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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당시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도 관광특구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통영의 이미지가 단번에 느껴지는 곳이다. 외래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진흥을 위하여 관광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고 있는 미륵도관광 특구에는 해양관광과 수상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도남관광지가 있어 한산도·비진도· 매물도·거제해금강을 운항하는 유람선터미널과 각종 수상스포츠를 위한 부대시설·숙박· 위락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진주분기점 - 33번 국도 - 고성읍 - 고성군 도산면 - 통영시
* 경부고속도로 - 구마고속도로 - 서마산나들목 - 마산 - 14번 국도- 통영
* 호남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사천나들목- 사천- 33번 국도- 고성 - 14번 국도 - 통영 - 통영시 원문검문소를 지나 시내간선도로 진입 - 세종병원앞 신호등에서 우 회전- 산복도로 진입 - 산복도로(문화주유소앞 신호등에서 직진) - 충렬사앞 신호 등에서 직진 - 한국통신앞 사거리 신호등에서 직진(차선진입) - 200미터 앞 충무교 와 통영대교가 나옴 (충무교로 진입) - 봉평동 사거리 신호등에서 직진 - 중앙 간선도로를 따라 5분정도 가면 도남관광지이다.
충무관광호텔(055-645-2091) 비치호텔(642-8181) 충무마리나리조트콘도(646-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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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3대할매김밥집 | 한식 | 김밥 | 055-643-0336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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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 바/까페 | 독일식 모듬소세지 | 055-641-258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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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관 | 한식 | 한정식, 영양돌솥밥 | 055-645-4141 | 476 |
새집식당 | 한식 | 해물탕, 해물뚝배기 | 055-645-5608 | 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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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수 휴게광장 | 분수 | 음악분수휴게광장 055-650-5385, 650-4598 통영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시설담당 055-650-45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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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미술관 | 미술관/화랑 | 288 |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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