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단 방어축제"
[2023년 12월 25일(음: 11월 11일)일출 7시 42분.일몰17시17분]
성탄절이자 월요일인 25일은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으며.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서부 내륙은 오전까지눈이 내리겠고,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는
낮까지 눈이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 영하 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 때면 가파도, 마라도의
거친 물살에서 어획되는
방어가 풍년을 맞는다.
육질이 단단하고
기름져 제주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
올해는 특방어, 대방어,
중방어 등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잡히고 있으나
소비 위축으로 가격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어민들이 울상이다.
하지만 시름은
이제 훌훌 던져도 될 듯 싶다.
이번 주말부터 방어축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제22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 30일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멋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대면으로 전환된다.
도내 최고의 해양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방어축제기간 동안
최남단 방어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방어 맨손잡기,
어시장 경매, 가두리 낚시체험,
대방어 시식회 등 방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과
해녀가요제, 테왁 만들기,
투호던지기,
어린이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이어 방어와 부시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매일 열린다.
3~4일간 열렸던
예전과 달리 올해는
여유 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달 동안 분산 운영해
방문객 혼잡도를 줄인다.
고종석 도 해양수산국장은
“최남단 방어축제는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정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제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해양문화축제로 확고한
위상을 지키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이 제철인 방어는
불포화지방산(DHA)이 많고
비타민D·E·H가 풍부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방은 물론
골다공증과 노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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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방어축제"[2023년 12월 25일(음: 11월 11일)일출 7시 42분.일몰17시17분]
권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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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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