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 고수부님이시여!
목하 현하 천하대세가, 2024년 2월 24일 유럽발 우크라나 전쟁이 중동발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이어져 평양발 대전란으로 질주하고, 2019년 10월 17일 중공발 코로나19가 영국발 엠폭스로 이어져 일본발 천연두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평양발 대전란이 터지고 일본발 천연두가 대발하면 군산발 급살병이 시작되는 일촉즉발 질병목 운수 속에,
오늘도 천하만국의 천하창생들이 요란스럽게 떼를 지어, 병란병란이 엄습해 오는 칠흑같은 어두운 밤길을 가고 있으나,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눈을 끄게 뜨고 귀를 크게 틔어, 천하대세를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여, 작금의 천하대세가 어두운 밤길인지조차 모르고, 선천상극 금수세상의 극치에 독기와 살기가 뿜어내는 이끗과 향락에 취해, 그저 먹고 마시고 즐기며 온갖 불의한 죄와 허물을 짓고 있아옵나니,
하루속히 천하 방방곡곡곡에서 건방설도 의통성업 천하사에 뜻을 두어온 인연들이, 혼몽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려서, 군산발 급살병이 임박한 천하대세를 파악하고, 천지부모님이 모사재천하시고 천지아들이 성사재인하는 천지도수에 따라, 천지인 삼계가 1995년 이진산 천명, 1998년 태을도 기두, 2016년 대시국 선포, 2024년 의통군 조직의 병겁체제로 대전환되어, 건방설도 의통성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의 조상선영신과 교육신과 민족 국가신의 인도로 천지부모님을 만나, 태을도 의통군에 참여할 수 있기를, 증산상제님 고수부님께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대시 9년 음력 10월 5일
천원 124년 음력 10월 5일
서기 2024년 양력 11월 5일
태을도 대종장
첫댓글 칠흑같은 어두운 밤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보며, 태을빛이 그 길을 환하게 비추기를 기원합니다.
상제님 천지공사는 추호도 어김없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공사가 함께 가는 후천개벽기이기에 세운이 도운이요, 도운이 세운입니다.
건방설도의 의통성업을 맡은 단주가 통할세운합니다.
천명을 받은 단주가 차근차근 태을도를 열고 대시국을 선포하고 의통군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증산이 오면 나도 올 것이요, 내가 오면 증산도 오시리라." 하신 고수부님의 말씀이
속히 이루어지는 그날을 간절히 바라며
고수부님 선화일인 오늘, 함께 치성을 모셨습니다.
성사재천이든 성사재인이든 모든 일은 하늘의 뜻대로 진행되고 이루어 집니다.
하늘의 뜻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만사형통입니다.
하늘의 마음도 모르고 이끗과 방탕에 몰두하는 세태가 너무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수많은 인터넷 정보들, 넘쳐나는 인쇄물, 셀 수 없이 많은 미디어로 인해서,
현대인들은 역설적으로 제대로 된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종장님의 수많은 글이 카페에 있고, 여러 책자가 출간되었지만
정보의 홍수에 묻혀서 제대로 세상에 드러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태을도인 개개인이 육임포교를 통해서 태을도를 전해나가면
복리로 이자가 불어나듯이 점점점점 세상에 태을도인들이 늘어가리라 확신합니다.
포교하겠습니다~ㅎㅎ
수부님, 감사합니다~~!!
천지아들 이진산 대종장님이 성사재인함에 있어...
지금 태을도에 있는 태을도인들이 합심진력하여, 인연자들이 모여들어...
천지부모님과 천지아드님의 마음이...
창생에게 이어지고 세상에 드러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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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하대세에 눈을 떠 태을도에서 함께하는 수 많은 인연자가 웅성거리는 그런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