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사랑 초심을 회복하라
[요한계시록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북해도에는 해마다 겨울이 되면 몇 천 마리의 큰 오리 떼가 날아와서 월동을 하고 봄이 오면 도래지로 다시 날아갑니다 그런데 몇 해 전 겨울에는 이상기온으로 호수가 꽁꽁 얼어붙었고, 물고기를 잡지 못하게 된 오리들이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가엾이 여긴 주민들이 콩 같은 먹이를 열심히 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오리들은 사람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데 재미를 붙여, 봄이 왔는데도 도래지로 돌아갈 생각은 안하고 여기저기를 뒤뚱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수많은 오리들이 개나 고양이에게 물려 죽고 자동차에 치어죽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동물학자들은 이제 더 이상 먹이를 주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야성을 잃어버린 큰 오리들은 봄이 왔건만 여전히 북해도 호수를 떠나지 않고 사람들이 주는 먹이만을 기다리며 지낸다고 합니다. 야성을 잃은 오리들의 모습이 혹시 나의 모습은 아닌가요?
🥀 처음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는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그 은혜에 감격하며 뭔가 열심히 할 것처럼 열정을 보이다가 지금은 예배만 왔다 갔다 하고 계시나요? 말로만 거룩한 척 신실한 척하며 이러쿵 저러쿵 뒷담화만 하는 종교인이 되어 있나요?
지난 날 예수님을 처음 믿고 받은 구원의 감격, 첫 사랑의 기쁨과 감동을 잊어버리고 기도해도 별수 없다며 기도의 능력을 의심해서 기도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적과 기도 응답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음에도 그것이 기적인지 기도 응답인지 우연인지 구분을 못하고, 예배도 덤덤하게 기도도 덤덤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이사야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우리는 언제부터 첫사랑을 잃어버린 걸까요?
미혹의 영이 눈앞을 가리는 이 땅에서 우리는 하루 하루의 삶에 지치고 낙심하며 때론 무덤덤하고 지루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지... 마셔도 곧 목마를 세상의 우물물을 바라보며 주님 주시는 놀라운 생수를 외면하지는 않았는지요?
[요한계시록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지금 나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의 첫사랑을 회복하라"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믿음을, 순진한 기쁨을, 그 뜨거운 가슴을 회복하라"
첫사랑과 초심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헤리 리더 3세(Harry L Reeder III)는 38명의 성도에서 3000명으로 부흥시킨 목회자입니다. 그는 “불씨에서 불길로”라는 책에서 세가지를 말했습니다.
Remember (기억하라) : 주님을 처음 만났던 그 때의 기쁨을 기억하라
Repent (회개하라) : 우물쭈물하지 말고 단호하게 회개하라
Redo (행하라) : 할까 말까 하지 말고 과감하게 행하라
[요한계시록 3:19] ~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톰 레이너는 이것은 생각만으로는 안되고 ABC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ABC란 A (Awareness) ,이래서는 안된다는 의식, B (Belief) 반드시 바뀌어야 하다는 신념, C (Crisis) 이러다간 큰일 난다는 위기감입니다.
✝️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초심이 회복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열정이 회복됩니다. 반드시 새일을 행하시고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용량이 커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수액이 내 속에 들어와서 빛으로 분출할 때 열정이 생깁니다. 우리가 큰 일을 이루고 성공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내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내 마음이 얼마나 하나님과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하고,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는 '비전과 열정' 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처음 주님 앞에 고백한 믿음대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처음 결단하고 고백했던 고백을 늘 상기하면서 초심을 잊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게 될 때 주님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세계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는 “나는 꿈꾸는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하실수 있고 하실 일을 계속 꿈꾼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오직 예수만을 위해서 살기로 작정했던 그때로.. 때묻지 않은 맑고 순수한 믿음을 가졌던 그때로..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주의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드리던 그때로 돌아가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회복되고 초심을 가진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저를 사랑하시는 것같이 저도 끝까지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한 삶을 살게 하소서. 눈을 크게 뜨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행복한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게 하소서. 미혹의 영에 사로잡히지 않게 늘 깨어있게 하시고, 첫사랑을 회복하여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믿음과 순진한 기쁨과 뜨거운 가슴이 회복되게 하소서. 초심을 회복하여 복음 열정이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순결한 삶을 통해 주님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