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
천제봉(天祭峰) 해발(328m) . 봉화산(烽火山) 해발(338m)
산행일 1차:2019년 03월 23일 K.J 산악회 산행
산행일 2차:2024년 12월 07일 K.J 산악회 산행
산행 코스:백야항선착장(출발)-화산선착장(도착)-개도민원처리소-마을길(좌측)-교회(좌회전)-등산로입구-
주능선-바위전망대-천제봉-갈림길(우측)-봉화산(백)-갈림길(우측)-전망대-해안절벽길-
사방저수지-임도-청석포해수욕장-개도사람길-정목마을-화산선착장 하산
(원점회귀) 거리 10km t산행 시간 4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 화산선착장"
***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 ***
3백년 노송과 솔부름 마당
*** 백야도 여객선 대기실 ***
네비: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백야항"
*** 백야항-개도 화산선착장 가는 배 ***
*** 백야 대교 ***
백야대교는
전남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와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백야대교는 2000년 6월 29일 착공하여 2005년 4월
14일 준공하였으며 길이는 325m 폭 12m 주탑 없이
아치로 상부를 지탱하는 주전자 손잡이 모양의 닐센
아치형 다리로 최신 공법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리로 평가 받고 있다.
*** 백야항 풍경 ***
*** 개도(蓋島) ***
개도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에 위치하는 섬으로 주위의
작은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뜻으로 덮을
걔(蓋)자와 섬 도(島)자를 써서 개도라 부르며 천제봉과
봉화산이 마치 개의 귀처럼 보여 개섬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여수에서 4번 째로 큰 섬이며 개도는 기온이 온화하고 동백나
무가 무성하여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면서 '개도 사람길'과 여
석의 벽수 모전의 자갈밭과 450년 넘는 느티나무'마녀목'의
전설이 있는 평화롭고 한적하고여유로운 섬으로 개도의
계단식 바위 청석포는 백패킹의 성지로 유명하고 조선
시대부터 명맥을 이어 왔다는 화산마을 '개도 막걸리'
는 그 맛이 좋기로 마셔 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개도의 특미로 알려져 있다.
*** 화정면 개도리 마을 표지석 ***
화정면 개도는
주위의 섬을 거느린다는 뜻으로
덮을 개(蓋)자를 써서 '개도(蓋島)' 라고
하였다고 하나 난중일기에는 개이(耳) 섬이라
표시되어 있고 인근에서 자연지명으로 개섬이라
불리며 여수방면에서 바라보면 봉화산과 천제봉
이 개의 귀(耳)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 개도 황소 ***
*** 금오도 조망 ***
*** 돌산도와 화태도를 이어주는 화태대교 ***
*** 사방댐 ***
*** 천제봉 ***
천제봉은
전남 여수시 화정면에
위치하는 산으로 천제봉 해발(328m)로
화산마을과 호령마을 신흥마을을 지나서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천제봉은 돌산군지에 일명 천조봉이라 적혀 있으나 이는 오기이며
삼월 삼짓날 전야에 천조봉 정상에 있는 제단에서 하늘의 천제신
에게 제를 올리는 산으로 영산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옆으로는
봉화산이 솟아 있어 두 산의 봉우리가 마치 말의 귀와 같이
쫑긋 솟아 있으며 주위로는 높고 낮은 산들이 병풍을 펼
쳐 둘러 놓은 것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고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지맥을 통한 산세가 부락을 옹호하여 감싸고
덮어주는 정기가 있다고 하여 섬의 이름을 개도라
이름지어 부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 새로 설치된 천제봉 정상석 ***
*** 이정표 갈림길(천제봉.봉화산.개도사람길) ***
*** 천제봉과 봉화산 사이의 안부 ***
*** 새로 설치된 봉화산 정상석 ***
***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인도 ***
*** 해안절벽과 청석포해수욕장 조망 ***
*** 사방댐과 임도길 ***
*** 전망대봉 ***
*** 아름다운 해안절벽 풍경 ***
*** 해안절벽 바다에 어선 ***
*** 동굴 ***
*** 정몀 보이는 곳 청석포 해수욕장 ***
*** 2코스 종점 여기서 화산항 3.4km ***
*** 개도 사람길 ***
개도 사람길이란
갯내음 품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 온 몸으로 받아안고 하늘과
어우러진 다도해를 바라보다 동백나무 벗삼아
산길을 내려와 개운한 "개도 막걸리" 한 잔에
미소짓는 유쾌한 일상을 꿈꾸는 길이다.
*** 청석포 해수욕장 내려가는 데크 계단 ***
*** 청석포 해변에서 올라가는 데크 계단 ***
*** 개도 저수지 ***
*** 가두리 양식장 ***
*** 은행나무 단풍 ***
*** 개도 화산항-백야항으로 가는 배 ***
*** 화산항 앞 바다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