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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의 변명〕 좋으니까 만나는 것이요. 사랑하니까 정이 듭니다...모처럼 고량사람들과 나눈 정담에 감정 누르지 못해
안부 소식, 소중한 소통의 시간
삼호란 말에 감정 북 받쳐
사랑일까 미련일까 정 때문에 만나
영산호, 영암호, 바다의 훈풍 앞에 향해
9월 5일 영암무화과축제 1박2일로 다녀오기로
재경 삼호읍향우회(이하 삼호향우회) 서울이라는 수도권이라는 이 지역에서 제2의 고향을 두고 형수를 달래고 있는 사람들끼리 조직된 향우회를 통해 신년 초에 만나고 5개월 만에 윗동네 아랫마을, 옆 동네, 강 건너, 산 넘어 사람들을 다시 회우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연출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에게 안부를 묻고 반가움을 표하는 안부 소식, 소중한 소통의 시간으로 서로에게 안부를 물어보며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고향사람들의 얼굴도 한 번 보면서 안부도 묻고, 건강도 기원하고, 행운도 빌고, 삼호무화과축제 행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겸 겸사겸사해서 귀중한 시간을 마련한 자리다. 특히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주고, 신뢰를 쌓고자함과 관심을 가지고 인사를 건네주는 일로 기분을 좋게 해주고, 따뜻하게 한 삶의 질을 높여주어 행복감을 갖게 해주고자 했다.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삼호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라면서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 없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봤다. 향우들은 “오늘 말을 걸지는 못했지만, 안부가 가장 궁금하고, 그리워했고, 보고 싶었던 사람은 누구인가요?” 묻자 이구동성으로 “삼호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향우들에게 가장 먼저, 가장 자주 묻고 싶었던 안부는...
“잘 지내셨는지요.”
“이렇게 만나보고 되서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하는 일은 잘 되어가는 지요?”
“가정은 편안하신지요?”
“건강한 삶과 발전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향우의 앞날을 걱정해주는...
“많이 바쁘시죠? 힘내세요!”
이런 마음을 움직이는 인사말과 관계를 강화하는 언어들로 진정성이 담긴 소통의 가치를 느끼게 하며, 말 한마디 진심을 담아 상대방에게 더욱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로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쌓았다.
그저 매일의 안부를 툴툴 묻고, 평범한 하루를 소소히 나누고, 별거 없는 일상을 자연스레 공유하며, 서로의 안녕을 지근지근 챙기는 가장 보통의 것들을 서로서로 전해보는 자리로, 일상 소통, 인부 연락, 소소한 일상 이야기, 음식 즐기기, 서로의 안녕 확인, 평범한 대화 나누기, 작은 행복 나누기, 자연스러운 소통, 일상 공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면서 얼굴 보고 반갑게 웃으면서 안부 묻고 인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녕! 정말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었어?”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뵙게 된 것 같습니다. 반갑네요.”
인사를 나누다.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호의를 나타내다. ‘Pass the time of day’ 를 가졌다.
삼호 친절온도계가 높아지게 한 ‘먼저 다가가고, 이름 불러주고, 관심 표현하고, 긍정적인 표현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 했다.
최고의 역전 찬스 노린 만남...삼호 양우 최고의 인생파트너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마장축산물시장 남문 쪽에 위치한 ‘한우숯불곱창’ 에서 모여 소고기 만찬을 가졌다.
향우들은 최고의 역전 찬스는 좋은 향우들을 만나는 것이라면서, ‘삼호 향우(鄕友), 최고의 인생 파트너’ 라고 명제를 붙여 ‘가장 확실하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는 고향사람들과의 만남이다’ 라고 정의했다. ‘내 삶을 버꾸는 재경 삼호읍향우회’ 라고 그들은 주장한다.
고향사람들마다 다들 성품이 좋고, 인품이 뛰어나 향우들과의 금술이 좋은 것 이상으로 꿍짝이 잘 맞았다. 삼총사 중 사회적 성취에서 가장 뒤쳐졌던 향우는 만남을 통해 인생 역전이라고 할 만큼 상황이 좋아졌다.
고향사람이 그리워하면서도 선뜻 만나지 못했던 사람이 최고의 인생 파트너를 만남으로써 일과 가정에서 두루 성공했다. 삶의 활기를 찾았다. 외로움을 잊었다.
향우는 특별하고 친밀한 인간관계다. 서로 이상이 맞고 대화가 통하면 최상의 파트너십을 발휘해 발전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다는 믿음하며 좋은 사람을 만나면 큰 축복이라고, 좋은 사람 삼호사람이라고 했다.
“모처럼 향우들과 저녁 먹으며 수다 떨었어요. 역시 사람 만나는 건 즐거워요. 오랜만에 웃고 떠들다보니 스트레스도 확 풀렸어요. 역시 대화가 최고의 치유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는 말을 한다. 그들과 관계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 이상이 나를 발견하게 된다는, 그들은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고 내 안에 숨겨져 있던 가능성을 일깨워준다는, 그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은 나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삶의 의미를 깊이 느끼게 한다면서 너를 더 빛나게 해줄 그런 사람을 만나보자며, 번개모임 형식으로 임시회의 성격을 띠며 삼호사람들을 불러 모처럼 만나 정담의 시간을 가졌다.
만나는 날 21일, 둘이 하나가 되는 날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이 숫자들을 선택한 이유가 무언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사람 만나는 이유와 그들이 주는 행복이 분명하기에 2025년이라는 이해를, 여름의 시작이라는 6월을, 주말에 새겨진 21일, 21은 둘이 하나가 되는 수라고 보고 이런 수의 철학과 의미와 함수를 점쳐보고 모임 날짜를 잡아 고향사람들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삶의 큰 축복’ 이라면서 삼호만큼 좋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 마음이 따뜻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여줬다.
우리가 누군가와 깊이 연결될 때, 그 관계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름다운 여정이 되어야한다며, 나 역시 누군가를 더 빛나게 해주는 그런 존재가 되자면서, 누군가의 삶을 밝히는 빛이 되어, 그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 다짐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지지해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앞에서 하지 못한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아야한다면서, 진정성과 일관성이 담긴 말로 신뢰를 주는 정담을 나눈 삼호사람들의 변명, “좋으니까 만나는 것이요, 사랑하니까 정이 듭니다” 라고 했다.
엔돌핀 4000배에 해당한 다이올핀 호르몬 생성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니 만찬에 나온 소고기가 입맛을 돋우어줬지만, 사람들과의 만남은 앤돌핀(Endorphin)의 4000배에 해당하는, 인간에게 극도의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는 호르몬인 ‘다이돌핀(Didorphin)’ 을 생성했다. 기쁨, 감동, 보상, 움직임 조절 등과 관련 있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다이돌핀 호르몬이 분비돼 쾌락과 기쁨을 느끼게 되는 등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었다.
그곳에서 많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는데, 특히 향우들에겐 특별한 만남을 했다. 김성일 회장, 추봉식 전 회장과 박상선 고문, 김춘근 원로위원장, 권경례 감사, 심정순 수석부회장, 노영균 부회장, 김정윤 부회장, 김순희 수석총무, 김광식 사무국장, 김오순 재무국장, 박선옥 총무국장, 김연심.김월성,김인숙.최영오.김철진.깅행원 등 자문위원 등과 그리고 초대를 받은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유석연 자문위원, 김근애 여성회장, 황국현 사무총장이랑 함께 식사를 하게 된 것이다.
향우들은 제게 큰 감동과 따뜻함을 안겨 주었다며, 식사 자리에는 훌륭한 분들과 회원을 포함해 여러 명이 참석했는데, 김성일 회장께서 미리 식사비를 결제해 모두가 놀라고 감사했다. 그 후 2차 노래방에서 대접해준다고 해서 노래방을 갔는데, 최영오 자문위원장께서 미리 카드를 결제하는 카드 단말기에 꽂아놓고 주문을 받아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다. ~~또 한 번 감동했다. 이러한 작은 배려와 정성이 모여 우리는 함께 웃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이돌핀 호르몬, 삼호다이돌핀이었다. 감동을 받았으니 다이돌핀이 생성됐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한없이 기쁨이 솟아올라 삼호다이돌핀 호르몬, 감동 호르몬은 분비를 멈출 줄 몰랐다. 엔돌핀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지닌 다이돌핀 호르몬, 향우들 몸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켰다. 향우 간의 친밀한 교류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했으니 다이돌핀이 분비될 수밖에...
김성일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고향 선후배님들의 얼굴도 보고 하면서 안부도 묻고, 서로 덕담을 건네는 따뜻한 자리,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삼호무화과 축제에 대해서도 서로 정보를 나누어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며 “오늘 이 자리가 따뜻한 값진 시간으로 기억됐으면 하고, 더욱 끈끈함을 낳는 소중한 시간과 만남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추봉식 고문은 “오랜만에, 모처,럼 반가운 분들이, 보고 싶어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한 자리에서 뵙게 돼 기쁘고 행복감이 든다” 며 “우리가 삼호가 아니면, 서로 사랑하니까 이런 아름다운 자리와 값진 시간을 함께 가져보지 않는가 생각이 되어 지고,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아쉬운 우리다. 모처럼 한 자이레서 만났으니 행복한 시간이 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최영오 자문위원은 “저는 마장에서 50년간 살아온 사람이다. 축산계통에서 일을 해오면서 항상 고향을 향한, 향우들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의 끈을 놓지 않았다” 며 “오랜만에 많은 고향 서후배들을 만나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 고 하면서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를 올렸다.
박찬모 영암군향우회장은 “고향사람이 왜 좋은지를 영암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크게 느끼게 된 것 같다” 며 “우리는 영암이라는 동질성을 갖고 있다. 삼호읍든 영암읍이든 간에 우리는 영암이라는 것에는 부인할 수가 없고, 닮은꼴이 많다. 우린 형제이다. 이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줘 감사드리고, 늘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삼호향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향우들의 건강과 건승을 빈다” 고 말했다.
이밖에도 여러 분들이 고향 삼호에 대한 영암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면서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에 대해 매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만나면 행복해짐을...
김성일 회장은 오늘 이런 자리와 음식에 도움을 준 마장축산지장에서 사업 처를 두고 있는 최영오 자문위원과 김철진 자문위원에게 감사를 드렸다.
밥상차림은 훌륭했다. 소고기 안심.등심, 차돌박이, 육회, 천엽 등이 행복밥상을 이루었다. 푸짐한 음식들을 들으면서 고향의 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더욱 끈끈히 다졌다.
삼호는 영산호, 영암호, 비다
심호(三湖)라는 지명은 ‘영산호, 영암호, 바다’ 를 두고 유래한다. 삼호의 문화 훈풍(薰風) 앞에 감정의 빙벽이 사르르 녹는다. 삼호를 통해 여러 지역으로 전해진 삼호 문화의 동질감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서로에 대해 얼어붙었던 정서적 빙벽(氷壁)을 녹이는 계기가 됐다.
김성일 회장은 “삼호와 여러 지역 우호에 커다란 발자취를 새기는 획기적인 내용” 이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삼호에 띄운 배들은 삼호의 훈풍에 의해 순항하면서 만선을 기하고 있다” 고 했다. 이어 “우리는 그런 삼호號란 한배에 모두가 타면서 노를 저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고 했다. 그러면서 “〈나의 인생기록〉 에서 삼호를 희망의 물결이 이는 아름다운 아침의 고장” 이라고, 삼호를 추어올리고 삼호와 영암과 향우회의 우호를 염원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삼호사람들은 남다른 섬호 사랑이 말의 성찬(盛饌)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활동으로 꽃피울 수 있었던 건 그의 삼호의 역사관이 기저에 깔려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봤다.
인품과 덕망이 있는 훌륭한 삼호사람들 같은 인물이 삐뚤어진 한국 사회를 바로잡으려고 한, 삼호와 영암, 그리고 향우회와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삼호사람들은 일찍이 삼호 문화의 힘에 주목해왔다. 그들은 “문화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보이지 않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힘” 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문화교류의 혜택은 다음 세대가 누려야한다” 고 강조했다.
문화의 힘으로 감정의 빙벽을 녹일 수 있다고 믿은 삼호사람들의 통찰력은 여전히 유호하다. 정치와 경제, 문화, 사회로 넘지 못했던, 서로 간의 사이에 놓인 보이지 않는 벽을 마주한 우리 세대가 삼호사람들의 꿈을 되새겨야할 이유라면서...
삼호에 자부심을 가져볼 만도 하다
그들은 고향 자랑 그치지 아니 하네
삼도삼현(三道三縣), 전라도.경상도,충청도와 광주.대구.대전을 말한다. 삼도 중에 전라도, 삼현에는 광주와 영암, 그리고 삼호읍을 뜻하기도 한다. 영암에는 지금은 삼호읍이 영암읍보다 더 훌륭함이 많다. 인구와 산업화는 어느 지역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전라도에서 삼현은 광주와 함께 영암군과 삼호읍을 든다. 삼도삼현은 ‘삼도삼호(三道三湖)’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성일 향우회장은 “삼호가 남도의 미래요, 희망의 땅” 이라고 말해 된다. “삼호라는 이름이 괜한 이름이 아닌 강과 바다를 낀 육지와 바다를 잇는 고장이 바로 삼호” 라고 주장한다.
영구음수형 삼호
사실 위성이나 지도상으로 보면, 이곳의 지세가 마치 거북이가 바닷물 속으로 기어들어가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전설에 의하면 삼호를 쇠 금(金)자와 거북이 오(鼇)자를 써 ‘금오(金鼇)’ 라고 부르기도 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그리고 한때는 신령스런 거북이형국이라는 뜻의 ‘영구(靈龜)’ 라 불리다가 영산강(호), 영암호, 바다의 호수가 있다는 뜻으로 ‘삼호(三湖)’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삼호지역이 바다로 나아가려는 거북이형국을 하고 있다. 풍수사상에서는 거북이가 목을 내밀고 물을 먹으려고 하는 형상이라고 본다. 영구음수형(靈龜飮水形)이다. 옛날에는 이 거북이 머리가 닿는 부분에 둠벙(샘)이 있어, 이를 보고 부자가 되고 편안하다고 봤다. 둠벙이 아닌 호수와 바다가 있으니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금거북이 형국은 하늘에 사는 명물로서 천지의 기운을 흡수해서 만물을 낳는다고 한다. 거북은 동양 철학과 풍수지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장수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부귀와 번영, 자손 번창을 상징한다. 거북이 알을 품는 형국, 영귀포란형(靈龜抱卵形)은 기업의 지속적인 반영과 자손의 번성을 뜻하며, 살기(煞氣)를 차단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삼호대불공단은 거북이 기분을 타고 있어 삼호지역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영암군에서 거북이 머리에 해당된 삼호의 거북이형국, 노구수음지세(老龜水飮地勢)라 해서 늙은 거북이가 물을 마시는 형국이다. 즉, 거북이 머리가 바다와 강물에 머리를 박고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어서 장수하는 사람이 많고, 풍요롭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고장이다.
신령스러운 거북이가 물을 마시는 형국, 영구음수형(靈龜飮水形)이고, 거북은 알을 많이 낳으므로 부자가 되고, 또 십장생의 하나로 오래 살고, 거북이 머리는 남자의 성기를 상징하니 아름다운 사랑을 이룬다.
삼호의 지형, 그 지세는 놀랐다. 거북이형국이어서...
영구음수형 명당에는 앞쪽에 연못을 두어야한다고 한데, 삼호의 거북이형국은 강과 바다가 존재한다. 그래서 거북은 물을 마시려 몰두해 기운을 쓰고, 이 기운 때문에 복을 가져온다. 영암호, 영산호, 바다 등은 거북이를 위한 ‘영구음수형’ 이다. 이처럼 여러 물이 모여 삼호시가지 중심을 통과하면 풍수에서는 배가 출항하는 것을 멈추어두는 형국이라 부르며, 재화와 사람이 풍성히 모여 번창 할 땅이라고 한다. 영구음수형 삼호는 키, 돛대, 닻을 모두 구비해져있어 부자의 기운이 더욱 왕성해진다. 사람이 모여 사는 마을 터로서 제일로 손꼽는다.
풍수 고전 금남경에서 계수즉지(界水卽止)라는 말이 있다. 즉 생기를 품고 행룡(行龍)하던 용이 물의 경계를 만나면 멈춘다는 이야기다. 그런 광경이 마치 삼호의 영구음수형이 그런 형국이지 않는가한다. 월출산에서 생기를 품고 흘러오던 거북이가 물을 만나 생기를 멈추면서 자연적으로 거대한 거북이형태의 지형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도상으로 보면 이 영구음수형 삼호는 풍수적으로 볼 때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삼호 지역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영산호, 영암호와 바다가 거북이형국을 감싸고 유유히 흐르고 있다. 삼호는 신령스런 거북이가 물을 마시는 형국이다.
세계 전 지역으로 무역을 하려는 해양무대를 향한 진출형이다. 여기에 삼호가 현재 글로벌 발전을 이끌어가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미래를 이끌어가는 고장으로서의 삼호이며, 기술발전이 이끌어가는 자본집약적 산업이 삼호에 집중되어 있고, 영암 이끌어갈 새로운 동력이 되어주고 있다.
향우들은 성장과 자부심을 함께 이끌어가는 중요한 존재라고 강조한다. 영암은 물론, 전남 지역,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삼호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면서 소고기를 들면서 삼호의 자랑을 해됐다. 자부심, 긍지가 묻어나는 힘이 솟은 자리로 행복밥상하며, 위대한 맏형, 삼호사람들의 생기 넘침, 직접 뵈니 힘이 솟았다.
심오한 빛깔의 청량한 삼호바다. 비릿한 듯 차가운 그 냄새, 바람과 파도에 깎여도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위까지 바다의 색과 소리와 움직임은 다시, 삼호 바다에 풍덩...더위 견딜힘이 솟는다고, “더위를 피해 삼호로 올래?” 라며 도시인을 유혹했다.
김성일 회장은 “여러분들의 관심에 더욱 힘이 솟네요” 했다.
이번 모임은 삼호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더욱 북돋아주고, 꿈과 희망을 더 키워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셨다.
연주가가 명곡(名曲)을 꿈꾸듯이 삼호사람들은 명작(名作)을 꿈꾼다.
삼호 존재감 드러내다
저녁식사 자리, 소고기 한 점으로 힘을 내려고 하기보다는, 단지 영구음수형을 한 삼호의 기운을 분출하면서 돋보이는 사람들의 한 끗 차이, 존재감을 보여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을 가진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된 자신감 넘치는 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삼호사람들임을 알리는 ‘자아존중감(Self-esteem)’ 을 보여주려고 할 뿐이거늘...
삼호사람들의 존재감 강렬...마장동에서 존재감 뿜뿜, 존재감을 뽐냈다. 언제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타, 천국보다 아름다운 외모 뒤 미스터리한 존재감? 삼호사람들의 스틸킷 공개. 언제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타로 인정받는 등 삼호사람들이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우리 스스로의 자부심, 그리고 향우회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었던 김성일 회장의 덕행, 강직하고 진솔한 인성과 인품의 품성.품격에서 풍겨났다.
김성일 회장은 "삼호에 대한 얼릴 적 키운 삼호의 꿈을 꾸어왔고 희망을 키워왔다. 그는 향우회장을 맡으면서 향우회 및 고향 삼호에 대한 꿈이 정말 많고 희망이 부풀어지고 있다" 며 "무엇을 해내야할지 보여줘야 할지 모를 정도여서 ‘Happy Worries-행복한 고민’ 을 하고 있다" 고 했다.
그는 “향우나 고향사람들과 영암사람들에 우리의 삼호 문화와 사회를 알리겠다는 방향과 목표가 확실하다” 며 행사 콘셉트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실질적으로 현실화하는 것이 회장의 역할이다. 메시지, 콘셉트와 행사 또는 모임의 디테일을 잘 조합시키는 게 중요하다. 여러 가지 상상을 해보면서 플랜 B에서 C, D 그 이상으로 최대한의 것을 만들어가는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 완벽한 작품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김 회장은 “문화와 행사는 향우회와 모든 것을 넘어서 자유롭게 대중을 만난다. 전국을 상대로 하는 일이다” 라며 “우리 사회에서 향우회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삼호향우회의 문화 저역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다. 모든 단체와 사람과 함께하는 미래에 우리가 모두 연결돼 있는 발전적인 메시지를 문화를 통해 전달하고 싶다” 고 의지를 보였다.
삼호의 꿈...행복한 고민
김 회장은 제 본적은 삼호다. 삼호읍 망산 오복 마을, 가끔 고향이 그리워지면 가곤 한다. 오복 마을은 바다와 인접하고 있어 바다와 연관된 놀이들을 즐겼다. 바다사람들이 해양의 꿈을 꾸듯이 저도 바다에서 희망을 찾았다. 꿈꾸는 해양소년이었다. 그렇게 자라면서 고향에서 한동안 뭔가를 이루려고 했다. 삼호작품에... 작품을 만들고 미래를 설계하면서 삼호의 꿈을 펼쳤다.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우리 삼호 문화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라고 객지에서 나와서도 ‘삼호의 꿈, 천년의 꿈’ 으로 희망을 키운다. 그는 “지금은 참 보여줄 게 많아졌다” 며 “무엇을 골라서 어떤 것들을 보여 줘야 할지 모를 정도여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고 했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암무화과축제
향우회에도 1박2일 일정으로 배낼 계획
김 회장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무화과 본향인 삼호읍서 열린 ‘영암무화과축제’ 행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축제에 향우회에서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이번 간담회에서 밝혔다. 여러 의견들이 제시됐지만, 개막식이 있는 5일 아침 일찍 내려가 참석하고 나서 여러 지역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일로서의 5~6일 1박2일 동안 지냈다오기로 결정했다. 고향 삼호방문과 인근 지역 완도 등을 찾아 힐링을 하는 것으로 예정했다.
삼호무화는 1917년 한국에서 무화과를 첫 재배한 시배지이고, 전국 생산량 60%를 출하하는 무화과의 본고장이다. 2024년도에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과과 그 일대’ 에서 진행되는 영암무화과축제의 주제는 ‘달콤한 과즙 팡팡! 익사이팅 영암!’ 이었다. 축제는 무화과 시식회, 무화과 깜짝 경매 이벤트, 무화과 판매관과 그립그리기 대회, 무화과 가요제, 영암문화예술 프린지, 청소년 끼 페스티벌, 풍물패 공연, EDM 파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해 방문객들을 맞았다.
이런 축제에 향우회장을 비롯해 몇몇 분들에게 찬조를 받아, 그 자금으로 ‘행복으로 떠나는 고향여행’ 을 다녀오기로 했다.
김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