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아가씨」제159회 '이사장은 분해하는 금여사 앞에서 오히려 아리
영을 감싸고'
2003년 2월 21일 (금) 20시 20분 ~ 20시 55분
안감독은 대본을 직접 마린에게 가져다준다.
->왜 이런 풋내기 작가한테 그러는 지?
그런 안감독이 마린은 고맙다.
금여사는 아리영과의 일이 생각할수록 분해 할머니에게 달려간다.
->정말 짜증... 시어머니걸 또 작동했습니다앗...!!!
얼마나 어리숙하시면 싸가지 없는 며느리 혼쭐을 못내세요?
금여사와 할머니가 앞일을 논의하는 사이
->그러기 전에 아리영부터 막으세요...
아리영은 가만 두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핵폭탄예요.
아리영은 이사장을 만나 있었던 일을 고백하고
->고백? 자기가 미워 죽겠다고 소리친 거 고백?
중얼거렸다고 하겠죠. 재수없는 아리영.
앞으로는 금여사와 미운 정부터 쌓겠다며 자신을 믿어달라 한다.
->시어머니와 잘 지낼 생각을 안하고 싸가지 없게 굴 생각을
하고 있군요.
진경과 진경모는 수아의 부띠끄로 옷을 맞추러 가고
->명품 아님 안 입는 다더니?
그곳에서 우연히 마준을 만난다.
->이 드라만 우연으로 진행되죠.
진경모는 마준을 마음에 들어한다.
->어디가 맘에 듭니까?
퇴근한 이사장 앞에서 금여사는 아리영을 몰아붙이지만
->역시 어리숙ㅠ.ㅠ 이성수 앞에서 그러시면 어떡해요!
이사장은 오히려 아리영을 감싼다.
->이런 인간과 사신 금여사님, 대단하세요!
한편, 마준은 예영을 만나 몸무게가 2㎏ 늘었으니 커플링을 끼자고
조르고….
->유치 커플의 진숩니다.
카페 게시글
▨ 황당했던 대사
금요일 미리보기와 그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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