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옐로우 스톤 전황석 Field-yellow stone, 줄여서 '텐황'이라고 함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필드 옐로우 스톤 전황석 Field-yellow stone, 줄여서 '텐황'이라고 함은 푸저우시 수산향 수산계 양쪽의 논 아래에서 생산되며 노란색을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수산석 품종 중 보물입니다.넓은 의미의 전황석은 '전갱석'을 말하며 좁은 의미의 전황석은 전갱석 중 황색을 띠는 것을 말합니다.전황석은 물리적 특성과 공예 및 미술적 특성 면에서 수산석과 유사하며 독립적인 인장석 품종이 되었습니다.
전황석은 수산석계의 보물이며 '만석 중의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색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우며 살결이 곱고 명청 이래 인쇄인들에게 '인석의 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수백 년 동안 전황석은 티베트인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속담에 '황금은 구하기 쉽고 전황은 구하기 어렵습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천여 년 전에 사람들이 채집하기 시작했고 명나라와 청나라의 두 시대에 전황석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많은 고관대작들이 경쟁적으로 전황석을 수집했습니다.청나라 초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신안에는 어느 한쪽의 상품전인 황석이 빠졌다고 전해집니다.따라서 전황석(田黃石)은 항상 명성이 자자하고 그 가치가 두 배로 높아져 '한 냥 전황 한 냥 금'이라는 옛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