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급하게 잠시 한국에 다녀왔답니다.
요즘은 비행구출장을 다니면서 더욱 많은 생각을 한답니다.
이전에는 Duty Free Shop에서 선물사기에 급급했었는데,,,
지금은 라운지에 가만이 앉아서 저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늘어났다는 것이지요. 최근에, 하네다 공항이 국제공항으로
거듭나기를 하고 있답니다. 엄청 예뻐지고, 많은 이벤트와
별이별 상점들이 들러섰답니다.
라운지도 아늑하고 무선 랜도 잘 정비되어있고, 서비스도
일본인답게 깔끔하고 좋았답니다. 근데,,, 그들의 경쟁상대는
나리타공항이 아니라 울 나라의 인천공항이라네요... 아쿵!!!
첫댓글 하네다공항 신국제청사가 준공 오픈되었구나!!! 그러면 나도 한번 이용해야 하겠구먼ㅋㅋㅋ 박승남으로부터 페이스북에 12월3일 망년회예정이라고 하는데~~~미리뺑기표 예약해야하겠네ㅋㅋㅋㅋ
어제 승남이가 수동회 멤버 모두에게 정성드려 연락을 한 것 같아요. 착하기도 하지요.ㅎㅎㅎ 12월 3일날 보입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