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내려
밥맛도 없고 가까운
GS25시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점심해결했습니다 .
12시 30분에 가니
새벽에 입고된 도시락밖에 없고
오후 1시가 넘으면 새로운 도시락이 온다는
직원얘기 오후 도착한 것으로 맛을 봤습니다
도시락 성장은 아마
한 달 전에 한국경제신문에
최저임금인상으로 편의점들이 울상이었으나
도시락으로인해 상당히 득을 본다는 뉴스
혼밥족 혼술족 싱글족 등
새로운 소비층을 적극공략하기 시작하면서
취급하고 있는 여러 가지 품목 중에서 도시락
의 성장이 눈에 뛴다는 직원이 얘기도 덧붙입니다.
직원은 점점 도시락 매출고가
늘어나고 한국경제신문에서도 작년 대비
약 170%증가했다고 합니다.
제가 먹어보니 간단한 식사는
괜찮더군요. 반찬도 여러 종류별로
다양하고 편의점에서 데워주니깐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고요.
가격도 가지가지
3500원에서 5천 원짜리가 있는데
3500원가치도 좋습니다.
자영업은 사람들이 무엇이 필요한가?.
어떻게 하면 지갑을 벌릴까? 를 항상 주시
하면서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합니다.
주변에 사는 분들은 어떤 사람인가?
상대방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가?
등을 꼼꼼히 따져보면 따져볼수록 더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영업은 수시로
시대가 변화 듯이 변해야하고
고객의 입맛을 맞춰야 고객은 지갑을
벌리게 됩니다.
오늘 처음 GS25시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헬스장으로 갔는데
지금 이 글을 쓸 때까지도 고기를
먹어 그런지 배고픈 줄 모르겠네요.
세상은 환골탈퇴하고 있어요.
현재 잘 나가니 앞으로 잘 나갈 것으로
인지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고객도 변화하고 세상도 변화하고
기술도 변하고 경쟁자와 경쟁사도 계속
해서 변화하게 됩니다.
과거에 사법시험에 합격하면
골에서 플래카드를 부착하며 경사
났다고 떠들썩했잖아요.
그러나 요즘 변호사 보십시오.
이제 구멍가게로 전략했습니다 .
물론 잘 나가는 변호사도 있지만요
한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서점할 때 학력고사 4백점만점에
390개는 맞아야 한의대에 입학 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어떠십니까?
이 처럼 직업은 십년단위로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는 무엇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편의점이
최저임금인상 후유증에
도시락이 득이 됐다는 뉴스
본인이 먹어본 단견입니다
*끝으로
위의 GS25편의점은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객관적 측면에서 본 제 소견임을 밝혀둡니다
2018년 5월 12일 토요일 구윤회
3500원 점심결재하니 진라면 하나를 덤으로
반찬이 들어 있는것 고루고루들어 있짆아요
규격화됨
인터넷은행인 캐이뱅크 카카오뱅크 출금가능
이곳에 데워먹습니다
25시 편의점
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편의점도시락을 먹어보고
구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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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
18.05.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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