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말로 동병상린 안타까운 일입니다.
본인도 수년전 간경화가 시작되어 정기적으로 치료하던중 암 발생해 종양 1센티가량의초기에
비교적 간단한 고주파 수술로 종양을 제거한지 만2년이 되었는데 현제는 컨디션이 좋습니다.
11월에 씨티나 혈액 검사에서
아주 양호한 상태의 결과가 나와 흡족합니다. 바이러스 검출도 안된다며 저에게 뭘 따로 먹는게 있느냐고
묻길레 영양제 외에 먹는것은 없다며 변명했지만 사실은 몇가지 간에 좋은 건강식품을 쭈욱 복용해 왔었습니다
저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다니며 정기적 검진과 치료를 받으며 특별한 처방약은 없었고 간염바이러스약만
수치가 높을때만 처방해주더군요. 하여 병증을 공부해보고 여려정보를 탐독끝에 경화에는 양약으로 치유할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체요법을 하기로 결정하고 프로폴리스와 간세포 제생에 도움되는 수입 약품등 여러가지를 수년간 먹어 왔습니다.
저는 천식도 가지고 있는데 큰도움을 받았습니다. 체력리 떨어지면 감기도 잘걸리지만 천식이 있으면 감기에 더욱 잘걸리고
감기가 정말 안낫습니다. 가래가 한달 두달가도 안떨어지고 몸은 기운이 쭉빠져 완전히 의욕 상실이 됩니다.
그걸 여러차레 경험하여 되도록이면 프로폴리스르 안떨어뜨릴려고 노력하죠. 그걸 먹으면 일단 감기에잘안걸립니다.
제딸이 약사인데 감기약에 프폴 성분이 약간 들어 있다는군요. 해서인지 감기가와도 가볍게왔다 빨리 나갑니다.
그걸 먹기전엔 잇몸이부어 이가 심하게 흔들려 뺄수밖에 대안이 없다 했는데 프폴을 계속 복용하니 현제 4~5년쩨인데 그이빨이
지금껏 건제합니다. 그후 프폴 전도사가 되어 친척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 주었지요.저는 위장병도 나았고요.
제가 알기로 그물질은 염증과 균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보여 간염이나 위장염 헬리코 박터균등 많은 질병에 탁월한거라 생각 됩니다
이달초부터는 무릅 관절과 오십견치료에 벌침을 자가시술을 시작했는데 보름쯤하니 심했던 가려움증이 없어 지더군요.
이런 여려가지 증세 호전을 몸소 경험해보니 이제는 간경화 완치에 도전해보고픈 욕심이 생겨 벌침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님께서도 벌침과 함께 프로폴리스를 복용 해보세요. 궁금한게 있으면 쪽지 주세요.
용기를 드리기위해 답글을 시작했는데 너무 장황하게 됐군요. 아무쪼록 잘관리하셔서 회복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