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우면사무소 오영선 팀장, ‘2021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수상

[오양심]

▲오영선 정읍시 정우면사무소 팀장이 ‘2021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오일영기자] ‘2021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지난17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기자클럽에서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1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뉴스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지방자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참다운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서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 

전국기자협회 국용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및 의원, 지방자치단체당, 조직위임원)와 한국언론연합회 양병원 총재의 대회사, 김창준 전, 미국연방하원의원의 축사, 양기대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기념촬영, 수상자 수상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선 정읍시 정우면사무소 팀장이 ‘2021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을 수상하고 있다. 

이번 공직자부문 수상에서는 전라북도 정읍시청 정우면사무소 오영선 총무팀장(6급)이 ‘2012청백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통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오영선 팀장은 부안군 보안면 태생으로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직원간의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집단감염 현실에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정의 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대민봉사 지원활동과 지역민과의 소통을 통해 밝고 희망찬 우리사회를 열어 가는데 타의 귀감이 되고 훌륭하게 공무원직을 수행해 온 공로가 인정되었다.

▲단체사진이다. 

이번시상식 후원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파이낸스뉴스,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아시아에이, 교통사교예방재단,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저널국회방송, 월드방송, 엑스포뉴스, 뉴스에듀, 경찰합동신문사, 시사연합뉴스, 더메이커스, 스포츠선데이, 보건의료연합신문,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낙연포럼, 동포투데이,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세계파워연맹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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