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잠을 많이 잔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만 머물다 보니 수시로 잠을 잔다
새벽 5시경 사과와 토마토 그리고
복숭아와 양배추를 먹고 콩나물국 그리고
돼지고기 간장 볶음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식사 후 휴식하다 9시경 집사람을
차에 태워 병원으로 갑니다
밤에 증상이 심하여 새로운 처방을 받아
약을 먹어야겠기에~
병원에 내려주고 30분을 기다리다 집에 와서
전화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12시 30분경에 전화가 와서 달려갔지만
약국에도 사람이 많아서 30분 넘게 기다리다
집에 왔습니다 점심은 소면과 곤약면으로
간단하게 시원한 잔치국수를 만들어서
간단하게 먹습니다
식사 후 다시 배가 허전하여 떡볶이를 조금 만들어
먹습니다 이제야 든든하네요
저는 이제 거의 가 나은 듯하네요
기상 상황만 좋으면 밤에 아무도 없는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면 좋겠지만
계속해서 바람이 많이 불고 내일 이후에는
비가 내리기에 낚시도 못 가고
이번 태풍이 구평 방파제가 또 파손되어
출입을 통제하는데 밤에 어디에 가서
반찬용 고기를 잡아야 할지 ~
멀리 가는 낚시는 이제 정말 싫답니다
오후에도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기고
5시가 넘어서 돼지 뒷다리살과 껍데기로
간장 볶음을 만들어서 소분하여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을 차립니다
탕수 국과 조금 전에 만든 돼지 뒷다리살과
껍데기 볶음으로 맛나게 먹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카페 게시글
요리공부
잔치국수(저가만든 요리 음미941)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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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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