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라이프를 위한
국내 대표 소형 SU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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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이 늘어나면서 혼라이프족을 겨냥한 소형 SUV 출시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제 2014년 3만여대였던 소형 SUV 판매량은 지난 해 15만대로, 5년 사이에 5배가 증가했습니다. 2030 싱글족들을 타겟으로 한 디자인과 컬러, 그리고 다양한 편의사항과 뛰어난 가성비로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소형 SUV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기아차 #셀토스(SELTOS)
셀토스는 지난 18일 출시했는데요, 소형 SUV 중에서도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지향하며 넓은 공간과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는데요. 4375㎜의 동급 최대 전장, 골프백 3개와 보스턴백 3개가 들어갈 정도의 넓은 트렁크 용량(498ℓ)을 자랑합니다.
또한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f·m, 복합연비 12.7 km/ℓ(16인치 2WD 기준), 1.6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f·m, 복합연비 17.6 ㎞/ℓ(16인치 2WD 기준)의 파워풀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차로유지보조, 차선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 주행안전과 편의성까지 갖췄습니다.
현대차 #베뉴(VENUE)
엔트리 SUV를 지향하는 베뉴는 소형 SUV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은데요. 스마트 스트림 1.6ℓ 가솔린 단일 모델로, 최고출력 123마력(PS)에 최대토크 15.7(kgf·m), 복합연비는 13.7km/ℓ(15인치 타이어, IVT 기준)입니다. 스포츠, 에코, 노멀 등 3종의 주행 모드를 지원하고 전방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주행 보조 기술을 기본으로 적용했습니다.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로 엔트리급 SUV지만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에는 355ℓ의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고, '나만의 차'로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튜익스(TUIX) 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적외선 무릎 워머, 스마트폰 IoT(사물인터넷) 패키지, 프리미엄 스피커, 반려동물 패키지, 오토캠핑용 공기주입식 에어 카텐트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쌍용차 #베리뉴 티볼리(Very New TIVOLI)
티볼리는 2015년 출시 이후 총 14만 대 이상이 판매된 국내 1위 가솔린 SUV인데요. 지난 6월 베리 뉴 티볼리는 새로 개발한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163ps, 최대토크 2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2030 세대들의 취향을 고려한 ‘투톤’ 컬러를 적용해 총 7가지 색상 중 2가지를 조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내장 디자인 역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첨단 사양을 갖췄다. 동급 최초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가 장착되었고 동급 최대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지원해 업무를 보면서도 주행도 같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겸비했습니다.
출처: 한화첨단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