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쌈내음/ 평화동
날씨가 쌀쌀해질 때면 국물도 있으면 좋겠고, 반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
적당한 메뉴를 발견했죠^^
흔한 재료같으면서도 맛있게 만들기는 힘든 것이 어묵탕 아니겠어요~
따뜻한 국물에 유부들어있고 쫄깃한 어묵이 듬뿍있어서 배가 불러요^^
중요한 것은 적당히 남은 건더기 어묵들로 반주 함께하기도 좋군요!
어묵탕이라고해서 반찬이 소홀해지면 안되겠죠~ 기대에 잘 맞춰주고, 끼니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상차림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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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끈한 정종이 생각 납니다.
캬아~~~~ 좋죠!!!!
요즘날씨에 딱이죠 ㅎ
정말 날마다 당기는 날씨네요
아. 너무 좋아 보입니다.
새우에서 우러난 국물에
파와 쑥갓의 향기가 더해지고...
네 저는 밥과 먹었는데, 그냥 밥없이 드셔도 좋을듯해요^^
소주 생각 나네요
오늘같은 날은 소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