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전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액섬의 수비력과 움직임입니다.
1번에서 액섬의 우월한 사이즈를 느낄수 있는 블럭슛장면들
속공으로 전환하는 퀵니스와 패싱센스도 엿볼수 있죠.
스플릿디펜스에 이은 어시스트
약점이라 평가받았던 왼손드리블에 이은 왼손 랍패스
헤이워드-부커의 패싱웍과 액섬의 오프볼무브
가끔 볼을 지나치게 끌다가 위태로운 상황에 몰리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야가 탁월해서 디시전메이킹은 괜찮은편입니다.
적어도 펌블, 볼캣치를 제대로 못하는 어리버리한 모습은 사라지고 있다는점,
팀플레이에 잘 녹아들고 있다는점이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첫댓글 왜 맨아래사진은 우와하고 길게안느껴지죠.. 저가이상한가요
호주 농구의 미래!
유타 재즈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