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인천시당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7회 6·13 동시지방선거 후보선출을 위한 당내 선거를 진행한 결과이다.
남동구 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는 이혁재 전 정의당 사무총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한 2차 당내 선거는 5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4일 오전 11시 20분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2018년 지방선거 출마자 합동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천광역시장 후보인 김응호 정의당 인천광역시장 위원장은 “6월 개헌이 끝내 물 건너 갔고, 4월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다”라고 밝히고, “인천의 정치와 행정에도 봄이 와야 하고, 골목까지 행복한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봄날을 정의당이 인천에서 정권교체와 수도권 진보구청장 당선으로, 인천의 정치판을 흔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의당 인천시당의 전체 출마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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