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방의 댓글을 봅니다. 꿈 속의 꿈 이야기...
누군가가 다른 사람의 꿈을 댓글에 달아놓았어요.
많은 내용 중에 생각나는 건, 누군가 꿈에서
"1-6 1-6 그러더랍니다" 일 다시 육~ 일 다시 육~!
댓글 하나가 굉장히 길었어요.
방 안에서 뭘 찾는지 두리번거리는데, 뒤에서 뭔가가 `툭~''
떨어지는 소리가 나요. 돌아보니까 커다란 두꺼비네요.
창문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해요.
옆방에 가서 얘기하려고 하니까, 또 다른 두꺼비가 있어요.
굉장히 큽니다. 몸통만 20cm 정도 돼요. 하나는 조금 작고...
그러고 보니 암수 한 쌍입니다.
"형~! 두꺼비가 들어왔어!"
맨 손으로 만지지 못하고, 수건을 들고 작은 놈 부터 감싸고
큰 놈을 함께 감싸려는데... 어쩌다가 큰 놈이 뒤집어졌어요.
그래서 서로 배를 서로 맞대는 모양으로 감싸 쥡니다.
두꺼비를 들고 옆방으로 건너가려는데, 벽쪽에 뭔가 있어요.
자세히 봤더니, 검은색 장수풍뎅이 같은 게 있어요.
등에 플라스틱 `레고' 장난감 같은게 올려져 있고, 굉장히 큽니다.
움직이지 않아서 이것이 장난감인지는 알 수가 없어요.
몸통이 20cm 정도고 등 높이가 10cm 이상...
음 11. 19
첫댓글 댓글 (3)끝수. 어제 (43) 잡아봤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읍니다.
두꺼비08가 커.
18,28,38중에..
한쌍9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수풍뎅이:4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