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우영은 기본기 부족으로 인한 실수가 너무 많아서 출전하면 개인적으로 멸망이라고 봅니다. 한 수 아래 팀 상대할 때나 압박 강도가 약하고 실수가 나와도 큰 문제 없이 넘어가지 우루과이, 포르투칼 같은 세계적인 레벨을 상대로 포백 앞에서 한 번 미스는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그 자리에는 무조건 손준호 넣고 윙어는 작우영 선발, 지치면 나상호로 교체로 가길 바랍니다
@jamiroquai아무리 피지컬이 좋아도 키핑력 떨어지고 상대 압박시 원터치 패스가 부정확한 큰 우영은 안된다고 봅니다. 빌드업 축구를 지향하면서 큰 우영 선발은 이유도 모르겠어요. 차라리 활동량 많은 이재성을 뒤로 내려서 손준호랑 같이 세우고 황인범이 앞에 교체로 이강인이 나오는 그림이 좋아 보입니다
황의조 마지막 골이 보르도 시절 인거 생각하면 절대 주전은 안됩니다. 조규성 써야해요. 그리고 저렇게 큰우영 원볼란치 세우는 순간 우루과이는 벤탄쿠르 시켜서 큰우영 잡아먹게 할겁니다. 그러면 전반 초반에 이른 실점도 가능. 무조건 정우영 옆에 보디가드(손준호) 세우고 이재성 측면으로 돌리되 중원 싸움에 가담하게끔 해주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발베르데 벤탄쿠르 베시노 상대로 큰우영 원볼란치는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첫댓글 큰우영 불안…
큰우영말고 마땅한 인물이 또 없죠..ㅠㅠ
큰 우영 자리에 유상철이나 김남일이었음 진짜 딱인데.
권창훈보다는 작우영이어야합니다. 너무 폼 떨어짐 빵훈이는
기성용만 되었어도 좋겠습니다.ㅜㅜ 저도 희망은 작우영 또는 이재성을 올려쓰는 건데 벤투는 또창훈일 것 같은 불길함이 밀려옵니다.
와 우리가 인재가 정말 없구나,,윤종규는 어떤선수인가요?
최종 예선에는 없다가 코스타리카전과 아이슬란드전에 뛰었던 선수인데 공격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좌우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jamiroquai 우리가 볼때마다 양 풀백이 너무 망인지라 게임 진행이 안되던데 현대축구에서 양풀백이 오버래핑 등등 너무나도 중요한 포지션인데 인재가 참 없네요,,,ㅜㅜ
@흑비 이영표 이후로 정말 인물 없네요..ㅜㅜ
우측풀백이 누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기사를 보니 윤종규랑 김진수 둘다 21일 훈련에 제외 되었다고 나오네요...공격도 공격인데 양 풀백도 난리인것 같습니다.
역대 월드컵 최약체팀 아닌가요.
중원과 풀백의 무게감이..ㅠㅠ
안정환컨텐츠중 2002년중 누굴대려오고싶냐는 질문 있던데
뒤도안돌아보고 바로 유상철이 떠올랐어요ㅜㅜ
맞습니다. 너무 그립네요.
우리나라의 통산 우루과이 전적은 어땠나요? 어렸을 때부터 줄창 졌던 기억 밖에 없는데 축구에 별 관심이 없던지라... 오늘은 각잡고 한 번 첨부터 끝까지 보려고 합니다.
기억나는게 90이탈리아 조별예선0-2패 , 10남아공 16강전 1-2패 2전패인거 같네요
아!! 쓰고보니 통산전적이네요ㅎㅎ A매치나 평가전은 잘 모르겠네요
@jaZZy 2018년에 한번 이겼습니다. 물론 전적 자체는 철저히 밀리기는 한데, 그때 골 넣었던 황의조가 다시 감각을 발휘해주길 기대해야죠.
1승 1무 6패일겁니다. 그나마 최근에 한번 벤투가 서울에서 잡긴 했구요
무조건 작우영이 나와서 흥민이 체력 부담 덜어줘야합니다.. 권창훈은 절대 안 됨.. ㅜㅜ
벤투는 또창훈..ㅜㅜ
공격 진행이 아예 안 될 스쿼드네요 ㅠㅠ
의조도 빠져야 할 폼인데 황희찬이 부상이라 의조가 들어갈것 같네요.
권창훈 ㅠㅠ
4231에 황의조 톱 작우영 공미 좌우 쏜 퀀 중미는 황엔 큰 우영 조합 좌우풀백 홍철 김태환 센백 쌍킴듀오
양 풀백 홍철,, 김태환이 나올것 같은..ㅠㅠ
이강인 한번 믿어보지...참...
프리롤로 강인이 함 넣어 봤음 좋겠습니다..ㅠㅠ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빼면 진짜 역대 최악 대표팀 아닌가요..10남아공이나 18러시아가 개인적으로 밸런스도 그렇게 가장 안정적인 팀이었다 보네요..
그러게요..이번 대표팀 너무 약해요..
@jamiroquai 김민재 폼이 정말 기가 막히게 월드컵에 맞춰서 월클로 안올라왔으면 수비라인 정말 끔직하네요...저 라인으로 우루과이,포루투칼을 상대하겠다니..;;
@NO.21v4 중앙에서 발베르데가 얼마나 미쳐 날뛸지...양풀백은 얼마나 털릴지 벌써 걱정이네요.
작우영은 윙어가 아닌데요,,
공미로 뛰는거 아는데 오른쪽이 너무 처참하다보니 활동량 좋은 작우영이 나오는게 어떤가 싶어 개인적인 바램으로 넣어봤습니다. 권창훈이나 나상호가 나오겠죠..ㅠㅠ
@jamiroquai 그르게요… 차라리 4-4-2가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윙어가 최고 무기인 팀에서 윙어가 없는 팀이 되어버린...
처참하네요
큰 우영은 기본기 부족으로 인한 실수가 너무 많아서 출전하면 개인적으로 멸망이라고 봅니다. 한 수 아래 팀 상대할 때나 압박 강도가 약하고 실수가 나와도 큰 문제 없이 넘어가지 우루과이, 포르투칼 같은 세계적인 레벨을 상대로 포백 앞에서 한 번 미스는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그 자리에는 무조건 손준호 넣고 윙어는 작우영 선발, 지치면 나상호로 교체로 가길 바랍니다
손준호, 큰우영 투볼란치로 수비적으로 나오고 손톱 세워서 역습만 노리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생각 되는데 과연 수비가 버틸지도 모르겠고 쏜에게 공을 보내줄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탈압박되고 패스 되는 이강인을 써봤으면...
@jamiroquai 아무리 피지컬이 좋아도 키핑력 떨어지고 상대 압박시 원터치 패스가 부정확한 큰 우영은 안된다고 봅니다. 빌드업 축구를 지향하면서 큰 우영 선발은 이유도 모르겠어요. 차라리 활동량 많은 이재성을 뒤로 내려서 손준호랑 같이 세우고 황인범이 앞에 교체로 이강인이 나오는 그림이 좋아 보입니다
황의조 마지막 골이 보르도 시절 인거 생각하면 절대 주전은 안됩니다. 조규성 써야해요. 그리고 저렇게 큰우영 원볼란치 세우는 순간 우루과이는 벤탄쿠르 시켜서 큰우영 잡아먹게 할겁니다. 그러면 전반 초반에 이른 실점도 가능. 무조건 정우영 옆에 보디가드(손준호) 세우고 이재성 측면으로 돌리되 중원 싸움에 가담하게끔 해주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발베르데 벤탄쿠르 베시노 상대로 큰우영 원볼란치는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원톱은 조규성이 먼저 나올거 같고, 오른쪽 윙자리는 그냥 모험으로 이강인을 써봤으면 하지만 그럴 확률은 적을테니 권창훈이 나올 확률이 높고, 오른쪽 풀백은 김태환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원차이가 너무 나는데 이걸 어찌 극복할지.. 수비는 어쩌지 ㅜ ㅜ 이런 생각만 드네요
언더독팀엔 김남일, 이을용과 같은 파이터형 선수가 있어야 되는데 이번 팀에는 다들 순둥 순둥해서 ㅠㅠ 김태환 선수가 그나마 가까운데 우측 풀백 주전으로 나올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이강인은 정우영은 조커로 남기겠죠. 아니면 교체가 너무 없죠. 5명이나 바꿀수 있는데, 그나저나 김영권이 정말 불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