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평해초등학교 52회 동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 황산벌191 매년 추석 전에 벌초하러 고향에 가는 길에 멀리 돌아 돌아 후포항에 가서 하룻밤을 지내고 이른 아침 부둣가에 배 들어 오면 싱싱한 생선을 아주 값사게 사서 민박집 주인 내외와 함께 먹고 나머진 싸가지고 벌초하러 가서 산에서 먹고 ㅎㅎ 그런데 올해는 못 갈거 같아 사진만 올립니다. 08.09.01 09:44
사진들이 시원시원하고 멋있습니다. 바다냄새가 물씬 전해오는듯합니다. 사진들이 바다를 담고있어 보는 내내 행복하군요.. 갠적으로 오징어 널어 말리는 사진이 젤 정이 갑니다... 그 아래 오징어를 바라보는 고양이의 시선도 예사롭지 않구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08.09.02 09:44
항의 여러 표정들을 잘도 담으셨네요. 08.09.02 08:10
바다의 정경과 하늘의 구름들이 아주 조화로워 보입니다! 감상 잘 했어요~ 08.09.02 12:28
조위~~~ 한치회만 묵꼬싶어요 08.09.0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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