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정현욱 목사의 팡세 ‘잡초의 재발견’ 추천도서
클릭 ☞[링크]http://392766.tistory.com/2573
잡풀: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잘 자라는 여러 가지 잡다한 풀
우리 아이들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생태 잔디 놀이터의 잡풀을 선생님과 뽑아 주었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자락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로, 천연적인 산림욕장 산책로 또한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바로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과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는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로 프로젝트 생태 스토리텔링을 통합한 프로그램의 메카 한결어린이집입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잡초(雜草, 영어: weed) 혹은 잡풀은 인간이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때와 장소에 적절하지 않은 식물
[1] 대한민국 산림청
나무
"[2] 라고 정의하며, 미국의 시인 랠프 월도 에머슨
하지만 정원사나 농부, 잡초 전문가들은 잡초를, "잡초는 농작물
[3] 한마디로 잡초는 인간에 의해 구분된 식물집단이며, 과거에 잡초였다가 나중에 숨은 가치를 인정받아 농작물로 인정받기도 한다.
출처: 위키백과















흙과 사람의 몸은 그 원리에서 같다.
“흙과 사람의 몸은 그 원리에서 같다”
출처: 일본연수기④ - 가와나씨의 ‘Natural Harmony’ 매장
김은정 기자 (장성군민신문)
1. 자연재배의 기본 원리
“소비자들이 자연의 메카니즘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것을 위해 목숨걸 각오가 돼 있다. 머리보다는 자연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며,
지금까지의 상식을 내려놓지 않으면 새로운 세계는 안보인다. 이것은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깊은 이념에 있다.”
인간은 자신의 입장에서 좋다 나쁘다를 판단한다. 그러나 자연계에는 좋거나 나쁜 개념이 없다. 잡초도 마찬가지의 한 예이다.
잡초는 흙의 오염을 흡수하지만, 사람들은 농사에 방해된다며 제초제를 뿌려 없앤다.
이런 의미에서 잡초나 해충, 병균 등도 다 의미가 있으므로 그곳에 있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몸도 이유가 있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자연재배의 기본 원리는 흙을 깨끗하게 하는 것, 흙의 위력을 되돌려 놓는 것, 흙뿐만 아니라 뿌리·종자에 포함된 비독과 농약을 제거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업을 실천하는 사람의 인격이다.
마음을 순수하게 해가는 것, 그리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관찰력을 키우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흙은 원래 그 자체가 비료 덩어리라는 사실을 상기하자.
흙의 오염은 사람의 어깨결림과 같다. 사람의 신체중 냉기가 가장 많은 곳이 신장인데, 냉기가 얼마나 안좋은 것인지는 모두 알 것이다. 흙의 비독도 같은 것이다. 어깨결림은 주물러봐야 또 뭉친다. 근본원인을 해결해야 없어지는 것, 즉 흙도 사람도 원리는 같은 것이다.
2. 자연과 어울리는 여유로움의 공간- ‘Natural Harmony’
▲ 가와나씨.
동경내에 있는 가와나씨의 ‘Natural Harmony’매장. 가와나씨는 기무라씨의 사과나 이시야마씨의 쌀, 다카하시씨의 근채류 등을 자연재배로
생산된 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생활속에 예술을 접목하려는 노력을 시도해 왔다.
예술자연재배도 농업의 예술이란 의미에서 이름붙인 것이다. 그는 사람자체가 예술이란 생각으로 지구전체를 예술로 꾸며 가자고 제안한다.
그의 가게에서 파는 모기향은 살충효과가 없다. 대신 제충국이란 식물을 이용해 모기가 근처로 오지 못하게 만든다.
치약의 거품은 세탁시 나오는 계면활성제로 미각을 둔화시킨다. 그러므로 그의 치약은 거품이 나지 않는다.
또한 면, 마, 비단 등 무농약의 천연수제품 의류를 판매한다. 예를 들어 여기에서 판매되는 검정색 의류는 80~100회의 염색을 한다.
이에 반해 일반화학염류는 한번이면 끝나는 것이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는 자연재배 년수, 생산자명, 종자 등의 정보를 적어놓는다.
이시야마씨의 작년분 쌀은 이미 팔리고 현재 재고가 없는 상태다.
다음은 ‘네츄럴 하모니’ 매장내 건축공간을 운영하는 사가네씨의 주(住)문화에 대한 강론이다.
3. 입는것, 먹는것보다 중요한 것이 사는 곳이다.
사가네씨는 완전하다고 할 정도로 몸에 해가 없는 건축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새 주거에서 살 때 아토피나 알 수 없는 병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의학발표에 따르면 농산물이 인체에 끼치는 폐해는 천천히 오지만 주택은 단기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경고했다.
천연소재의 집에 살면 아토피나 천식앓던 아이가 낫는다. 20~30년된 건물 부수고 새로 지을때 20~30년 분량의 쓰레기 나온다.
이 쓰레기를 태울때 다이옥신등의 유독가스가 나온다. 흙속에 묻을 경우 지하수가 오염된다.
또한 건자재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는 10년이상 집안에 남아 악영향을 끼치는데 그것은 토루엔, 키시엔, 신나, 휘발유의 원료로 쓰인다. 이러한 화학물질의 부작용으로 학교에 못가는 아이들이 속출했다.
화장실의 나프탈렌은 간암을 유발시킨다. 독성이 강하지만 변기안의 독성을 다 죽이고 청결하고 또 가격이 싸기 때문에 인체의 유해성을 떠나 사용한다. 드라이크리닝도 화학물질이다.
일본에서는 이런 건축의 유독성 때문에 한 해 수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고 사망에 이르고 있다.
의식주가 삼위일체되지 않는 한 자연재배 음식을 먹는다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일본의 건축물중 97%가 잘못된 것이고, 그것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4. 초산태질소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 비교.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하루에 한번씩 뚜껑을 열고 닫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 먼저 부패하는 것이 유기재배의 것이다.
다음이 일반재배, 자연재배의 것은 썩지 않고 절임상태가 된다. 즉 발효된다.
뚜껑을 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균이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균의 입장에서 보면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따라서 균이 나쁜 것이 아니라 환경이 나쁜 것이다. 음식을 먹은 후 배속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두 채소에는 나쁜 균들이 그것을 먹이로 알고 들어간 것이고, 발효된 것은 좋은 균들이 들어간 것이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자연재배 산물을 먹고 싶어한다. 밥도 마찬가지다.
자연재배의 밥은 발효돼 술이 되지만 일반밥은 썩는다.
한국과 일본은 발효문화다. 30여년 자연재배 식품을 먹고 있는 가와나씨는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않는다.
기무라씨 또한 그렇다. 제대로 된 식물은 말라야 정상이다. 썩는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일반재배가 유기재배보다 부패속도가 늦었다.
즉 화학비료에는 질소량이 많이 제한돼 있지만 유기재배의 경우 질소량을 생각지 않고 퇴비를 많이 주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농약문제라기 보다 초산대질소의 성분이 문제다.

▲ 초산태질소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왼쪽)와 5년산 야채(오른쪽) 비교.
*초산태질소 실험 - 초산태질소는 체내에서 아미노산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1급 발암물질을 만든다.
WHO에서는 초산태질소 하루 권장량을 발표했다. 질소성분이 많은 시금치를 예로 들자.
50㎏ 성인기준 하루 30g으로 5㎏ 아기의 경우 3g이고, 3㎏의 신생아라면 1g이면 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들은 이유식에 시금치를 갈아 먹인다. 때문에 ‘브루베리 증후군’에 걸려 사망이 이른 아이들도 있다.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의 질소성분 비교실험을 했다. 육안으로 보기에 2년산 야채가 5년산 야채보다 훨씬 색이 진해보인다.
또한 잎사귀에 벌레가 여기저기 먹혀있다.
실험결과 2년산 야채는 질소성분이 초과됐고, 5년된 것은 1.8ppm(유럽기준2000~3000ppm)이 나왔다.
즉, 오래된 자연재배 농산물에는 질소성분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5. 종자선택- 스스로 해야 할 몫
자연재배를 해온 그들은 20년간 자가채종을 해왔고 매년 품종이 좋아지고 있다.
씨앗은 자가채종한 것이 좋으며 각자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기에도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당근을 선별하고 교배, 수확, 추숙하고 조정, 보존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한 품목씩 나누어서 하면 좋을 것이다. 씨앗을 선별하기 어려운 경우 간단한 기술은 ‘자연적으로 나와서 생긴 것’을 고르면 된다.
즉 봄에 각자 마음에 드는 토마토를 통째로 심는다. 그러면 싹이 군데군데 뭉쳐서 난다.
상황이 나쁜 가운데서 살아남은 것, 발아력이 좋은 것을 쓴다. 사람이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계속 선발하는 과정만 남는다.
통째로 심으면 군데군데 뭉쳐서 싹이 난다. 이 방법으로 5년이 되면 고정종자를 채취할 수 있다.
F1 종자를 원래 상태로 돌리는데 8년이 걸리지만 이 방법을 쓰면 5년이면 고정종자얻을 수 있다.
흙의 불순물은 보리 등으로 꾸준히 빼준다. 병충해 온다고 포기하지 말자.
이런 것들이 흙을 정화시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결과를 받아들이고 느슨한 마음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2005년 10월 24일 (109호)
[ 잡초의 존재이유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그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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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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