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수 신창원을 영화로 만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슬프게 한다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을 영화로 제작해 그의 복수극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류숙현(48)영화감독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담>이라는 영화를 제작하겠다고 발표를 했다고 한다.

지금 세상은 폭력과의 전쟁이고 우리들의 수 많은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살을 하고 목숨을 잃어가는 비참한 세상에서 범죄자인 신창원을 영상화하겠다는 영화제작자들에게 한 마디 묻겠다.

우리의 아이들의 무엇을 보고 폭력을 배우는지 아는가?

바로 영화나 드라마 게임들이다. 물론 그 외의 다른 요인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순신장군 처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영화는 나오지 않고 최근들어 범죄자, 살인자, 성폭력등을 소재로 해서 영화를 만들어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고 국민들에게 행복은 커녕 또다른 폭력과 범죄를 만들게 하는 그런 영화는 만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왜??? 이시대의 성인들이나 아름다운 사람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는 나오지 않는가? 왜 행복한 가정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나오지 않는가? 왜? 서정적이고 한 편의 아름다운 시같은 영화들은 흫행을 하지 못하고 폭발하고 죽이고 광란의 레이스를 펼치며 무분별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 그런 영화들은 수 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는가?

도데체 우리 인간의 내면에 어떤 심성이 있기에 그런 결과가 나올까? 

아침에 신문을 보면서 수 많은 국민들을 공포에 몰아 넣고 수 많은 경찰력의 낭비를 초래한 그런 사람을 영화로 만들어 재조명 한다는 영화제목<담>은 나는 분명 이 영화를 거부할 것이다.

웃음이 생명이다. 세상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웃게 만들 그런 영화를 만드는 영화제작자들을 기다린다........ 여러분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영화들이 흥행하는 시대가 지났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에 얼룩진 상처를 남기는 그런 영상은 보지 맙시다.....

웃음박사 올림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정말 그렇지요? 학생들의 욕을 우리가 못알아 들을 정도니 큰일입니다.

[송정]

정말로 한심스럽군요.어쩌다 세상이 흘행위주로 돌아가는지 너무도 안타깝군요

[날번개]

세상을 바로 보고 바로잡는 방법은
우리들 하나하나가 올바르게 바뀌는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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