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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글 ♧ 상골
월정 강대실 추천 1 조회 23 23.12.20 07: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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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0 07:19

    첫댓글 참으로
    편안한 풍경입니다..

    사진가의 덧칠한 사진보다
    이런 사진이
    덜 식상 한 것은
    순수함 때문이겠지요

    다행.
    마을만 있을 뿐
    비닐하우스도 공장 건물도
    많이 보이지 않아
    안심이 됩니다..

    이른 아침
    좋은 글로 채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20 12:04

    감사합니다
    이직은 덜 퇴화했지만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 입니다
    외지에서 전입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세밑에 건안을 빕니다.

  • 23.12.20 20:27


    강대실 선생님은
    부자이십니다.
    평생 고향산천이
    글을
    파 내는
    금광이니까요.

    손바닥만 한 천둥지기
    층층이 얹혀 있다는
    표현이 기막히게 좋습니다.

    제가 들어가 살던
    수렛골도 층층 천둥지기
    산골다락논 밖에 없었거든요.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23.12.20 21:25

    감사합니다
    어디 안 변한 데가 있겠습니까만
    반백년을 뜬구름으로 살다가
    십 여년 전에 향리와 가까은 곳으로
    귀촌을 해서 보니 좋아서 인지 땅이
    싸서 인지 외부인이 많이 들어와
    동네를 둘로 나눈답니다
    더 변하기 전에 글 한 편 남겼습니다
    편한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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