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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아버지
지산 고종만 추천 1 조회 60 24.05.08 03: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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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19:19

    첫댓글 어버이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오후들어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으 어버이날 입니다 살아계실떼 전화 한번 해드리고 효도들 하세요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 24.05.08 23:00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지만 그냥 허울일 뿐 ㅡ

    애들을 낳아 애비가 되어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풀씨만큼
    알게되니 그 죄송한 마음이야
    어찌 다 표현할 수 있나요?

    아버지가 넘던 고갯길을 자식이 되어
    그 고개 마루턱에 올라왔습니다.
    돌아보면 참 값어치없는 삶이였는 걸ㅡ
    그래서 아버지가 더 생각납니다.

    늦은밤에 즐겁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지산 고종만 시인 님 ㅡ

  • 24.05.08 23:49

    아버지.
    나는 태어나서 내 기억속에 그. 말을 그분께 해본 기억이 없담니다.
    그래서 더욱 불러보고 싶었담니다.
    대신 아빠 소리는
    무지 듣고 살기에
    한은 풀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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