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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 2013. Matthew 11:28. Christ-awareness 주님을 인식하는 것
28. Come unto me, all ye that lab ou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
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of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and ye shall find rest unto your soul.s
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30.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2986) (무엇이든지 당신을 주님에게서 떼어 놓는 것은 당신이 적대해야할 상대입니다. 당신 자신을 너무 의식하게 되면 당신에 대한 연민에 빠지게 되며 이는 악마적인 것입니다. 주님을 더욱 알아가도록 하십시오.) Whenever anything begins to disintegrate your life with Jesus Christ, turn to Him at once, asking Him to re-establish your rest. Never allow anything to remain in your life that is causing the unrest. Think of every detail of your life that is causing the disintegration as something to fight against, not as something you should allow to remain. Ask the Lord to put awareness of Himself in you, and your self-awareness will disappear. Then He will be your all in all. Beware of allowing your self-awareness to continue, because slowly but surely it will awaken self-pity, and self-pity is satanic.
(2987) (‘그들은 나를 오해하고 있어, 그들은 그 점에 대해서 나에게 사과해야만 해,’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들의 오해는 그들에게 맡겨 놓고, 당신은 주님을 알아가는 것을 주님에게 구하십시오. 주님은 주 안에서 당신이 완벽해 질 때까지 당신을 안전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Don’t allow yourself to say, “Well, they have just misunderstood me, and this is something over which they should be apologizing to me; I’m sure I must have this cleared up with them already.” Learn to leave others alone regarding this. Simply ask the Lord to give you Christ-awareness, and He will steady you until your completeness in Him is absolute.
(2988) (완전한 삶이란 주님 자녀의 삶을 말합니다. 건강한 사람이 건강을 인식하지 못하듯, 주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신이 곧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묻게될 때가 바로 당신이 하나님의 뜻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 complete life is the life of a child. When I am fully conscious of my awareness of Christ, there is something wrong. It is the sick person who really knows what health is. A child of God is not aware of the will God because he is the will of God. When we have deviated even slightly from the will of God, we begin to ask, “Lord, what is your will?” A child of God never prays to be made aware of the fact that God answers prayer, because he is so restfully certain that God always answers prayer.
(2989) (주님은 우리더러 당신에게 오라고 하십니다. 나의 마음에 주님에 대한 인식이 자리하고 있어야 나에 대한 인석이 없어집니다.) If we try to overcome our self-awareness through any of our own commonsense methods, we will only serve to strengthen our self-awareness tremendously. Jesus says, “Come to Me ... and I will give you rest,” that is, Christ-awareness will take the place of self-awareness. Wherever Jesus comes He establishes rest—the rest of the completion of activity in our lives that is never aware of itself.
(2990-오늘의 idiom)
(현명한 또는 바른 말을 하다) say a mouthful = to say something very wise or very true. “You sure said a mouthful when you said our child was unusual,” Winnie’s husband replied.
A: Could you help me out? 두 탕을 뛰어야 해.B: Anything for a buddy, right? What do you need me to do?A: I need to get an engine oil change and keep a dentist appointment.B: I’ll do the car thingy. You’re on your own with the dentist.
A: 나 좀 도와줄래? I have to be in two places at once today.B: 친구를 위해 뭘 뭣하리. 내가 뭐 해줄까?A: 엔진 오일 바꾸고 치과 약속도 잡아야 해.B: 엔진 오일 바꾸는 거 할게. 치과는 알아서 해.
[Additional Expressions]* Could you help me out? – Could you do something for me? / Would you be willing to help me?* be in two places at once – keep two different appointments for the same time, but at different places* Anything for a buddy – That’s what friends are for / Friends help friends* What do you need me to do? – How can I be of help? / What do you have for me to do?* get an engine oil change – take my car in to get the oil changed / change my car oil at the garage* keep a dentist appointment – go to the dentist’s office / get my teeth checked* I’ll do the car thingy. – I can handle the car situation. / Let me take care of the car for you.* You’re on your own with – You can take care of / It’s all up to you with / It’s on you with* the dentist – going to the dentist’s / the dental appointmenton your own with the dentist.
ㆍ복자 - the blessedㆍ시복식 - beatificationㆍ성인 - saintㆍ시성식 - canonizationㆍ하느님의 대변인 - God’s advocateㆍ악마의 대변자, 트집쟁이 - devil’s advocate
2005년에 선종(善終)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hn Paul II)의 시복식(beatification)이 최근 바티칸에서 열렸다. 시복식이란 카톨릭의 의식으로, 성덕이 높고 존경 받는 인물로 인해 기적이나 은혜를 받은 사람이 있을 경우 이를 면밀히 조사해 교황의 인정을 받으면 복자(the blessed) 반열에 올리는 의식이다. 일반적으로 선종 후 5년의 유예 기간 뒤 생전의 각종 활동 결과물에 대한 검토와 함께 의학적 기적이 사실인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요한 바오로 2세의 경우에는, 5년의 유예 기간 없이 선종 직후부터 복자에 대한 판단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복자 중에서 성덕이 특별한 사람은 다시 ‘성인(Saint)’으로 추대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끝나 교황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성인으로 선포하는 시성식(canonization)을 거행하게 된다. ‘복자가 되다’라고 할 때에는 ‘be beatified’라고 한다.
[예문 1] Pope John Paul II, who died in April 2005, was beatified. 2005년 4월에 선종한 요한 바오로 2세는 복자가 되었다.
[예문 2] People reacted with joy at the beautification of Pope John Paul II. 사람들은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식을 기뻐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알 파치노가 연기 대결을 벌인 데블스 에드버킷(The Devil’s Advocate, 1997)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영화 제목인 ‘Devil’s advocate’이 이 시성식과 연관이 있다. 성인에 추대된 복자를 조사하기 위해 로마 교황청에서는 성인이 되어야 한다고 옹호하는 측면에서 조사하는 ‘하느님의 대변인(God’s advocate)’과 성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반대하는 입장에서 조사하는 ‘악마의 대변자(devil’s advocate)’ 등의 전문가에게 이 일을 맡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판단은 교황이 내리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devil’s advocate’이 ‘트집을 잡거나 괜히 비판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쓰이게 된 것이다.
[예문] Some people enjoy playing the role of the devil’s advocate. 일부 사람들은 트집을 잡는 역할을 즐긴다.
요한 바오로 2세는 가톨릭 역사상 세 번째로 긴 27년간 재위하면서, 전 세계를 104차례(129개국) 다니며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의학적인 기적으로는 파킨슨병에 걸렸던 프랑스의 한 수녀가 요한 바오로 2세에게 계속해 기도한 결과, 교황 선종 두 달째에 몸이 낫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한다. 시복식 이후에는 요한 바오로 2세의 시성 추대를 위한 의학적 기적 입증을 위해 270여 건의 사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요한 바오로 2세는 1984년 한국 천주교 2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방문해 103인의 복자를 성인으로 추대하는 시성식을 집전했는데, 바티칸이 아닌 곳에서 시성식을 가진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mentor ▶ 현명하고 성실한 조언자; 훌륭한 지도자[교사], 스승, 사부. 영문정의 ▶ a trusted teacher or adviser.Mr. Williams has proved to be not only a dynamic leader and quick thinker but also a valuable mentor.윌리엄스 씨는 역동적인 리더이면서 두뇌 회전이 빠른 사람일 뿐 아니라 귀중한 멘토이기도 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auxiliary ▶ 보조의, 부(副)의; 예비용의, 대용의; (범선이) 보조 기관이 달린; (함정이) 비전투용의. 영문정의 ▶ helping or supporting.Some sailboats have auxiliary engines.범선 중에는 보조 엔진을 갖춘 것도 있다.
huddle ▶ 1. 군집, 혼잡, 붐빔. 2. 떼짓다, 밀집하다, 모이다. 영문정의 ▶ 1. a confused mass or crowd. 2. to heap or crowd together closely, eg because of cold.About an hour from northern Seoul, a sparse huddle of crumbling traditional Korean-style houses, old apartments, and schools, stand in Gaeseong, North Korea.북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을 달려가면 폐허가 된 한국 전통 가옥과 오래된 아파트, 학교 등이 북한 개성시에 어수선한 채로 드문드문 자리잡고 있다.* 떼짓다, 밀집하다, 모이다.The soldiers huddled together around the fire, hoping that the heavy snow and fierce winds would soon subside.병사들은 불 주변에 떼지어 몰려서, 폭설과 강풍이 곧 잠잠해지기를 바랐다.
angst ▶ 불안, 공포, 고뇌. 영문정의 ▶ a feeling of apprehension, anxiety or foreboding.However, this time, he doesn't have any magical powers to help get him navigate his adolescent angst.그러나, 이번엔, 그의 청춘기의 고뇌를 헤쳐나가는데 도움을 줄수있는 어떠한 마법적인 능력도 갖고있지 않다.
[문제] The new employee’s performance proved to be superior to __ of any other employee in the company. 신입직원들의 업무성과 that가 회사 내의 다른 직원들의 업무성과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ㆍ폭탄 세일 - fire sale, hail sale
ㆍ점포정리 세일 - going-out-of-business sale, store-closing sale
ㆍ재고정리 세일 - closeout sale, clearance sale
폭탄 세일이나 점포 정리 세일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는 아니다. 서양에서도 유사한 세일의 형태가 있다. 가게가 사정상 문을 닫거나, 장소를 이동하거나 할 경우 재고를 없애는 방법으로 세일을 하는데, 이를 closeout 또는 clearance라고 한다. 이 세일의 주된 목적은 재고로 쌓여 있는 물품을 소진하는 것이므로, 일반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폐업으로 인한 세일의 경우는 going-out-of-business sale, store-closing sale이라고 한다.
[예문 1] Actually, the car dealer was having a year-end closeout sale. I got it for nothing! 사실은 자동차 영업소가 연말 마무리 행사를 했어. 그래서 아주 싸게 샀지!
[예문 2] I thought the summer merchandise would be on clearance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여름 상품들을 재고 정리 세일하는 거 맞아요?
폭탄 세일에 해당하는 표현으로는 fire sale이 있다. 원래는 상점에 불이 나거나 해서 더 이상 영업을 못하는 경우, 화재에서 상하지 않고 건져낸 물품들을 원가 이하에 판매하는 세일을 말했는데, 지금은 할인율이 많은 세일을 이렇게 부르고 있다. 특히 fire sale은 재정이 좋지 않은 스포츠 구단에서 고액 연봉의 베테랑 선수들을 헐값에 넘기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자동차 판매상의 경우 hail sale이라고도 하는데, 우박(hail)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동차 딜러들이 싼 가격에 차를 내 놓는 것을 말한다.
Crisis in LibyaWhat we're seeing happen in Libya is really just sort of a replay of what we saw right throughout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It started with some common denominators: high unemployment, young populations who are unemployed, over-educated in some cases, in some of the countries. Unable to have a say in what's going on in their own countries; from the system. And when we've seen them speak out in the past over the 42 years of Gadhafi's rein, we've seen those protests, if you like, or uprisings put down in brutal fashion, with thousands of people being killed over the years.
리비아 비상사태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리비아에서 벌어진 사태는 중동과 북부 아프리카 등에서 일어나던 사태를 꼭 재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는 (다른 사태들에서도 나타난) 일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높은 실업률입니다. 특히 청년층 대부분이 일자리가 없었으며, 일부 국가들에서는 고학력 실업률도 높았습니다. 시민들은 나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말할 수도 없고, 시스템적으로 (정권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낼) 권리가 박탈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42년간의 카다피 정권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시위를 벌였지만, 반란과 폭동은 수년에 걸쳐 수 천 명의 희생자를 낸 채 무자비하게 진압당한 것도 우리는 목격했습니다.
[Vocabulary]1) anything but 결코 ~가 아닌2) stable 안정된3) drop bombs 폭격하다4) anti-government rebels 반정부군5) no-fly zone 비행금지구역, 허가 없이 비행을 금지하는 구역6) without permission 허가 없이7) meanwhile 한편8)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국제형사재판소, 전쟁 범죄를 일으킨 사람들을 재판하는 기관9) humanity 인권10) upset 분노하는11) disenfranchised 권리가 박탈된12) embolden 용기를 북돋다13) replay 재현, 다시 보기14) denominator 공통점15) unemployment 실업16) over-educated 학력이 너무 높은17) rein 정권, 통치18) uprising 봉기, 반란19) put down in brutal fashion 무자비하게 진압하다20) head in sand 모르는 척 하는 상태, 머리를 땅에 묻고 아무 일도 안 일어난 것처럼 생각하는 것21) Tripoli 트리폴리, 리비아 수도22) encircled 둘러 쌓인23) understated 과소평가되다24) patronage 생색내기25) turn against 반기를 들다, 등을 돌리다26) defection 탈영27) switch sides 편을 바꾸다28) strike back 반격하다
★ C. S. Lewis wrote about another kind of looking down that we may have a problem with: “In God you come up against something which is in every respect immeasurably superior to yourself. . . . As long as you are proud you cannot know God. A proud man is always looking down on things and people: and, of course, as long as you are looking down, you cannot see something that is above you” (Mere Christianity).
C. S. 루이스는 우리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내려다보는 것에 관해서 썼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어느 관점으로 보건 당신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점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항상 모든 사물과 사람들을 내려다봅니다. 늘 밑을 내려다보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위에 있는 것은 볼 수가 없습니다.”(순전한 기독교).
★ Jesus told a parable about a Pharisee who felt superior to others. In a prideful prayer, he thanked God that he was not like other men (Luke 18:11). He looked down on extortioners, the unjust, adulterers, and the tax collector who was also praying in the temple. By contrast, the tax collector knew he was a sinner before God and asked for His mercy (v.13).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한 바리새인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교만으로 가득 찬 기도에서 그는 자기가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은 것에 감사했습니다(누가복음 18:11). 그는 토색, 불의, 간음하는 자들, 그리고 성전에서 같이 기도하고 있는 세리를 경멸했습니다. 그에 반해 세리는 자기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했습니다(13절).
★ Pride can be an issue for all of us. May we not look down on others but instead see the God who is far above us all.
교만은 우리 모두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대신, 저 위에 높이 계신 하나님을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When I survey the wondrous cross
On which the Prince of Glory died,
My richest gain I count but loss,
And pour contempt on all my pride.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 Spiritual pride is the most arrogant
of all kinds of pride.
영적인 자만은 모든 종류의 자만 가운데
가장 오만한 것이다.
★ I say . . . to everyone who is among you,
not to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 but to think soberly. —Romans 12:3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지혜롭게
생각하라 — 로마서 12:3
★ As Jesus explained it, we are accumulating a kind of savings account, storing up “treasures in heaven” (Matt. 6:20) rather than on earth—treasures so great that they will compensate for any amount of suffering. The Old Testament has dropped a few scant hints about an afterlife, but Jesus spoke plainly about a place where “the righteous will shine forth as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Matt. 13:43).
예수님이 설명하신 것처럼, 우리는 이 세상이 아니라 “보물을 하늘에” 쌓아가며(마태복음 6:20), 일종의 저축구좌를 불려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보물들은 너무 귀한 것이어서 이 땅에서의 어떤 고통도 보상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내세의 삶에 대해 가끔씩 언급할 뿐이었지만, 예수님은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마태복음 13:43)고 하시며 천국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 In their quest for a kingdom, the Jews of Jesus’ day had been looking for signs of God’s approval in this life, primarily through prosperity and political power. Beginning with this speech, Jesus changed the focus to the life to come (ch.6).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천국을 추구하면서, 주로 물질적 번영이나 정치적인 권력을 통해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인정받으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의 말씀을 시작으로 그 초점을 다음 세상으로 옮기셨습니다.
★ He discounted success in this visible world. Invest in the future life, He cautioned. After all, rust, a thief, or a lowly insect can destroy all else that we accumulate (v.20).
주님은 보이는 이 세상에서의 성공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내세에 투자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쌓아놓는 다른 모든 것들은 결국에는 녹슬거나, 도둑맞거나, 아니면 좀들로 인해 다 없어져버릴 것입니다(20절).
★ Lord, help us not to seek the applause of our friends and colleagues, but rather to look to You for approval. Teach us to put into practice the principles of the Sermon on the Mount. Amen.
주님, 우리가 친구들이나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구하기보다는 주님께 인정받기를 구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를 가르치셔서 산상수훈의 원리들을 실천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 Reward in eternity does not depend upon recognition in life.
영원한 세상에서의 상급은 이 세상에서
인정받는 것과는 무관하다.
★ Your Father who sees in secret will reward you openly. —Matthew 6:18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18
★ Jesus told a parable about a Pharisee who felt superior to others. In a prideful prayer, he thanked God that he was not like other men (Luke 18:11). He looked down on extortioners, the unjust, adulterers, and the tax collector who was also praying in the temple. By contrast, the tax collector knew he was a sinner before God and asked for His mercy (v.13).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한 바리새인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교만으로 가득 찬 기도에서 그는 자기가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은 것에 감사했습니다(누가복음 18:11). 그는 토색, 불의, 간음하는 자들, 그리고 성전에서 같이 기도하고 있는 세리를 경멸했습니다. 그에 반해 세리는 자기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했습니다(13절).
★ Pride can be an issue for all of us. May we not look down on others but instead see the God who is far above us all.
교만은 우리 모두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대신, 저 위에 높이 계신 하나님을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When I survey the wondrous cross
On which the Prince of Glory died,
My richest gain I count but loss,
And pour contempt on all my pride.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 Spiritual pride is the most arrogant
of all kinds of pride.
영적인 자만은 모든 종류의 자만 가운데
가장 오만한 것이다.
★ (성령의 소리는 너무도 미세하여 당신의 영적이 삶이 예민하지 않으면 성령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성령을 무시하고 맙니다.) The voice of the Spirit of God is as gentle as a summer breeze—so gentle that unless you are living in complete fellowship and oneness with God, you will never hear it. The sense of warning and restraint that the Spirit gives comes to us in the most amazingly gentle ways. And if you are not sensitive enough to detect His voice, you will quench it, and your spiritual life will be impaired. The sense of restraint will always come as a “still small voice” (1 King 19:12), so faint that no one except a saint of God will notice it.
★ (당신의 손을 쟁기 위에 뒤고 뒤돌아보지 말고 빛을 향해 나아가세요. 당신의 과거는 당신 현재의 경이로움과 주님과 하나된 친교에 녹아져 있습니다.) Beware if in sharing your personal testimony you continually have to look back, saying, “Once, a number of years ago, I was saved.” If you have put your “hand to the plow” and are walking in the light, there is no “looking back”—the past is instilled into the present wonder of fellowship and oneness with God (Luke 9:62; also see 1 John 1:6-7).
★ (당신이 불순종하면 당신의 판단력은 흐려지고 당신의 부끄러움은 더 해집니다.) Suppose God brings you to a crisis and you almost endure it, but not completely. He will engineer the crisis again, but this time some of the intensity will be lost. You will have less discernment and more humiliation at having disobeyed.
★ (성령이 멈추라 하면 멈추고 모든 일들을 바르게 정리하세요. 당신이 역경을 잘 이겨내면 당신의 삶은 주님을 향한 찬송이 됩니다. 주님을 상하는 어떤 것에도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Whenever the Spirit gives you that sense of restraint, call a halt and make things right, or else you will go on quenching and grieving Him without even knowing it. If you continue to grieve His Spirit, there will come a time when that crisis cannot be repeated, because you have totally quenched Him. But if you will go on through the crisis, your life will become a hymn of praise to God. Never become attached to anything that continues to hurt God. For you to be free of it, God must be allowed to hurt whatever it may be.
★ (오늘의 idiom)
(종잡을 수 없다) run hot and cold = something or someone is constantly changing. “You confuse me,” Fiona frowned. “One day you’re in favour of an office party and the next day you’re against it. Your enthusiasm runs hot and cold.”
'눈치를 보다'는 '남의 마음과 태도를 살피다'는 의미입니다.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눈치를 볼 수도 있고, 상대방의 마음의 상태나 분위기가 어떠한지를 살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try hard not to upset someone, consider how someone will feel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walk on eggshells'이라는 이디엄으로 표현할 수도 있는데, 달걀 위를 걸어야 하니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상상이 갈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상대방의 감정이나 마음을 살펴서 읽다’는 의미로 ‘read someone's feelings[countenances, minds]’ 정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는 눈치가 없다.”고 할 때는 “He is a bit too slow.” 또는 “He is slow at talking hints.” “He is slow-witted.”라고 하면 됩니다. 반대로 “그는 눈치가 빠르다.”라고 하려면 “He catches on quick.” 또는 “He is a good mind reader.” “He is quick-witted.”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치를 주다’는 ‘give away one’s intention’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예문 1] Everyone at the company was walking on eggshells until we heard that no one would be fired. (누구도 해고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을 때까지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눈치를 봤다.)
[예문 2] I had to give away my intention to Jane that she has to be quiet in the library. (나는 제인에게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고 눈치를 줄 수밖에 없었다.)
'눈치'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남의 마음이나 일의 낌새를 알아채는 것'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눈치를 볼 때는 대부분 그 사람의 얼굴 표정과 기분을 살피게 되죠. 따라서 "눈치를 보다"를 영어로 옮기면 read someone's feelings[countenances, minds]가 됩니다. 여기서 read 대신 have regard for 또는 think about으로 바꿔 써도 무방합니다.
그럼 우리가 흔히 주고받는 "눈치가 없다"는 영어로 어떻게 될까요? 이는 남의 말이나 행동을 알아차리는데 느리다는 의미이므로 slow를 써서 "He is a bit too slow."또는 "He is slow at talking hints." 로 나타낼 수 있고, '예민한'이라는 뜻의 sensitive에 부정 접두어 in-을 붙여 "He is insensitive."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 "He is blind[tactless, senseless]."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둔해 눈치가 없는 경우는 dense라는 단어를 씁니다. 따라서 "Don't be so dense."라고 하면 "그런 눈치없는 짓은 하지말게."라는 뜻이 됩니다.
그럼 이와는 반대로 "눈치가 빠르다"는 영어로 어떻게 할까요? 빨리 분위기를 파악한다는 의미에서 "He catches on quick." 또는 남의 기분이나 마음을 잘 읽는다는 의미에서 "He is a good mind reader."라고 할 수 있겠구요.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의미에서 "He is perceptive."라고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fat chance가 ' 그럴 가능성이 없다, 그럴 가망은 없다'는 의미를 가지게 된 유래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다만, 'fat'이라는 것이 '풍부한, 많은'을 의미하는데 fat chance에서는 반어법적으로 ‘전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말에도, '참 많기도 하겠다'처럼 냉소적으로 그 반대 의미를 말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fat chance는 가능성이 0%를 의미하는 것으로 전혀 일어나지 않는 가능성을 의미하는 데 반해, slim chance는 그래도 1%의 가능성은 있다는 차이점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답을 할 때의 “Fat chance!”는 “Never!” 또는 “No way!”와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슷한 용어로 ‘fat lot’이라 하면 양이 거의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 두 표현 모두 슬랭이므로 문서나 고급 회화 등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A: I watched the sun rise this morning. It was a peaceful moment.B: I envy you. My neighborhood is noisy around the clock.A: You live in a happening neck of the woods. That’s the price you pay.B: 처음에는 스릴 넘쳤어. Now it’s a bother.
A: 오늘 아침 일출장면 봤어. 평화로운 순간이었어.B: 부럽다. 우리 동네는 하루 종일 시끄러워.A: 분주한 동네에 살잖아. 어쩔 수 없는 거지.B: It was a big thrill at the get-go. 이제는 짜증이야.
[Additional Expressions]* the sun rise – the sun come up / as the day dawned / the break of dawn* It was a peaceful moment. – It was very peaceful. / I felt such peace.* I envy you. – I wish I could do as you did. / You’re lucky. / That would be nice.* noisy – loud / raucous / boisterous / rowdy* around the clock – 24 hours a day / all the time / constantly* You live in a happening – Your place is in a very exciting / You’re living in a jumping* neck of the woods – part of the city / area in town / neighborhood* That’s the price you pay. – That’s what it takes. / That’s what happens.* It was a big thrill – It was very exciting / I was having a blast / Everything was great* at the get-go – at the start / at the beginning / when it was all new / when I first moved there* Now it’s a bother. – It’s changed. / It’s just a headache now.
★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however, has made reconciliation with God possible (2 Cor. 5:17-21). All those who accept Christ’s sacrifice for sin will have the barrier of sin torn down and be reconciled to God. Christ’s death has also demolished other restrictive walls—between the Jews and Gentiles, slave and free, male and female (Gal. 3:28).
하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하나님과의 화목을 가능하게 했습니다(고린도후서 5:17-21). 죄에 대한 그리스도의 희생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에게는 죄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유대인이나 헬라인, 종이나 자주자, 그리고 남자와 여자를 갈라놓는 다른 장벽들도 헐어버렸습니다(갈라디아서 3:28).
★ Don’t let your own “wall” of indecision prevent you from accepting God’s gift of salvation.
당신 자신의 우유부단이라는 “장벽”이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 The veil is rent; in Him alone
The living way to heaven is seen;
The middle wall is broken down
And all mankind may enter in.
장막이 찢어지고, 오직 주님 안에서만
천국으로 가는 삶의 길이 보이네
그 가운데 벽은 무너져 내리고
모든 인류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네
★ The Bible is a record of man’s complete ruin in sin and God’s complete remedy in Christ.
성경은 죄에 빠진 인간의 완전한 파멸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완벽한 치유에 대한 기록이다.
★ Having been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also we have
access by faith. —Romans 5:1-2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들어감을 얻었으며 —로마서 5:1-2
★ Because God is in charge over everything, as Christ’s followers we don’t need to be paralyzed by fear of Satan’s power over our lives or the lives of the believers around us. He tempts us and tries to influence us, but the Bible assures us, “He who is in [us] is greater than he who is in the world” (1 John 4:4).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장악하시고 다스리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나 우리 주변의 다른 믿는 자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사탄의 권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유혹하고 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시도하지만, 성경은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시다”(요한1서 4:4)고 하며 우리를 안심시켜 줍니다.
★ All hail the pow’r of Jesus’ name!
Let angels prostrate fall;
Bring forth the royal diadem,
And crown Him Lord of all!
예수 이름의 권세를 찬양하세!
천사도 엎드려 경배하네
왕관을 가지고 와
만유의 주께 관을 씌워드리세!
★ The powers of evil around you are no match
for the power of Jesus within you.
당신 주위에 있는 악의 권세는 당신 속에 계신
예수님의 권세와는 비교도 안된다
★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가 하나의 지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그 십자가가 우리의 목표입니다. 십자가는 우리가 주님과 완전하고 전적으로 또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과 하나가 됩니다.) We too often think of the Cross of Christ as something we have to get through, yet we get through for the purpose of getting into it. The Cross represents only one thing for us—complete, entire, absolute identification with the Lord Jesus Christ—and there is nothing in which this identification is more real to us than in prayer.
★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됨을 증명하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의 자랑스런 산 증거가 되기 위해 온 것입니다.) “Your Father knows the things you have need of before you ask Him” (Matthew 6:8). Then why should we ask? The point of prayer is not to get answers from God, but to have perfect and complete oneness with Him. If we pray only because we want answers, we will become irritated and angry with God. We receive an answer every time we pray, but it does not always come in the way we expect, and our spiritual irritation shows our refusal to identify ourselves truly with our Lord in prayer. We are not here to prove that God answers prayer, but to be living trophies of God’s grace.
★ (주님께서 그 생명을 당신 것과 바꾸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과 당신의 생명은 하나이고 구별이 없습니다.) “ ... I do not say to you that I shall pray the Father for you; for the Father Himself loves you ... ” (John 16:26-27). Have you reached such a level of intimacy with God that the only thing that can account for your prayer life is that it has become one with the prayer life of Jesus Christ? Has our Lord exchanged your life with His vital life? If so, then “in that day” you will be so closely identified with Jesus that there will be no distinction.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언제나 응답해 주십니다. 다만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하는 방법으로 오지 않을 따름입니다. 기도에 대한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낄 때 남에게 화살을 돌리게 하는 것은 마귀의 궤계입니다. 그 시간은 바로 당신에게 가르침을 주시기 위한 시간인 것을 깨달으세요.) When prayer seems to be unanswered, beware of trying to place the blame on some else. That is always a trap of Satan. When you seem to have no answer, there is always a reason—God uses these times to give you deep personal instruction, and it is not for anyone else but you.
★ (오늘의 idiom)
(길 위의 돼지, 욕심사난 운전자) a road hog = a driver of an automobile who selfishly takes up more space than necessary on a road and refuse to allow other drivers room to pass. “Mr Wilcox should never be allowed to drive a car. He’s a terrible road hog who seems to think he’s driving the only car on the road.”
abandon 은 ‘돌봐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을 저버리다(떠나다, 유기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I don’t understand why he _____ his wife.
abandon one’s career 는 ‘직업이나 그에 관련한 사회 생활을 포기하거나 그만두다’는 의미의 표현이다. : stopped
She easily________her career by leaving the company.
어떤 사정으로 정해진 일정 등을 포기한다고 할 때에는 give up 을 쓸 수 있다.
He _____ the exercise because of the flu.
The warmer or less cold conditions are coming back finally for Europe. So for the remainder of the week this will be the note: we’ll see warmer or less cold conditions even in parts of Russia starting on the weekend. But most of Europe is going to be by this area, you see that as we are pointing out in here as Taylor would, our producer’s pointing out there with those words, the warmest since November, which is a big deal, it’s a very big deal in Europe.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마침내 유럽 지역에 포근한 날씨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 남은 기간을 잠시 살펴보면, 한파가 물러가고 다소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고, 주말부터는 러시아 일대에서도 날씨가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하지만 유럽 대부분 지역은 이 기상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보시다시피 이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실 텐데요. 바로 저희 팀 프로듀서인 테일러 씨가 이렇게 표시해둔 것처럼 11월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이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유럽에서는 매우 큰 일입니다.
* warm up (날씨•방•엔진 따위가) 더워지다1) condition 상태, 사정; (주위의) 양상, 상황2) come back 회복하다; 복귀하다3) remainder 나머지 (것), 잔여; 잔류자4) note 통고, 통지; (짧은) 기록5) govern 지배[좌우]하다; 영향을 주다6) point out …을 가리키다, 지목하다7) big deal 대단한 일, 큰 일
injunction ▶ 명령, 지령. injunction ▶ an official court order that forbids something or commands that something should be done.예문 ▶ * 명령, 지령.The court has issued an injunction to prevent the airline from increasing its prices.법원은 그 항공 회사에게 요금 인상 금지 명령을 내렸다.
1. down – 부사David bent down to tie his shoelace. 데이비드는 신발끈을 묶기 위해 아래로 숙였다.2. beneath - 부사, 전치사 1. walk ---- the building a) down * b) beneath2. be buried ----- the parka) down* b) beneath
★ I love the words always and never. They hold so much hope! I would like to think that I could always be happy and that life would never fail me. But reality says that I won’t always be happy and that the things I hope would never happen just might. So, as good as these words sound, they struggle to live up to their potential—unless you are thinking about the promise of Jesus’ presence.
나는 ‘항상’이라는 단어와 ‘결코’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이 말 속에는 희망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나는 항상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내 삶에 결코 실패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내가 항상 행복할 수는 없고, 결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생각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 말들은 듣기는 좋으나 실현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 To a group of troubled disciples who feared facing life on their own Jesus said, “I am with you always” (Matt. 28:20). The writer to the Hebrews reminds us that Jesus said,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So we may boldly say: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fear’” (Heb. 13:5-6). And the apostle Paul assures believers that after death, “We shall always be with the Lord” (1 Thess. 4:17). How encouraging!
장차 그들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것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습 니다. “그(예수님)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히브리서 13:5-6). 바울사도도 신자들에게 죽음 이후에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데살로니가전서 4:17)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얼마나 격려가 되는 말씀들입니까!
★ No matter how scary our journey may feel today or how hopeless our future may look, the assurance of His never-failing presence can provide us with the courage and comfort to make it through.
지금 당신이 가는 길이 아무리 두렵게 느껴지고, 미래가 아무리 암울해 보인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하신다는 확신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큰 용기와 위로를 줍니다.
★ Confidence in God’s presence
is our comfort.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은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 We shall always be with the Lord. Therefore
comfort one another with these words.
—1 Thess. 4:17-18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7-18
— 빌립보서 1:12
★ ㆍlove call - 단골을 위한 마케팅 기법
ㆍreceive attention - 러브콜을 받다, 관심을 받다
ㆍtalent scout - 인재 발굴 대행사(인)
스포츠 선수에 대한 러브콜이라는 표현은 콩글리시이며, 이런 경우를 영어식으로 표현하려면 좀 더 풀어서 써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구단에서 특정 선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의미는 “The player receives attention from Kansas.(그 선수는 캔자스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는 “Kansas is interested in the player.”라고 표현한다.
해외에서는 구단이 직접 선수와 접촉하기보다는 scout이라는 대행인(대행사)을 통해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scout은 정확히 professional sports scout이라고 한다. 더 광범위한 의미의 스카우트는 talent scout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는 단지 스포츠뿐 아니라 배우, 일반 기업에서 인재를 뽑아내는 대행인을 말한다.
음악계에서의 talent scout은 A&R(artist and repertoire)이라는 특별한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 대행사는 음악성이나 스타성이 있는 잠재력 있는 신인을 발굴해 수준 있는 상업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는 대행업체(우리나라에서는 제작사로 통함)를 말한다.
★ (우리가 미몽과 환상에서 깨면 남들을 냉소적으로 비판적으로 봅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미몽에서의 깨달음은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바로 보며 냉소적이거나 비판적이지 않습니다.) Disillusionment means having no more misconception, false impressions, and false judgments in life; it means being free from these deceptions. However, though no longer deceived, our experience of disillusionment may actually leave us cynical and overly critical in our judgment of others. But the disillusionment that comes from God brings us to the point where we see people as they really are, yet without any cynicism or any stinging and bitter criticism.
★ (많은 경우에 있어서 우리가 상처받고 애통해 하고 고통을 받는 것은 우리의 환상 때문입니다. 우리 생각에는 모든 것이 두 종류,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만 이루어져 있을 뿐입니다.) Many of the things in life that inflict the greatest injury, grief, or pain, stem from the fact that we suffer from illusions. We are not true to one another as facts, seeing each other as we really are; we are only true to our misconceived ideas of one another. According to our thinking, everything is either delightful or good, or it is evil, malicious, and cowardly.
★ (흔히 우리는 사람을 사랑하면 우리는 인간이 제공할 수 없는 완전함과 정의를 요구하고, 이를 얻지 못하고 미몽에서 깨어나면, 잔인해지고 보복적인 됩니다. 그리나 상처받은 인간의 마음의 깊은 심연을 채울 수 있는 이는 예수님뿐입니다.) Refusing to be disillusioned is the cause of much of the suffering of human life. And this is how that suffering happens—if we love someone, but do not love God, we demand total perfection and righteousness from that person, and when we do not get it we become cruel and vindictive; yet we are demanding of a human being something which he or she cannot possibly give. There is only one Being who can completely satisfy to the absolute depth of the hurting human heart, and that is the Lord Jesus Christ.
★ (주님께서는 주님의 믿음에 기초하지 않은 모든 인간관계는 재앙으로 끝나는 것을 아시기에,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타협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을 믿으시고 하나님이 사람을 완전하게 만드시는 은혜를 알고 있으시기에, 사람에 대해서 희망을 포기하거나 낙담하거나 냉소적이지 않으셨습니다.) Our Lord is so obviously uncompromising with regard to every human relationship because He knows that every relationship that is not based on faithfulness to Himself will end in disaster. Our Lord trusted no one, and never placed His faith in people, yet He was never suspicious or bitter. Our Lord’s confidence in God, and in what God’s grace could do for anyone, was so perfect that He never despaired, never giving up hope for any person. If our trust is placed in human beings, we will end up despairing of everyone.
(오늘의 idiom)
★ (잠 잘 준비를 하다) read oneself to sleep = to relax their minds and put themselves in a calm state before turning out to the lights and going to sleep. “I find it’s an ideal book to read oneself to sleep.”
★ In the book of Philippians, we read how the apostle Paul used his difficult situation—imprisonment—to preach the gospel. The Philippian believers were grieved because Paul had been arrested for preaching Jesus, but he told them that his bondage had “actually turned out for the furtherance of the gospel” (1:12). The whole palace guard and others knew why he was in jail—because he preached Christ.
빌립보서에서 우리는 바울사도가 투옥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 읽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의 성도들 은 바울이 예수님을 전하다가 체포된 것을 매우 슬퍼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자신이 갇힌 것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1:12)고 말했습니다. 궁경비대 모두와 다른 사람들이 바울이 왜 감옥에 갇혔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Whoever came in contact with Paul heard about Jesus—whether soldiers (who guarded him 24 hours a day, 7 days a week) or others outside. As a result of using his bad news to share the good news, some of the guards may have even become believers (4:22). Just because Paul was confined didn’t mean that the gospel was confined.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 내내 바울을 지킨 병사들이든 다른 외부 사람들이든, 바울과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다 예수님에 대해 들었습니다. 바울이 자신의 나쁜 소식을 좋은 소식을 전하는 기회로 삼은 결과, 몇몇 간수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것입니다(4:22). 바울이 갇혔다고 해서 복음도 갇힌 것은 아니었습니다. .
★ As Jesus-followers, we can allow our pain to be a platform to share the gospel. In our bad news, let’s find an opening to share the good news.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고통을 복음을 나누는 발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나쁜 소식 가운데서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봅시다.
★ We often think if life were smooth
We would a better witness be;
But God knows best—that faith midst trials
Can honor Him more powerfully.
우리는 종종 인생이 보다 순조롭다면
더 좋은 증인이 되리라 생각하네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잘 아시네
시련 중의 믿음이 주님께 더 큰 영광이 됨을
★ Pain can be a platform to share Christ.
고통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
★ I want you to know, brethren, that the things which happened to me have actually turned out for the furtherance of the gospel.
—Phil. 1:12.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 빌립보서 1:12
★ God’s Word needs no additions or subtractions.
하나님의 말씀은 덧붙이거나 뺄 것이 없다.
★ She said to her mistress, “If only my master were with the prophet who is in Samaria! For he would heal him of his leprosy.”
—2 Kings 5:3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 열왕기하 5:3
★ If you Google “person of influence,” the search will take you to various lists of “the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 These lists usually include political leaders; business entrepreneurs and athletes; along with people in science, the arts, and entertainment. You will not find the names of cooks and cleaners who work for them. Yet those in so-called lowly positions often influence the people they serve.
구글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을 검색해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에 대한 다양한 명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대개는 정치지도자, 기업가, 운동선수, 그리고 과학, 예술,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이런 명부에 포함됩니다. 이런 사람들 밑에서 일하는 요리사나 청소부의 이름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소위 낮은 지위의 사람들이 종종 그들이 섬기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 The story of Naaman, a high-ranking military commander, includes two kings and a prophet of God (2 Kings 5:1-15). Yet it was the servants in the background whose words led to Naaman being cured of leprosy, a career-ending, life-changing disease. A young servant girl taken captive from Israel told Naaman’s wife that a prophet in Samaria could heal him (vv.2-3).
아주 높은 지위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이야기에는 두 왕과 하나님의 선지자가 함께 등장합니다(열왕기하 5:1-15). 하지만 나아만이 장군의 지위를 위태롭게 만들고 삶을 파괴시킬 수도 있는 문둥병으로부터 고침을 받을 수 있도록 말해준 것은 눈에 드러나지 않는 하인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포로로 잡혀온 어린 여종이 사마리아에 있는 선지자가 나아만을 고칠 수 있다고 그의 아내에게 말하였고(2-3절),
★ What a beautiful picture of our role as followers of Jesus Christ! We are called to be people of influence—the Lord’s servants who point others to the One whose touch can change their lives.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의 우리의 역할을 보여주는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우리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라고 부름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주님께서 그들을 어루만져 그들의 삶이 변화되도록 하는 일에 주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 Lord, I would like to live a life of influence like
Naaman’s servant girl—to be brave and bold
to touch the lives of others by pointing them to
You. Fill me, Holy Spirit, with Your power.
주님, 나아만의 여종 같은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아,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여 그들의 삶을 어루만질 수 있도록 용감하고 담대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저를 성령님의 능력으로 채워주소서.
★ Christ sends us out to bring others in.
그리스도는 다른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우리를 내보내신다
(아래 내용은 다음에서 인용함) http://bethelpress.org/dailybread.php
We all . . . are being transformed . . . by the Spirit of the Lord. —2 Corinthians 3:18 우리가......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고린도후서 3:18
When going through old family photos, my cousins and I joke about which physical characteristics we’ve inherited. We notice primarily the negative ones: short legs, crooked teeth, unruly cowlicks. 나는 사촌들과 더불어 예전 가족사진들을 들쳐보면서, 어떤 신체적 특징들을 물려받았는지 농담 삼아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짧은 다리, 구부러진 치아, 마구 뻗은 머리카락 등, 주로 부정적인 특징들을 먼저 찾아냅니다.
All of us can easily identify in our ancestors our own least favorite body part. In addition to physical attributes, we also inherited character traits—some good, some not so good. But we don’t always pay as much attention to those. 우리는 모두다 조상들의 모습 속에서 자신의 신체 중에 가장 싫어하는 부분을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신체적 특징뿐만 아니라, 좋든 나쁘든 성격상의 특징들도 물려받는데, 우리는 그 점들에 대해서는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According to my unscientific observations, people try all kinds of methods to overcome physical imperfections—exercise routines, weight-loss programs, makeup, hair coloring, cosmetic surgery. But instead of trying to overcome our character flaws, we tend to use them as an excuse for behaving badly. I suppose this is because changing our looks is easier than changing our character. But imagine how much better off we’d be if we put our energy into character development. 과학적으로 관찰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 사람들은 운동이나 몸무게 감량 프로그램, 화장, 머리 염색, 혹은 성형수술 등의 온갖 방법들을 동원하여 신체적인 결함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성격상의 결함에 대해서는 극복하려 노력하진 않고, 오히려 나쁜 행실의 핑계로 성격상의 결함을 탓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쩌면 성격을 고치는 것보다 외모를 바꾸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격 향상에 힘을 쏟는다면, 우리가 얼마나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상상해보십시오.
As God’s children, we’re not limited by our genetic makeup. We can surrender our flaws to Him and allow Him to fulfill the potential He had in mind when He created us as unique expressions of His love. The power of God’s Spirit and the life of God’s Son are at work in us, conforming us to His image (2 Cor. 3:18).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유전적인 구조에 제한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허물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독특하게 창조하실 그때에 하나님이 의도하셨던 잠재력으로 우리를 채우시게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과 주님의 생명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형상으로 닮아가도록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고린도후서 3: 18).
I know, Lord, that You’re more interested in the condition of my heart than my outward appearance. Please make me into the person You want me to be—filled with kindness, patience, integrity, and love. 주님, 주님은 우리의 외모보다 내적인 상태에 더 관심을 갖고 계심을 압니다. 주님이 바라시는 대로 친절, 인내, 성실,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소서.
The Spirit develops in us the clear image of Christ. 성령께서 우리 안에 주님의 선명한 형상을 드러나게 해 주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