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일러서 공굴안 정류소에서 301번 기다렸는데...
죽산은 벌써 공굴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오늘은 넷이서 출발합니다.
빅씨 선영비 지나고요,
오늘은 궁굴안정류장에서 올라오는 길쪽으로 와봤습니다.
죽산이 늘 오던 길입니다.
조 아래가 네거리 갈림길이죠.
좌회전 하던 갈림길에서 오늘은 직진입니다.
우리 안식처, 무명정 다 왔습니다.
오늘도 먼저 지원 전통찻집 열고, 지원이 직접 농사지은 호박즙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늘 가던대로 도솔봉 향해 출발~~
푸근합니다.
도솔봉 문턱 오릅니다.
도솔봉에 올랐습니다.
언제 보아도 기분 좋습니다.
도솔봉 하산
전망 좋은 쉼터 오늘은 통과~
가세바위 왔습니다.
오늘은 요 사진 먼저 찍어보고,
요렇게 제대로 찍고,(가세바위가 제모습)
아니, 어느 분 작품일까요?
요기 조심조심 내려가서,
왼쪽으로 가면 갑천, 우리는 내원사를 향해 오른쪽으로 갑니다.
자연미 넘치는 투박한 돌탑 지나갑니다.
내원사 고개
우리는 교통방송 쪽으로
아무 꾸밈이 없는 투박한 돌탑.
도솔정 도착
죽마담이 따라주는 커피 한잔 합니다.
도솔정 떠나기 전에,
여고가는 계단
유아 인기 체험장, 산림공원 지나갑니다.
고개 넘지 않고 좌회전 해서,
교통방송 위 삼거리 지나갑니다.
싸이클장 위 쉼터 도착.
오늘도 솔뫼가 10년산 인삼주와인을 준비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와인으로 "백두산~~~~ 도솔산~~~~"
정상주 마치고 싸이클장 지나갑니다.
국궁장윗길도 지나고요,
마봉재보루 지납니다.
텔레파시가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두 친구는 옆길로 내려오네요.
다시 합체~~~~
갈마정 바로 앞 쉼터 지납니다.
갈마정에 오릅니다.
솔뫼 골든꿀사과 타임~
꿀사과 맛있게 먹고 이제 저앞 월평산성 향해 출발
오늘은 후문쪽으로 우회전 하지 말고 온길로 되돌아가서 철책길로 가자고 텔레파시가 통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공제회밭으로 지나갑니다.
정수장 철책길로 들어섭니다.
앗, 대나무 발견한 죽산, 신납니다.
정수장 후문, 입의마을 들어섭니다.
두 친구는 월평산성을 향해 내려가고요,
대나무 숙제 다한 죽산, 기분좋게 내려옵니다.
정수장 공사 끝나서 등산로를 아주 잘해놨군요.
아랫길로 온 세 친구와 산성 앞에서 합체.
월평산성(보루) 오릅니다.
오늘 월평산맥 종주의 백미, 월평산성에 올랐습니다.
보루에서 내려가서,
산성 본진자리 쉼터에 도착.
죽산커피 탈탈 털어마시며 쉬어갑니다.
이제 월평산성 성채 떠나서,
하늘문교회로 갑니다.
하늘문교회로 들어섭니다.
교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신신농장 예식장이 생각납니다.
도솔산맥 종주 즐겁게 마치고 하늘문을 나섭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요?
흑염소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흑염소 덕분에 건강 지켜나갑니다.
요 중고 교표가 생각날듯말듯, 어디더라?
두 친구는 갑천역을 향하고,
죽산이랑 걸어서 갈마공원 지나갑니다.
죽산은 은하수로 건너가고,
첫댓글 죽산 사모님 숙제 했네
오늘도 건강한 모습 반갑네
같이 못해서 미안하고
다음부터 동참해서 즐건 하루 보낼까 합니다
언제 가도 정겹게 맞는 도솔.
도솔에서 바라보는 도안도 아름답고, 가세바위 뒷배경도 새롭다. 월평산성 오랫만에 잦아 신고하고, 염소탕 건강식에 벗들과 즐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