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한티가는길 ~ 2년전 혼자 걸어 보겠다고 나섰던길은 그냥 걸었습니다. 돌아오니 무엇인가 아쉬워 다시 혼자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순교자의 묘역에서 또 오겠습니다.라는 기도를 저도 모르게 했어요. 올봄부터 한티앓이에 들어가 산들산들산들걷기 회원들과 3번에 걸쳐 힘들었지만 완주하여 기뻐하는 회원님들을 보며 저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이번에도 저는 또 오겠습니다.하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한티는 그리움과 포근한 마음의 쉼터.
감사합니다. 한티가는길은 알수없는 이끌림의 신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걸으신 분들이 또 오시고 또 오시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힘들지만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차오르는 길이라고 할까요... 앙헬님 한티가는길에서 또 뵈올수있기를 빕니다.
첫댓글 한티가는길 ~
2년전 혼자 걸어 보겠다고 나섰던길은 그냥 걸었습니다.
돌아오니 무엇인가 아쉬워 다시 혼자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순교자의 묘역에서 또 오겠습니다.라는 기도를 저도 모르게 했어요.
올봄부터 한티앓이에
들어가 산들산들산들걷기 회원들과 3번에 걸쳐 힘들었지만 완주하여 기뻐하는 회원님들을 보며 저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이번에도 저는 또 오겠습니다.하고 기도하고 왔습니다.
한티는 그리움과 포근한 마음의 쉼터.
감사합니다.
한티가는길은 알수없는 이끌림의 신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걸으신 분들이 또 오시고 또 오시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힘들지만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차오르는 길이라고 할까요...
앙헬님 한티가는길에서 또 뵈올수있기를 빕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산들 산들 산들걷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