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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자작시 우덜과 국개 청문회[부제: 냄비, 노블레스 오블리지 그리고 3종 세트]
들길 따라서 추천 4 조회 175 13.02.15 02:1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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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5 09:44

    첫댓글 그래도 우리가 남이가...............ㅎㅎ 하면 끝이죠..
    백날을 거시기해도...거시기 만 아프고..
    2~30년쯤 지나면 될라나...........
    아~~~~그 후손님들 계시지....
    더 하겟네.................
    좋은나라 우리나라...............

  • 작성자 13.02.16 01:49

    그 어떤 편파적인 사상이나 지역을 굴레로 줄 긋기 하자는 것은 정녕 아니구요.....왜, 우리의 현실이 타는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 하기위한 --진정으로 국민들이 가슴을 열고 호응 할 수 있는 정치인이 없냐는 거죠.

  • 13.02.15 10:41

    '936번, ...여의도에 있다'와 연계된 담시로군요.

  • 작성자 13.02.16 01:50

    같은 맥락으로 이해 하신다면 부정하지는 않지만...

  • 13.02.16 08:15

    이번 정권인수팀.....
    마땅하게 내 세워볼 인사가 한 명도 없는 모양인지......ㅠㅠ
    오늘은 당선인이 야당의 협조를 요청하는 통문이 나돌고 있고요.

    어째서 제대로 된 인사를 내세울 생각을 하지 않고
    비정상인 인사를 통과시켜달라고 야당에게 협조를 호소하는 지...

    물론 한 도둑 열 경찰이 잡지 못한다고는 했지만요.

    '그 쥐가 그 쥐꼬리 물고 풍덩' 하는 격이니요.

  • 13.02.15 17:41

    해 아래 새로울 것은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바르게 살아온 인사, 한 명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일텐데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조국 대한민국의 현실에 억장이 무너지네요.

    위정자와 사회지도자들에게는 '특별사면권'을 주기보다는
    '특별 헌법수호법'을 적용할뿐만 아니라
    특별법을 실정법과 국민정서 위반시 '가중처벌법'을 제정해야 할 판이네요.
    이제서 변칙증여했던 부분 증여세 내겠다는 인사까지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는
    그야말로 6세 이하의 영유아기인 전조작기 유아같은 인사들이 정부요직을 맡고 있다는 것.
    이 사회를 운용하도록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할까요?

  • 13.02.15 18:00

    정말 51%는 그들을 선택한 것이었으려나요?
    51%가 정말 존재했었는지에도 의심이 갈 상황까지 이르렀네요.

    무엇이 우리 사회에 불법이 상관없다고 느껴지게끔 조장했으려나요?
    우리의 의식 속에 정의를 수호하겠다는 의지가 얼마 있는 지.

    하다 못해 이 작은 카페에서도 분명히 가입시 가입질문에 있는 규칙인
    다섯글자 이내의 한글로 닉네임 정하기 정도면
    가입부터 정회원이 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것도 지키지 않고서 왜 준회원인지를 묻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얻어지는 행복이 무엇일지 ...
    스스로 나는 불법자고 미련합니다하고 자랑하는 셈인데요
    저의가 뭘까 생각해 보네요

  • 13.02.15 19:18

    물론 카페를 음해하는 글을 게시하거나
    음란물을 게시하는 경우는
    등급 고하를 막론하고 퇴출하는 실정이지만요.

  • 13.02.16 08:16

    레 미제라블이란 영화를 보고서도 떠올렸던 이야기이데요.

    프랑스 대혁명...... 인류역사상 정치와 사회제도의 일대 변혁을 가져오게 한 사건이지요.
    그 당시만해도 초기였었으니까.
    나폴레옹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7월 2월 혁명을 거쳐 재선을 할 때
    민주주의 파가 아닌 나폴레옹의 추억만으로 나폴레옹의 조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희극이 발생했었다 해도 이해라는 단어를 적용해 볼 수 있겠지만요.
    지금은 정치, 사회, 과학.......... 모든 분야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으로
    소위 '21c' 첨단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때에
    어찌하여 다시 그 옛날의 추억만으로 그의 딸을 다시 선출할 정도로 역사적 고찰은 없다?는 것인지

  • 13.02.15 18:30

    Noblesse Oblige

    지금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약하기 때문에 정치 경제 자립이 어렵고 외세의 간섭을 받고 있는 바
    풍전등화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일제 강점기처럼 국권이 완전히 침탈 당한 것은 아니어서일까요?
    일제 강점기를 살아오신 우리 선조들은 그래도 자신들의 목숨과 모든 재산을 털어서라도
    구국의 길을 걷기도 했던 훈훈한 역사를 볼 수 있는데

  • 13.02.16 12:04

    사회지도층의 자리를 자신들의 일신의 영달과 야욕을 충족하는 도구로만 사용을 하고 있는지.

    예전에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열 명을 간절하게 찾던 .....

    그 사회의 최소한의 공동체 구성단위 10명....

    간청에 의해 전체에서 개인 딱 한 명 롯.....으로 국한하지만
    그마저도 ...... 그를 두고온 안타까운 마음에 ....소금기둥이 되었던 것처럼 .....
    그리 되고야 말 것이라는 것인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 할 사회정의 수준은 무엇일지를
    생각해 봅니다.고맙습니다. 꽃

  • 작성자 13.02.16 02:10

    카론샘! 우리들이 살아오고 배우면서 어느 한 나라의 국민들의 자유와 행복과 삶의 질이 --그 수많은 사람들의 귀중한, 한번뿐인 인생이 -어느 특정 정치적 집단과 지도자라는 인물에의해 얼마나 큰 차이로 좌우 되는지 알고 있지요. 히틀러와 나치-유대인/홀로코스트-리비아/가타피-캄보디아/킬링필드-북한주민과/김씨왕조.....
    정신 똑 바로 차리고 [무뇌의 궁민들]이 되어서는 아니된다는 ..메아리없는 외침으로 샘에게 촛불 하나 같이 켜 달라는 댓글입니다.

  • 13.02.15 18:21

    ...?..시를 음미하러 들렸는데....내가 잘못 들어왔나요...
    아니면 국개 청문..이 방을 잘못 찿아 온건가요....도무지 ...쩝

  • 작성자 13.02.16 02:15

    물을 찾아오셨는데 탁배기만 놓여있는 형상이라면 죄송하네요.

    이 동네엔 님이 찾고자하는 글과 소재와 자료가 많이 있을 겁니다. 이 졸작을 건 너 뛰 시더라도, 님이 추구하는 촛불 하나 찾아 보소서.

  • 13.02.16 09:41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굽신

  • 작성자 13.03.01 01:30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의 장관 내정자중에도 병역 미필자가 있더이다.울나라에 이렇게 인재가 없나요?
    이유가 어찌됬던 군대 갔다온 사람이 바보 병x이 되버리는 느낌...답답 합니다.
    왜 이리 국민들의 마음을 속 시원히 보듬고 헤아릴 줄 아는 정치인이 없는 겁니까?

  • 13.02.16 12:01

    절대 공감입니다. 시원함을 느낍니다. 저 역시 님처럼 통렬하게 우리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는 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아직 영감님이 납시지 않아서 그냥 조용히 님의 시를 보면서 기다리는 외국 사는 사람입니다. 위에 등장하는 그들에게 한 마디 던지고 싶습니다. "당신들 앞에서 우린 복종하는 척하는 것이지, 진심으로 복종하는 게 아니다. 우린 뒤에서 당신들 욕을 한다. 뒤에서 칭찬을 듣고 존경을 받은 것이야말로, 역사에 남는 것이다. 제발 역사에 오점으로 기억되는 어리석은 자 되시 마시라! 귀가 있으면 듣고 눈이 있으면 우리가 하는 말 읽고 생각좀 해보시오!"

  • 작성자 13.03.01 01:34

    이국에서도 고국의 상황을 걱정하는 님의 마음을 생각해봤습니다.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시는 마음 하나 가지시면 님의 색갈이 묻어있는 글이 향내를 내겠지요.

  • 13.02.21 00:40

    그 자리까지 가기위해선 정도로 가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대한민국 사회구조가 안타깝고 슬픕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은 그나물에 그물 같아서 정치 무관심 뉴스 무관심이 되었습니다. 언제가 되서야 올바른 지도자들이 득세하는 나라가 될까요>>>> 악순환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기도 합니다.

  • 13.02.23 14:50

    들길 따라서님의 글을 보고 댓글에 답한 것을 보고 갑자기 여기서 시활동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나네요
    너무도 조심스러운 곳이 인터넷 까페기에 망설여지는 부분이 많기에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김니다.

  • 작성자 13.03.01 01:40

    오셔서 님의 고견과 좋은 글을 남겨주시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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