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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afe.daum.net/posthoolis/GXyQ/50084">http://cafe.daum.net/posthoolis/GXyQ/50084</A> 정신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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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afe.daum.net/posthoolis/GXyQ/50047">http://cafe.daum.net/posthoolis/GXyQ/50047</A> 과대표와 실랑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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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afe.daum.net/posthoolis/GXyQ/49917">http://cafe.daum.net/posthoolis/GXyQ/49917</A> 동기들과 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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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afe.daum.net/posthoolis/GXyQ/49760">http://cafe.daum.net/posthoolis/GXyQ/49760</A> 엠티 거부증(결국 오늘 안가기로 확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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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afe.daum.net/posthoolis/GXyQ/44491">http://cafe.daum.net/posthoolis/GXyQ/44491</A> 선배 거부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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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cafe.daum.net/posthoolis/GXyQ/44538">http://cafe.daum.net/posthoolis/GXyQ/44538</A> 작년에 군대간 녀석과의 실랑이 (지금 여자들도 생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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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링크입니다 밑에꺼부터 천천히 올라가면서 보시면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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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방대 2학년 미필인 남학생입니다 (금속공예과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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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편입준비생이고요.... 편입하는 이유는 보시면 위의 글 링크만 보셔도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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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문으로 들어가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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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1학년때부터 쌓아올린 업보... 보다는 솔직히 지금 다니는 학교랑 저랑은 정말 안맞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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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극개인주의적 이라고 해야할까 저는 자유로운 영혼처럼 살고싶은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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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에선 무조껀 단결된 사회... 미필이 이런소리 하면 우스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학교보단 군대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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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심지어 기합도 받아봤고 구타도 1:1로 당해봤고(한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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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거 다 참을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체대같고 인간적이지 않고 그래도 참을만 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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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저도 단점이 있죠 말이 상당히 거칠다는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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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음... 저희 학교학생 그러니까 타인들도 거칠고 기분나쁜말을 잘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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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제가 그거보다 더 특출나게 말이 거칠다고 하는것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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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욕을 입에 달고사는거보단(달고삽니다) 정곡을 찌르거나 치명적인 말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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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이거에 대해 감수는 다 합니다 전 공격이 있으면 방어가 있다기보단 반격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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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찌른만큼 찔러줍니다 왠간한 시작은 남이 먼저햇지 제가 시작하진 않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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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지않는 성격같지만 적당히 끝내기도 합니다 말쌈은 진짜 전교생 모아놓고 싸워도 이길 그런 대단한 자신감은 있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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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쌈은 잘 안해요 일단 나쁜건 알긴 하니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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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쩃든 제가 미치고 팔짝뛰는건 따로있었습니다 바로 인간관계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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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배 중 유독 하나가 싸이코기질이라(위아래로 다 싫어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특정인에게 갈구고 욕설을 내뱉고 구타(저만 구타 당해봤습니다)하고 술마시면 술주정부리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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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다가 동기끼리도 사이가 별로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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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원래부터 개인주의적에다 그닥 친한애도 없고 술자리도 재미가없고... 아니죠 그냥 고백할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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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학교 자체가 재미가없어서... 그나마 수업이 제일 나은 상황이기에 모두 참가를 거부하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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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워낙 적극적으로 단합을 추진하는 학과와 개인주의적인 본인... 이에대한 마찰로 매일 제가 욕먹고 있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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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매일 괴로운 생활을 합니다 제 생각을 맘놓고 터놓는게 디시(및 인터넷)에서 좀 만난 애들정도랑 불알친구정도 되겠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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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오늘만해도 부과대(22세/미필/재수생)랑 저와 실랑이가 있었고 과대랑 마지막 실랑이가 있었는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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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부과대부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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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전 부과대를 좋아하지않아서 (작년에 같은방 썻는대 더럽고 양심없고 거의맨날 겜으로 밤세서 학교도 잘 안가면서 남에게 겜한다고 뭐라 그러고 선배물건 도둑질까지도 했습니다.. 도둑질은 육안으로 못봤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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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핸드폰에서 그의 핸드폰번호를 지웠습니다 2월달에 인원정리 하는겸 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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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대 개강하더니 3월에 부과대가 되더군요.... 쌍으로 학교안나오는것들끼리(위에 과대와 실랑이 참조) 어떻게 저런 권한을 먹을수있나... 싶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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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쩃든 아침에 그가 전화를 했는대 목소리를 깔고 학교로 오라는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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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배인줄 알고 진짜 부랴부랴 옷입고... 바지도 츄리닝이내요 지금 생각해보니 학교로 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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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로 버스타고 오는대 30분걸립니다 학교버스는 배차간격 1시간이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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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 전 오늘 학교를 안가지만 일단은 선배가 부르니 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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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번호 xxxx가 누구냐고 햇더니 자기라고 하더라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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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담에 뭐라뭐라 욕하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하는게 뭐냐 아는게 뭐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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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가낫습니다 자기가 누구라고 먼저 밝혔으면 화도 안내고 '아 형 미안해 다음부턴 안그럴꼐 용서해줘' 라고 말하는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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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화가 치밀어 오르는겁니다 작년 생각하면 진짜 아... 밤에 내 뒷담화나 까다 걸린 인간이 이럴수가 있나 싶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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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그딴건 상관없고 왜 불럿어?" 라고 하더니 '말 그따구로 하지마라 죽여버린다'라고 하더라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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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대박이였습니다... 진짜 쳐맞고 누워서 자퇴유도형으로 신고나할까 생각이 드는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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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에서 난리날꺼 생각하면 매우 현실적이지 못해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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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뭐 대충 끝낫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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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담에 저녁먹고 '내가 먼저 사과하면 저 사람도 악한감정이 사그라 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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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숙사 방 가서 사과를 해야겠다고 맘먹는대 선빵치더군요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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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야 너 선배 이름 아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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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약점중 하나가 기억력입니다... 얼굴도 잘 모르고 이름도 기억안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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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ㅎㅅㅎ 선배와 ㅂㄷㅎ 선배가 있었는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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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ㅎㅅㅎ 선배느 성씨가 환인 한인지 햇갈렷고 (이름은 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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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ㅂㄷㅎ 선배는 ㅎ자를 잘못 말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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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이렇게 지능적으로 갈굼이 또 시작 된겁니다 미치죠 여까진 참았습니다 그래도 제 잘못은 있죠 하라면 할수는 있었으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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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담이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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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담부터 학교에서 그딴소리하면 죽여버릴줄알아" 라는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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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짜 저의 학교 기준으로 상식을 뛰어넘는짓... 선배앞에서 협박질에... 자기잘못은 모르고 그냥 미치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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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간쓰레기인건 알았는대 이정도일줄은 몰랏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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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세력도 없고 자긴 세력이 꽤나 있으니깐 완전 활개를 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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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과대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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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대일은 좀 더 웃깁니다... 저녁먹기 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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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 링크보시면 핸드피스바라는 것을 구매하는대 36000원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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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명이서 쓰는대 빌려쓰는 형식의 3명은 합 21000원 자신은 1만 5천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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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이됩니까... 전체값의 50%도 아니고... 또 그 3명중 한명은 장애가 있어서 실제로 수업도 잘 참여안합니다 가만히 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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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속된말로 이x이 삥땅칠라고 극 이기주의 터트리거죠... 다만 그걸 일찍 눈치깐 제가 안낸다 난 후배꺼 빌린다 하니까 난리친거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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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전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냥 7천원 줄까 라고 그 말을 입에서 꺼내려고 하는대 "야 너 핸드피스 어떻할꺼야? 진짜 돈 안줄꺼야?" 이러는겁니다... 맘이 싹 사라져서 후배꺼 빌린다고 하니 역시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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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같이 이기주의적인 놈은 처음이다... 넌 핸드피스(이건 학교에서 지급해준겁니다 별도구매가 아니라 ;;) 쓰지마라" 라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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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간 욕이 나올뻔했는대 그냥 참고 그건 학교에서 지급하는거니까 상관이 없지않냐 하니 또 말돌립니다 말돌리는 스킬은 정말 b+급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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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옆에 제 친구는 순순히 7천원 주니까 실실 웃으면서 '넌 내가 니 군대갈떄까지 무조껀 책임질꼐' 라고 하고 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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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편입 1년 남아서 적당히 하고 떠나고 진짜 흔적 안남기고 없어질라 하는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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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분위기속에선 무리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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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신과 한번 가봐야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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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합된 분위기가 싫은게 아니라 정신나가빠진 사람들이 많아서 싫습니다.... 그냥 아싸로 지내고 싶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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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 없어도 되고... 제 생각엔 친구맛은 1학년떄 다 봣고 (방학떄면 연락 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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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배에게 아싸하고싶다고 말하자니 무섭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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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의 길은 어찌해야하옵니까... 개인적으로 2번이상의 인내심을 발휘하기엔 더이상은 불가능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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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내에서의 인간관계의 대실패... 도와주십시오
이름없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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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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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리고 지금 그닥 내키지는 않지만 과대에겐 사과하려고 합니다 언급된 친구녀석중에 한명이 중제는 해줬내요... 별로 내키진 않지만 말입니다.... 그냥 한걸음 물러나는게 더 앞으로 가는거일지...
4학기 이수하셨으면 '휴학하시고' 편입하세요, 딱 제가 작년 겨울까지 다니던 학교랑 똑같네요 ^^;; 갑자기 제 생각이 나니까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