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치료 후기 (8.1.월)
1차치료후기- 딸아이는 전생이 일본 무당이었으며 전생의 벌을 받아 이생에서 힘든것이다고 하네요. 이제까지 최고무당보다 너무 잘 열렸다고 합니다. 대사님 치료후기에도 있는 분보다 더 열렸다고 했어요. 귀, 눈, 몸, 머리 온몸이 다열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4년전부터 빙의가 되었으며 4년이 지나서 최고조에 뻥 터졌다고 하네요. 뇌가 1/3 잠식당했다고 합니다.
많이 열렸기 때문에 영가들이 많다고 하고 그래서 영가들 벌을 주어 죽여보냈습니다. 73세 남자, 74세 치매 걸린 할머니 63세, 105세 등등을 제거하셨어요.
전생의 무당이었기에 전생 신랑 52세, 44세 전생 애인 남자무당, 38세 남자무당을 어깨 자르고, 팔자르고 발잘라서 보냈습니다. 발을 자른다고 하면 발을 움찔움찔하고, 팔잘른다고 하면 팔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생이 일본 무당이었으니 일본은 멀리하라고 하셨는데 영어를 전공했으니 영어에 관련된 직업을 갖고 일본어가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구사하고 그 문화를 받아들인 것을 멀리하라고 하셨습니다.
딸아이는 에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애니 그림을 그리는 것을 전문가 수준의 경지에 도달해 있는데 빙의되었을 때 좋아하는 애니 인형에 대한 집착이 강했습니다. 저희는 대사님 만나기 전에 퇴마의식을 2번 치렀고 그 때 마다 딸아이가 최애하는 인형을 태우기도 하고, 집에 있는 인형을 다른 곳에 모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애착 인형을 치웠더니 새인형을 구입하여 거기에 영가가 들어가 있게 하고, 천과 솜을 인터넷에서 주문하여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고 바느질해서 이불속에 넣고 자고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녔어요. 1차 치료를 할 때 자신이 만든 뱀인형을 가방에 넣어서 갔는데 대사님에게 물어보니 그속에 들어 있는 것이 딸아이 신랑이라고 홀리는 영가가 있었다고 해요. 이 인형을 버리라고 하니 서려워서 울고 안타까워 하다가 집에 와서 아이가 태우지 말고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려달라고 해서 버렸어요.
딸아이가 완전히 빙의되기 전에 이미 빙의가 된 친구와 만나서 그 친구의 대화상대가 되주고 그 친구를 불쌍하게 여겨서 저에게도 그 친구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와는 전생의 원수였다고 하네요. 다시 만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혹 만나거든 주고 싶은 것 한가지 주라고 했어요.
딸아이와 여동생은 서로 통하고 어려서부터 제가 키우기에는 정말 감사하게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두 아이는 전생에 어떤 관계였는지 여쭈었습니다. 같은 동네의 잘 지내던 이웃 자매였는데 슬프게 헤어져서 이승에서 자매로 태어나서 큰아이는 여성적이고 작은 아이는 전생에 무사였기에 남성적이어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잘 지낸다고 말씀하셨어요.
첫댓글 1차 치료후기 잘 읽었습니다
다 열려있으니 많은 영가들이
옳다구나 들어와있었군요
나쁜 영가들 모두 보내고
처리하셨으니 잘됐어요
일본과 관련된 건 안보고
안가고 안하고ᆢㅎ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수많은 나라중 하나 정도
없는셈 치는게 뭔 대수겠어요
부디 남은 치료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자매가 전생 좋은
인연이라 좋네요
애니영화는 일본게 많은데 못보게되면 따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건강과 치료를 위해서는 멀리 하시면 좋다하니
다른것이 취미 살려서 더욱 좋아지길 바랍니다.
1차때치료 증세가 심해서 놀랬었죠 점점 좋아질거에요
1차 치료 잘 받으셨네요
건강하게 치료 잘 받으셔서 꼭 꽃길만
걸어가는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에고 뇌가 많이 잠식되었었네요ㅜ
치료시작하셨으니
점점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시고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따님이 전생에 무당일때의 업보로 빙의가 되었던 것이군요.ㅠ 그래도 천복을 받아 대사님께 천령치료 받게 되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남은 치료도 잘받고 더욱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치료후기 감사드려요.
대사님, 꽃마리님. 이윤미님, 사랑꽃님, 플라워님, 프로방스님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갈길이 멀지만 희망을 갖고 애미로서 정성을 다해 가보려고 합니다.
저에게 이생에서 겸손을 가르쳐주고 사랑을 가르쳐주고 인내를 가르쳐준 딸아이에게도 감사합니다.
귀한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해지길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