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그대 가슴에 비가 되어 글 /윤 향 이신옥 밤새 내린 비를 모아 그대 가슴에 내리게 전해주고 싶어요 그리움이 돋아 날 때마다 한 방울씩 담아 그대가 숨 쉬는 공간 속에 하얗게 퍼져가는 물방울이 되어 그대 가슴에 젖어들고 싶어서 맑고 투명한 빗방울이 떨어질 때 마다 그대에 따스한 미소가 그리워집니다 비 오는날에는 그대가 보고 싶어 샘솟는 그리움을 주체 못하고 진한 커피를 마시듯 그리움을 타서 홀짝홀짝 마시고 싶어요
첫댓글 사랑의 향기차오늘따라 향이 더진하게 다가오네요한송이시인님의고운 시향 감사드려요
내려주신 커피 한 잔 잘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한결같은 나눔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하룻길 되세요
어제는 비도 그치고 햇님도 구름속에 들어가고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였답니다울 오자매 모여서 정읍 옥정호에 있는 붕어섬에 재미나게다녀 왔답니다시원한 냉커피 한잔 운전석에 놓고마셔가며 김기사 하면서 웃고 떠들고항상 만나면 뿌듯하고 좋답니다ㅎㅎ
첫댓글
사랑의 향기차
오늘따라 향이 더
진하게 다가오네요
한송이시인님의
고운 시향 감사드려요
내려주신 커피 한 잔 잘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한결같은 나눔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고 즐거운 하룻길 되세요
어제는 비도 그치고 햇님도 구름속에 들어가고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였답니다
울 오자매 모여서 정읍 옥정호에 있는 붕어섬에 재미나게
다녀 왔답니다
시원한 냉커피 한잔 운전석에 놓고
마셔가며 김기사 하면서 웃고 떠들고
항상 만나면 뿌듯하고 좋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