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에브라임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삼하18:8)
전쟁은 군사력이 필요로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하나님의 뜻이 다윗에 있는지 아니면 압살롬에 있는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것으로
칼로 죽이는 자보다 수풀에서 하나님의 힘으로 죽은 자가 많은 에브라임 수풀에서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다윗의 간절한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또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비록 다윗의 자식 압살롬에 대한 연민으로 그의 목숨은 살리고 싶었으나 요압이 창으로 죽였으나
어쩌면 밧세바의 사건부터 시작한 죄들의 결과로 받아들이며 용서에 대해 감사하게 하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의지대로 되는 것임을 깨닫고
나의 모략이 좌절되는 것을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아비와 자식이 싸우는 이상한 일들이 지금 세상에도 많이 있는데 오주여~ 소통하게 하시고
서로를 귀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성심을 다해 대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소서.
그래도 저희 가정은 주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는데 날마다 감사함으로 대하게 하소서.
압살롬의 패전과 죽음을 통해 간절한 기도와 회개의 중요성을 알게 하시고
말씀묵상을 통해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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