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중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금메달 획득
[광주=차승현기자]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이준재)는 최근 충북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중등부 싱글스컬에서 우승과 준우승, 여자중등부 더블스컬에서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중부 싱글스컬 1,000m에 출전한 노효림(3학년) 학생은 강풍의 악조건 상황에서도 4:11.85로 1,000m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이수아(2학년) 학생이 4:22.22로 들어와 1,2위를 본교 학생들이 차지했다.
또 여중부 더블스컬 1,000m에 출전한 이수아(2학년), 권지영(2학년) 학생들은 3:45.97의 우수한 기록으로 칠금중 더블스컬 장서연(3학년), 황서빈(3학년) 팀에게 약 1초 차이로 앞서 우승했다.
광주체중은 금메달2개, 은메달1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올해 소년체전에 대한 미래를 밝게 했다.
이준재 교장은 “항상 외부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훈련하고 부족한 기능들을 보완하려는 의지가 너무나 대견스럽고 모든 조정부 선수가 일등선수들”이라고 격려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8010000&gisa_idx=96206
광주체중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금메달 획득 [광주=차승현기자] 광주체육중학교(교장 이준재)는 최근 충북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
www.miraenews.co.kr
#광주체중 #이준재교장 #전국조정대회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