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협의회는 2023년 대표자회의를 5월 20일 경기혈액원 4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경기헌혈봉사회(회장 이승용)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전국 회의라 감회가 새롭고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경기혈액원 헌혈지원팀 채병삼팀장,손관석과장의 도움으로 함께 회의를 준비했다.
이날 혈액관리본부에서는 윤지영팀장과 이경준대리가 참석을 했고 경기혈액원에서는 원장님대신 헌혈지원팀 채병삼팀장과 손관석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지연 전국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 임원진 포함 18명이 참석하여 '봉사회 활성화방안'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띤 논의를 하였다.
회의에 앞서 채병삼팀장 인솔로 경기혈액원 견학을 했다.
경기혈액원은 22년 5월 신축이전을 했고 최신식 장비가 완비된 곳이다.
내부시설을 둘러보고 담당자의 설명에 임원진들은 감탄과 질문을 수시로 했다.
특히 노규동감사는 열정적으로 질문을 했다.
이지연회장(전국협의회)은 인사말에 앞서 1년여 만에 참석해주신 김재환 회장님. 부산헌혈봉사회에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몸에서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살아있는 피를 통하여 건강한 생명을 나누어주는 헌혈자이자 헌혈봉사원입니다.
헌혈장려와 주변의 사람에게 정말 고귀하고 값진 생명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그 값진 선물을 이곳에 오신 헌혈자분들이 함께 나눠주고 계시는 겁니다
오늘 봉사회의 발전과 서로 화합하여 먼 훗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단체가 될수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윤지영팀장도 전국협의회가 더욱더 견고하게 화합을 하고 헌혈증진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를 하고 6.14 헌혈의날 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경기혈액원 채병삼팀장(헌혈지원팀)도 원장님 대행으로 먼길까지 찾아주신 임원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봉사회의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각지역별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제일 먼저 김문협회원(경남헌혈사랑봉사회)은 본인의 역활과 긍지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활성화방안으로 사례발표를 했다.
이후 윤호용사무국장(강원방울헌혈봉사회) 최승훈사무처장(제주헌혈봉사회) 이상성부회장(전국협의회) 김영선부회장(서울동부헌혈봉사회)등 순서로 사례발표를 했다.
시간관계상 전지역 봉사회가 다 발표를 하지 못한것에 대한 상황을 이해해 달라고 사회자가 양해를 구할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봉사자의 활성화방안에 좋은 사례와 의견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이러한 현안들을 전국협의회 집행부에서는 잘 다듬어서 전국 지역 헌혈봉사회 발전에 기여를 했으면 한다.
활성화방안은 잘 마무리가 되었고 기타토의 시간을 가졌다.
노규동감사는 22년도 회계에 대해서 총회때 지적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한점의 의혹도 없이 잘 정리한 사무처장에게 감사를 전했고 '앞으로 회계는 투명하게 공정하게 사용될수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해달라고 했다.'
이로써 22년도 회계는 더이상 잡음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다.
23년도 워크숍은 경기헌혈봉사회에 주최하고 이승용회장을 대신해서 어대영홍보국장이 간략하게 일정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긴시간동안 봉사회를 위해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 모든분들께 개인적으로 감사를 전하고 23년도 대표자회의를 폐회했다.
첫댓글 바쁜 일정 속에 홍보자료 올려주어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모두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