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곱창볶음 서촌 필운동 별미곱창
40회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돼지 곱창볶음 편에
곱창이 맛있는 집 필운동 별미곱창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방송에 소개되기 전부터도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인데
오늘 본방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곱창이 맛있는 집은 아점 시간부터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촌 곱창볶음을
분주히 준비하고 계신
서촌 별미곱창 사장님~!
본격적인 바쁜 시간은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별미곱창 내부
아지트스러운 공간으로
술마시기 좋은 분위기~!
그분이 온게 맞습니다.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기본 상차림
연륜이 상당해 보이는 불판
여기서 처음부터 볶는 것이 아니라
초벌을 한 다음 올려주면
온기를 유지하면서 먹게 됩니다.
백반기행 곱창볶음
한 눈에 보아도 술안주가 분명합니다.
들깨 가루가 소복한 아래로
기분좋게 매콤하게 볶은
곱창이 가득 올라갑니다.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상당히 야들야들하면서 고소합니다.
가격 대비 양도 상당해
든든한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가격은 1인분당 만원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부담없이 한잔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별다른 주문이 없으면
인원수대로 제공합니다.
매운 정도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상추에 취향대로 올린 다음
기분좋게 즐기면 됩니다.
별도의 앞접시를 제공하지 않기에
눈에 보이는 용기를
적당히 활용하면 됩니다.
곱창 볶음밥 주문은
다 먹고나서 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 먹었을 때
혹은 주문시 같이 말하면
상황에 맞게 만들어줍니다.
볶음밥은 은박지로 한가득해서
만땅고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해장에도 좋은 시원한 콩나물
아무리 마음에 드는 곱창을 먹어도
곱창볶음밥을 어느 정도 먹어줘야
든든함이 오래가기 마련입니다.
술마시기 좋은 곳에서
정이 팡팡 터지는 공간에서
보들보들 잡내없는 곱창과 더불어
가격 부담없이 한잔하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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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곱창볶음 서촌 필운동 별미곱창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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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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