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875원 대파를 살 수 있어요?”라고 묻자, 주인은 같잖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고는 “한 뿌리 주까예? 875원짜리가 어디 있는교!”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대통령이 큰 마트에 가서 한 단에 875원에 샀다는디, 다 속임수랑게. 정부랑 농협에서 보조해서 그렇다는데, 그런 돈이면 서민들이 가는 시장에 풀어야제.” “875원이면 나는 100단도 더 사요. 보조하려면 시장에 보조를 해줘야지. 물가가 미쳐부렀당게. 정부는 시방 뭐 하고 있다요, 염병….”
첫댓글 염병… 이재용이가 더 인기였지예
댁들이 뽑았잖아요...
왜 비사겟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