39"/4'27"/4'28"/4'23" 22'39" 누계 22'39" 4'21"/4'19"/4'17"/4'14"/4'08" 21'22" 누계 44'01" 저녁에는 집사람과 짧게 3Km 조깅 동반주를 했다. |
2012.04.22 |
언덕훈련 |
망우산 언덕훈련 16Km |
16km |
16Km 1시간 12분 10초 |
[몸상태65]
어제부터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중부지방에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잔뜩 움츠려 있었다.
그리고 오늘 춘천호반마라톤에 참가하는 많은 천클회원님들의 안위가 걱정되었다. 다행이도 아침에 창밖을 보니 비가 멈추고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렸다. 이때다 싶어 얼른 주섬주섬 운동복을 챙겨입고 달리러 나갔다. 어제 비가 많이 내렸던 터라 중랑천 주로는 젖어 있을 테니, 망우산 공원이 좋을 듯하여 언덕훈련도 할겸 망우산 공원으로 향하였다. 초반 언덕길은 몸이 덜풀려서 숨고르기도 힘들고 다리도 묵직하여 잘 움직이지 않았다. 중반이후부터 이제 조금씩 몸이 풀리고 그 다음 언덕부턴 그럭저럭 달릴만 했다. 후반 3Km를 남기고서는 페이스로 올려서 빡세게 마무리 하였다. [구간기록] 4'49"/4'48"/4'37"/5'05"/5'13" 24'34" 누계 0:24'34" 4'43"/4'44"/4'44" 14'12" 누계 0:38'46" 4'25"/4'15"/4'06" 12'47" 누계 0:51'33" 4'26"/4'20"/4'06"/4'03"/3'39" 20'37" 누계 1:12'10" |
2012.04.20 |
지속주 |
중랑천 지속주 10Km + 워밍업&쿨다운 1Km |
11km |
10Km 43분 26초 |
[몸상태65]
오늘은 적절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지속할 수 있는 지구력 배양을 위해 지속주를 실시하였다.
전반부는 4분 30초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달렸고, 후반부에는 4분 15초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달렸다.
그런데 전반부에는 몸이 덜 풀려서 힘들었으며 전반부 보다는 오히려 후반부가 더 수월하게 달린것 같다. [구간기록] 4'34"/4'34"/4'29"/4'26"/4'24" 22'28" 누계 22'28" 4'16"/4'12"/4'08"/4'12"/4'06" 20'57" 누계 43'25" |
2012.04.19 |
패이스주 |
안양천 페이스주 8Km + 워밍업&쿨다운 2Km |
10km |
8Km 36분 35초 |
[몸상태65]
날씨가 이젠 반팔을 입고 다닐정도로 더워졌다. 봄이 오려나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 오는듯 하다.
날씨가 더워지면 영양보충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그럴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 ㅠ.ㅠ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먹을 것을 제대로 사먹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빨리 물가가 안정되고 월급도 오르고 해야 하는데 걱정이다. 아무튼 이런저런 근심걱정을 조금이라도 털어버리는데는 달리기만한 것이 없는것 같다. 빡세게 달리다보면 어느새 달리기에만 전념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놀라곤 한다. [구간기록] 4'43"/4'31"/4'28"/4'22"/4'22" 22'29" 누계 22'29" 4'23"/4'23"/4'16" 13'04" 누계 35'33" |
2012.04.18 |
펀런 |
안양천 펀런 6Km |
6km |
6Km 약 30분 |
[몸상태60] 오늘도 어제처럼 편안하게 조깅모드로 펀런을 하였다. 어제보다 오늘 벚꽃이 완전히 만개하여 눈이부시도록 화려해 보였다. 내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인 달리기모드로 전환해야 겠다. |
2012.04.17 |
회복주 |
중랑천 풀 회복주 7Km + 안양천 조깅 3Km |
10km |
7Km 약 35분 |
[몸상태60]
경기마라톤에서 후반부 사투를 벌인 후유증으로 양쪽 종아리가 심하게 땡겼다.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최대한 발 착지에 신경쓰면서 달렸다.
달리면서 경기마라톤에서의 잘못된 레이스에 대하여 반성도 하고, 다음 대회에서의 각오도 다졌다. 저녁에는 안양천 벚꽃길을 달리면서 꽃구경 사람구경을 하였다. |
2012.04.15 |
대회참가 |
제10회 경기마라톤 풀코스 참가 |
42.2km |
Full 3시간 10분 47초 |
[몸상태70]
2005년 경기마라톤 참가이후 7년만에 다시 찾은 경기마라톤이다. 그당시 32Km 지점 고가도로부터 허우적 대다가 결국 쥐가 나서
걷다 뛰다를 반복하여 겨우겨우 3시간 27분에 골인했던 기억이 역력하다. 그때보다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도 궁금하고 그때 그 힘들었던 과정을 오늘은 격지않았음 하는 바램으로 힘차게 달려나갔다. 15Km 지점까지는 2시간 40분대 주자인 함찬일, 한길용, 고이섭씨 등과 2위그룹을 형성하며 평균 4분 5초 페이스로 잘 달렸다. 하프통과 기록도 써브쓰리를 하기에 정말 좋은 1시간 27분 29초였다. 그런데 이것이 오버페이스였고 후반에 고스란히 결과로 드러났다. 특히나 경기마라톤 코스는 언덕이 많고 후반부에는 대부분 오르막길로 형성이 되어 있어서 초반에 힘을 아껴두었어야 했는데 완전 레이스를 엉망으로 하고 만 것이었다. 15Km 이후 대열이 흐트러지면서 혼자 달리니 페이스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힘이 배로 들었다. 그래도 25Km 까지는 그런대로 버틸만 했는데, 이후 계속해서 나타나는 언덕에 그만 맥이 빠지면서 완전 전열을 잃어버렸다. 30Km를 2시간 07분 56초에 어렵게 통과하고 썹쓰리의 꿈은 접고 싱글이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 뿐이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32Km 지점에서 만난 긴 고가도로에서 산산조각 나 버렸다. 고가도로를 오르고 나서 체력이 완전 고갈되어 버린것이 었다. 설상가상으로 35Km 이후에는 다리에 쥐가 샌것이 찾아와서 도저히 정상적으로 달릴 수 없게 만들었다. 최대한 속도를 줄여서 쥐가 올라올것 같으면 뒤로 달리다가 조금 괜찮아지면 다시 앞으로 달리기를 반복하였다. 어렵게 달려 40Km 지점에서 시간을 보니 싱글을 하기에 11분이 채 남지 않았다. 마지막 사력을 다한다면 싱글은 가능한 시간이었다. 그래서 힘을 내어 보았으나 그럴때마다 쥐란 놈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 41Km 지점 마지막 언덕에서 뛰기는 커녕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쥐가 찾아왔다. 눈물을 머금고 걸어야 했다. 그리하여 싱글도 달성하지 못하고 어렵게 3시간 10분 47초만에 긴 여정을 마무리 하였다. [구간기록] ~05Km 20'17" 누계 0:20'17" ~10Km 20'47" 누계 0:41'04" ~15Km 20'31" 누계 1:01'35" ~20Km 21'01" 누계 1:22'36" ~25Km 22'30" 누계 1:45'06" ~30Km 22'50" 누계 2:07'56" ~35Km 26'07" 누계 2:34'03" ~40Km 25'26" 누계 2:59'29" ~Goal 11'18" 누계 3:10:47" |
2012.04.13 |
페이스주 |
중랑천 페이스주 7Km + 워밍업&쿨다운 1Km |
8km |
7Km 31분 12초 |
[몸상태75]
경기마라톤 피킹을 위한 최종 컨디션 점검주를 실시하였다.
며칠간 쉬엄쉬엄 가볍게 달려주었더니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좋다.
이대로만 간다면 경기마라톤에서 의외의 좋은 결과도 기대할만 하겠다.
이번 경기마라톤의 목표는 3시간 04분 59초로 정했다. 아자아자 히임!~ [구간기록] 4'35"/4'33"/4'25"/4'26"/4'24" 22'26" 누계 22'26" 4'23"/4'23" 08'46" 누계 31'12" |
2012.04.12 |
조깅 |
안양천 조깅 5Km |
5km |
- |
[몸상태75] 어제 하루 선거덕분에 푹 쉬었더니 몸이 많이 가뿐해 졌다. 이번주말에 있을 경기마라톤을 대비하여 가볍게 조깅으로 몸을 풀어주었다. 선선한 밤 강바람이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불어주었다. |
2012.04.10 |
인터벌&자유주 |
중랑천 인터벌 5Km + 자유주 5Km + 워밍업&쿨다운 1Km |
11km |
10Km 44분 45초 |
[몸상태65]
오늘은 스피드 보강을 위해 인터벌 훈련을 실시하였다. 애초 계획은 1Km짜리 롱인터벌 5세트 이상이었는데,
3세트를 하고나니 왼쪽 허벅지에 이상이 생겨서 이후에는 자유주로 바꾸어서 훈련을 마무리하였다. 달리고난 후 몸상태 점검을 해보았는데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닌듯 하다. [구간기록] 3'55"/5'12"/3'46"/4'58"/3'48" 21'44" 누계 21'44" 4'55"/4'40"/4'16"/4'47"/4'21" 23'01" 누계 44'45" |
2012.04.08 |
템포런 |
중랑천 템포런 10Km + 조깅 4Km |
14km |
10Km 41분 56초 |
[몸상태65]
어제와 오늘 주말인데도 마무리해야할 회사일이 밀려있어 정신없이 지네다가도
달리기는 해야 겠기에 짬을 내어 중랑천으로 나갔다. 봄인지 가을인지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거센바람에 낙옆들이 이리뒹굴 저리뒹굴한다. 후반부에는 거센 바람을 마주하며 달리니 힘이 배로 들었으나, 바람을 극복하며 달리는 것도 훈련이라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끝까지 페이스 유지에 힘쓰며 달렸다. [구간기록] 4'24"/4'24"/4'12"/4'12"/4'07" 21'21" 누계 21'21" 4'02"/4'15"/4'09"/4'06"/4'02" 20'35" 누계 41'56" |
2012.04.07 |
언덕훈련 |
망우산 공원 언덕훈련 16Km |
16km |
16Km 1시간 09분 36초 |
[몸상태65]
어제는 금요일 저녁 마신 술의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하루를 보내기가 힘겨웠다. 그래서 달리기를 푹 쉬어주고,
오늘은 스테미너 향상과 호흡을 트이기 위한 훈련으로 망우산 공원에서 언덕훈련을 실시하였다. 첫번째 가파른 언덕을 오를때 숨이 넘어갈듯이 매우 힘이들었는데 고비를 넘기니 이후에 만나는 언덕에서는 자연스럽게 언덕을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망우산 언덕코스를 오르면서 작년에는 Km당 5분 페이스 유지도 버거웠는데 오늘은 4분 40초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릴 수 있었다. 그만큼 이제 근력이 향상된듯하다. 써브쓰리를 하려면 4분 30초페이스정도로 언덕 오르막길을 달릴 수 있어야 하는데 조금만 더 노력하면 가능할 듯하다. 언덕을 내려오면서는 보폭을 늘리는데 신경을 쓰면서 달렸다. 다음은 오늘 훈련한 코스에 대한 고저 설명이다. 0~1Km 평탄, 1~1.7Km 완만한 오르막, 1.7~2.3Km 완만한 내리막, 2.3~3.3Km 완만한 오르막, 3.3~4Km 심한 오르막, 4~4.4Km 완만한 내리막, 4.4~5Km 심한 오르막, 5~7Km 보통 오르막, 7~7.5 심한 오르막, 7.5~8Km 보통 내리막, 8~8.5Km 보통 오르막, 8.5~9Km 심한 내리막, 9~11Km 보통 내리막, 11~11.6Km 심한 내리막, 11.6~12.3Km 보통 오르막, 12.3~12.7Km 심한 내리막, 12.7~13.7Km 완만한 내리막, 13.7~14Km 보통 오르막, 14~15Km 완만한 내리막, 15~16Km 평탄 [구간기록] 4'27"/4'30"/4'28"/4'39"/4'35" 22'40" 누계 0:22'40" 4'39"/4'37"/4'40"/4'22"/4'13" 22'33" 누계 0:45'13" 4'02"/4'22"/4'14"/4'08"/3'56" 20'42" 누계 1:05'55" 3'41" 누계 1:09'36" |
2012.04.05 |
자유주 |
신내동일주도로 자유주 10Km + 워밍업&쿨다운 2Km |
12km |
10Km 43분 15초 |
[몸상태65]
이른아침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긴 했는데, 도저히 운동하러 나갈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였다.
그러나 이왕눈을 뜬거 다시 자기도 모해서 한참을 스트레칭하면서 잠을 깬후에 달리기를 시작하였다. 중랑천에서 훈련하는 것은 조금 지겨울듯하여 아기자하게 언덕도 있고 가로수도 어우러져 있는 신내동 일주도로를 몸 가는데로 자유롭게 달리면서 컨디션 조절에 힘썼다. 6Km 정도까지는 매우 힘겨웠는데, 이후로는 몸이 풀려서 경쾌하게 달릴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3Km는 빡세게 4분 언더 페이스로 빡세게 마무리 하였다. [구간기록] 4'58"/4'51"/4'19"/4'28"/4'14" 22'52" 누계 22'52" 4'24"/4'19"/3'56"/3'57"/3'45" 20'23" 누계 43'15" |
2012.04.04 |
지속주 |
중랑천 지속주 15Km + 워밍업&쿨다운 1Km |
16km |
15Km 1시간 04분 19초 |
[몸상태65]
어제 하루를 비덕분에 푹쉬었으므로, 오늘은 몸을 달구어 주기 위해 15Km 지속주를 실시하였다.
그런데 겨우 하루를 쉬었을 뿐인데 달리기가 왠지 낯설게 느껴지며 자세가 영 나오질 않아서 초반에 무척
힘든 자세로 달려야만 했다. 중반이후에 조금 나아 지는 듯 싶더니 12Km 이후에는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며
호흡과 자세가 흐트러졌다. 아직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않고 어딘가 부자연 스럽다. 빨리 정상괘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구간기록] 4'27"/4'23"/4'18"/4'22"/4'18" 21'49" 누계 0:21'49" 4'22"/4'17"/4'18"/4'17"/4'20" 21'37" 누계 0:43'26" 4'14"/4'15"/4'06"/4'11"/4'05" 20'53" 누계 1:04'19" |
2012.04.02 |
조깅 |
안양천 조깅 3Km |
3km |
- |
[몸상태65] 몸이 피곤하여 휴식을 취하다가 몸이 근질거려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깐이나마 가벼운 조깅으로 몸을 달래주었다. 달리기 중독 증세이다. |
2012.04.01 |
지속주 |
봉화산역~구리~태릉~화랑대 신내동 일주도로 지속주 10Km + 클다운 1Km |
11km |
10Km 44분 24초 |
[몸상태65] 4월의 첫 훈련을 신내동 일주도로에서 시작하였다. 신내동 일주도로는 크고 작은 3개의 언덕이 있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데 매우 좋은 코스이다. 언덕을 오르는 동안에는 추진력을 얻기위해 팔치기 동작에 신경쓰면서 달렸다. 7Km 까지는 쉬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달리다가 3Km 정도를 남기고서는 빠른 템포런으로 전환하여 훈련을 마무리 하였다. [구간기록] 5'11"/4'44"/4'22"/4'30"/4'18" 23'07" 누계 23'07" 4'31"/4'23"/4'05"/4'12"/4'04" 21'17" 누계 44'24" |
첫댓글 열정이 느껴지는 훈지 항상 잘읽고있읍니다..힘
여전히 출퇴근주 잘하고 계시지요? ^^ 경춘선님 히임!~
달리기가 생활이 되어있어 귀감이 됩니다.투님 힘힘힘!!!
마사달 형님처럼 크로스컨트리도 겸하면서 마라톤을 즐겨야 하는데, 그냥저냥 날짜 채우기에 급급한 모습이 왠지 부끄럽습니다.
어제 태능길을 지나치며 이쯤에서 달리기 훈련을 하시는 투님을 잠시 생각했습니다. 힘!!!
아~ 태릉길 참 좋죠? ^^ 중랑천에서 주로 달리다가 낭만을 즐기려면 태릉길을 찾는답니다.
망우산 코스가 무척 힘이 드는데 페이스가 좋네. 마무리 훈련 잘 하여 경기마라톤 대회에서
좋은 성과 내길 바라네. 미스터 투 힘
경기마라톤에서 즐런하시길 투님 힘!!!
미스터투 10km 1년만에 최고기록 축하하네. 아울러 2만km 주행도 축하하고.
이번 주 일요일 시간되면 일요훈련에 참석하면 회원들이 반가워 할텐데...힘
감사합니다.^^ 일요일 훈련은 제가 일본과 제휴하여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오픈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시간을 내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실 집사람 눈치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어려운 점도 있구요. 기회가 되는대로 곧 훈련에 참가도록 하겠습니다.
헐~ 2만키로 축하드립니다.힘!!!
지금까지 큰탈없이 견뎌준 제 몸뚱아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ㅋㅋ 응원감사합니다.~
지구의 반바퀴를 달려서 돌았네, 지구 한바퀴 40,000km를 목표로 달리는것도 의미있겠는걸,,
10km 기록 좋고,미스터투 힘!!!
4만키로 할려면 다시 10년을 더 달려야 하는데, 까마득한 미래입니다. 전설님을 비롯한 천클 회원님들과 함께하면 가능하겠죠? ^^
와우~ 2만키로 달성 추카추카추카!!!
감사합니다. 마사달 형님의 썹쓰리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마사달 형님 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