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해솔길 일구간을 아주 일부만 걸어보기로 합니다. 현재기온 -17도 입니다.
영흥도 장경리 해안에 바람이 무지하게 사납게 불어 대는군요.
오이도에 있는 해물칼국수로 유명한 집입니다.
일단 해물파전에 한잔씩 합니다.
배를 든든히 채운후 바닷가를 산책했습니다.
해양경찰의 배와 낙조 전망대 그리고 등대등 볼거리가 제법 있더군요.
회와 어패류등으로 또 한차례 소주잔을 비웠습니다.
일단 해산물로 배를 채운후 맛집을 찾아 또다시 이동 했습니다.
육회와 갈비로 또 한잔을 합니다. 이제는 배가 불러 더이상 먹을수 없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뱃속은 매우 따뜻한 하루 였습니다.
첫댓글 젊은 사람들의 향연 이었구먼
즐거움에 축하를 보넵니다.
네 참 즐겁고 여유있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