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로 제 차의 오른쪽 전조등이 나가버렸는데,
꿈에서 이 전조등 전체를 갈아끼웠습니다. 전구만 바꾼게 아니라
전조등 전체를...
제가 "두 개의 불이 환하게 들어오니 밝아서 좋다!"고 말합니다.
#2. 누군지 모를 지인을 데리고 동네 이발소에 갔습니다.
가면서 `퇴폐 이발소가 어디에 있나...' 생각하였고
출입문 손잡이가 보통 방문에 쓰이는 동그란 손잡이네요.
안에 들어가니 문이 없는 방이 있고, 작은 방 안에 조폭같이 생긴 놈들
5~6명 정도가 바짝 붙어서 앉아서 뭔가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이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 생각하며 돌아서 나가며
함께 온 지인의 손목을 잡아끌고 나갑니다.
밖으로 나오니, 오른쪽에서 배우 박상민과 한 명의 남자가
걸어오고 있어요.
`이발소에 조폭이 있다.'고 말해 주려다가 박상민을 뒤로하고
돌아서 갑니다.
음 11. 19
첫댓글 전조등 불빛은 7끝수로 보고,
대화를 주고받는 꿈은 1-2끝수 연번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