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의 종말에 대한 성경 예언의 성취
1.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됩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고 하였습니다.
현재 복음은 몇 개의 소수 부족과 종족들을 제외하고는 이미 전 세계에 이미 복음이 전파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도 집계되어 있습니다.
2. 배도(신앙의 배반)가 일어 납니다.
데살로니가 2장 3절에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감과 계시를 통해 바울 사도가 데살로니가 후서를 기록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재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헛된 사상에 물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지만,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도 두 가지 재림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의 재림이 금방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소위 시한부적 종말론에 심취되어 있는 신자들이 있었으며, 반면에 주의 재림은 아주 더디게 오신다는 안위한 태도를 가진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초대교회는 심지어 예수님이 이미 영적으로 재림을 했다는 이단 사상들도 성행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에게 바른 종말관을 가르쳐 줄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말씀이 바로 데살로니가 2장 3절의 말씀입니다.
데살로니가 2장 3절에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배도(신앙의 배반)가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으로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 세계단일정부 총통)이 등장하기 까지는 절대로 종말, 곧 예수님의 재림이 일어 날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많은 교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남침례교단이 제일 규모가 큰 교단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남침례교단은 1993년 총회에서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들을 받아 드리기로 가결을 하였습니다. 현재 남침례교단의 85% 이상이 프리메이슨들입니다. 또한 유럽에서 기독교가 없어진지 이미 오래 되었으며, 극소수의 기독교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이런 현상은 한국교계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프리메이슨 조직들이 세운 단체들이거나 기독교로 위장활동하고 있는 조직들이 많으며, 실제로 프리메이슨 세력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교회들도 아주 많습니다.
이것은 종말 시기에 나타날 배도(신앙의 배반)의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핍박은 기독교 밖에서 오지만, 배도는 기독교 내부에서 발생합니다. 이처럼 성경의 예언들이 놀랍도록 정확하게 성취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전 세계의 정치가 하나가 됩니다.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세계 무대에 나타나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2장 3절에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배도(신앙의 배반)가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으로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 세계단일정부 총통)이 등장하기 까지는 절대로 종말, 곧 예수님의 재림이 일어 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기록과 비교해 보면 더욱 확실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4.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을 요한 계시록에서는 짐승이라고 묘사하였습니다.
요한 계시록 13장 1절에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 바다는 세상을 뜻합니다. 이 세상에서 한 짐승(적그리스도, 세계단일정부 총통)이 나옵니다. 인류의 마지막에 이 세상의 패권을 장악 할 세계단일정부의 총통을 짐승이라고 표현을 한 것은 그가 이성으로는 할 수 없는 짐승같은 짓을 도모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역사상 프리메이슨들이 세운 공산주의자들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마치 맹수가 연약한 동물들을 사냥한 것처럼 하였습니다. 세계단일정부(신세계질서) 역시 고도의 탄압정부가 될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처럼 그들은 처음에는 세계 평화를 내세우지만, 모두가 거짓에 불과합니다. 이 짐승(적그리스도)은 열 뿔과 열 면류관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열 뿔과 열 면류관은 열국(전 세계)을 나타내는 표현들입니다.
요한 계시록 13장 2-3절에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고 하였습니다.
이 불법의 사람(적그리스도, 세계단일정부 총통), 곧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서에 보면 표범은 헬라제국(그리스제국)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단일정부의 성격이 헬라제국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헬라제국은 여러 가지의 특징을 가진 나라입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 두 가지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헬라제국(그리스제국)을 표범으로 비유하고 있는 것은 표범처럼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전 세계의 패권을 장악 할 것을 뜻합니다.
둘째, 헬라제국의 특징은 어원입니다. 당시 헬라제국은 헬라어를 전 세계의 공용어로 사용했습니다. 이처럼 신세계질서(세계단일정부)에서 영어가 강조되고 있는 것도 다 이런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의 영어 열풍도 프리메이슨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 다음으로 ‘그 발은 곰의 발 같고’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서에 보면 곰이 고대 페르시아 제국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곰은 발에 힘(파워)이 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정규군이 250만명, 비정규군이 250만명 합계 500만 대군이었습니다. 고대 페르시아 제국은 대군을 앞세워 중공군의 인해전술과 같은 방법으로 한 고을, 한 나라씩을 점진적으로 장악해 나갔던 것입니다.
세계일정부(신세계질서)가 곰의 발로 표현되어 있는 것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전 세계의 패권을 장악 할 것임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서에 따르면 사자는 고대 바벨제국으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사자는 물어 뜯는 입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단일정부는 바벨론제국의 특징을 가진 나라입니다. 바벨론제국의 특징은 타락한 종교와 우상 숭배입니다. 장래에 모든 종교의 특징들을 사라지고 서로 연합하여 마침내 사탄을 숭배하게 될 나라가 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요한 계시록에는 이 세상을 ‘바벨론’ 또는 ‘음녀’ 라고 묘사하였으며,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야 마는 대상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의 일루미나티 7개 목표를 보면, 1) 모든 개별 국가를 파괴한다. 2)사유재산 제도를 파괴한다. 3)상속권을 파괴한다. 4)애국주의를 파괴한다. 5)모든 종교를 파괴한다. 6)결혼 폐지를 통한 가족 제도를 폐지한다. 7)세계정부의 수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런 일들이 급속도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용은 사탄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뱀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사탄이 자기의 때(지옥에 갈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최후에 발악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세계단일정부의 총통에게 큰 권세(힘)를 줍니다.
요한계시록 13장 7-8절에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 은 사탄의 권세를 힘 입어 일시적으로 교회의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됩니다. 현재는 교회가 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최후의 승리는 교회에 있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세계단일정부 총통)의 통치 기간도 달수로 42달, 일수로 1260일입니다. 이것은 고대 유대 태음력을 적용한 기록입니다. 태음력은 1년을 360일로 1월을 30일로 만들어진 달력이었습니다.
이런 성경의 기록에 따라 신학자들은 1260일을 3년 반으로 계산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전 삼년반, 후삼년 반 합쳐서 7년 대환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7년 대환란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다만 성경에는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받은 크고 작은 모든 환란들을 통칭하여 큰 환란에서 나온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5. 전 세계의 종교가 하나가 됩니다.
(짐승(불법의 사람)을 돕는 거짓 선지자가 출현합니다.)
요한 계시록 13장 11-12절에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이 세상의 종교가 하나가 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현재 프리메이슨들이 만든 유엔(국제연합)을 통해 하나의 종교 통합체를 출범시키려는 준비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처럼 여기에서 우두머리가 선출되어 짐승(세계단일정부)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몇 년 안에 국제연합에서 이 종교통합체가 출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계에서 하고 있는 소위 에큐메니칼(연합운동)이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6. 전 세계 경제를 하나로 통합합니다.
요한 계시록 13장 16-17절에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고 하였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존재와 성격을 알지 못하는 신학자들은 666 표에 대하여 많은 이론들을 쏟아 놓고 있습니다. 또한 666이 심지어 상징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틀린 해석입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들은 사탄, 뱀, 용, 음녀, 몰렉 신, 이집트 신들, 바벨론 신들, 666 등 사탄적인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666 표를 만들어 세계단일정부가 이 세상에 출범을 했을 때 효과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시스템(표)을 만들어 통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부를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666 숫자나 표는 아니지만, 바코드, 전자태그(현재 적용하고 있음), 베리칩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세계단일정부가 이 세상에 등장 할 때는 베리칩 보다 더욱 우수한 표가 개발이 되어 나올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처럼 사람의 오른 손이나 이마에 아주 쉽게 받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반영구적이면서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않는 그런 표가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인간의 출입 또는 통제를 목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들은 지문인식, 망막 및 홍체인식 시스템, 음성인식 시스템, 그리고 보다 정확한 혈관인식 시스템들이 개발이 되어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국과 스웨덴의 무인현금인출기에 홍체인식 시스템을 사용 중에 있으며, 일본에서는 1998년 동계올림픽에 망막인식시스템이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런 시스템들이 사람의 몸의 변화에 따라 오차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치약처럼 생긴 몸에 바르는 시계가 등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목사는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베리 칩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베리 칩이 666표라고 단정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좋은 해석은 아닙니다. 계시록에서 말하는 666 표는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들이 세운 세계단일정부(신세계질서 또는 신공산주의)가 출범하여 시민권을 부여 한 다음에 물건을 사고팔지(매매의 수단) 못하게 하는 시스템이라면 그것이 바로 짐승의 표이며, 666표입니다.
만약 세계단일정부가 출범 할 때 베리 칩을 사용하게 한다면 그것이 666표입니다. 그러나 만약 세계단일정부가 시민권이나 물건을 사고 팔기 위한 매매의 수단으로 베리 칩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베리 칩은 666표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기업인수합병(M&A)이 유행병처럼 발생하는 것도 프리메이슨들이 전 세계의 경제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우를 인수한 GM사도 프리메이슨의 기업이며, 카르푸 역시 프랑스의 프리메이슨 기업이며, 암웨사의 리치디보스 회장 역시 프리메이슨 33도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많은 대기업들은 물론 여의도의 증권가와 빌딩들이 프리메이슨들의 다국적기업에 속속이 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고로 프리메이슨들은 형제 자매로 통하며 프리메이슨이 가진 재산은 세계단일정부의 재산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기업의 총수들이 프리메이슨에 가입을 한 경우 그 재산을 도매금으로 넘겨 주는 것입니다. 정몽헌 회장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대의 정주영 회장과 정몽준 회장은 프리메이슨이었으며, 정몽헌 회장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기업의 총수가 프리메이슨들의 성격과 목적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가입을 했을 경우 프리메이슨들이 엄청난 거금을 요구했을 때 기업의 총수가 평소에 가진 가치관과 국가관에 충돌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의 높은 계급이라면 하위 계급자는 그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만약 명령에 불복종하면 살해를 당합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프리메이슨이었으며, 김대중 전대통령 시절에 우리나라의 무수한 대기업들이 외국의 프리메이슨의 다국적 기업에 넘어 갔으며, 남북 정상회담을 대가로 현대그룹이 조성하여 북한에 넘겨 준 돈이 특검 조사에 따르면 5억달러로 발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언론사에서는 10-15억 달러가 조성되었다는 소문이 자자하게 퍼지고 있으며, 그 사실은 정몽헌 회장과 친근들과 당시의 정권을 잡고 있던 핵심 실세들만이 알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이 사건과 관련이 되어 정몽헌 회장은 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도 이처럼 알게 모르게 프리메이슨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7.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강퍅하게 변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에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고 하였습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사상이 난무하는 서구 문물의 유입과 급격한 산업화로 우리의 아름답고 소중한 가치관이 무너진지 이미 오래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도덕적 타락을 논할 수 없는 강퍅한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전통성을 버리고 세상과 짝하는 타협주의와 온갖 불신앙적인 사상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 역시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리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이 시대는 도덕적으로 더욱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위글은 한국기독교정보학회 카페에서 운영자되시는 필레오 목사님의 글을 옮겨온 내용입니다.
|
첫댓글 다소 내용은 장문이나 너무나 마음에 와닫으며,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성취가 마무리단계에 다달아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경건함과 거룩함으로,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으로 승리해야되겠지요. 샬롬!
"초대교회는 심지어 예수님이 이미 영적으로 재림을 했다는 이단 사상들도 성행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에도 예수님이 영적으로 이미 신자들에게 재림했기에 예수님의 육적인 재림을 부인한다는 이단사상들이 일부 성행하고 있습니다.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는 성경구절을 부인하는 것이지요.
이 글은 꼭 숭사리 운영자가 올린 것 처럼 보입니다.(처음 문구 때문에) 비전과 소망님 앞 부분의 문구를 수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제 정세를 분석하여 종말이 가깝다고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70년대와 '80년대에 미소의 대립을 가지고 핵전쟁이 일어나게 되며 불의 심판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에는 컴퓨터가 666이며, EU가 출현하면 종말이 될 것으로 예언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메이슨이 나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대립은 나오지 않습니다. 종말론은 국제 정세에 따라 옷을 갈아입고 등장합니다. 모두 그럴듯하지만 정세가 바뀌면 또 변신을 합니다.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국제정세를 분석하여 종말을 예언하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2048년인가에 예수님 재림한다고 김홍도목사가 목에 힘줄 돋워가며 얘기했는뎁쇼?
지구의 종말이 내일이라도 저는 사과나무를 심겠습니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 16:3) 이 성경구절로 저의 견해를 대신합니다. 앞서서 그 어떤 잘못된 국제정세의 이해와 해석이 있었다 치더라도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는 것은 성도가 피해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본글의 시시비비는 차치하고라도 말이죠...
종말을 크게두가지로 나눈다면 하나는 개인의종말을 들수있겠지요 문제는 어떻게죽는냐가 가장중요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자녀로 살다가 죽음이 참으로 값지고 아름 다운 종말이겠지요, 또하나는 지구의종말을 들수있겠는데 이는 하나님의 마지막 재앙의 심판이요 의의심판인 예수님재림의날이지요, 언제오실지는모르나 깨어있음이 복입니다.그러므로,예수님의 보혈의공로로 누구든지 믿기만하면 구원받음의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성경66권은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게 만 주시는 위대한 특권이요,말씀이라 봅니다.
마지막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은 . 헛된 것에 마음을 두지말고 주님의 뜻에 따라 열심을 품고 살거라..라고 저는 여깁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현상으로 보아 종말이 가까워 왔다고 사람의 판단으로 외치는?것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봐야하지않을까요?.. 얼마뒤면 세상 끝난다 라고 하면.. 연약한 인생들은 마음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날은 아무도 모른다 라고 하신것이 아닐까요? 모른다고 하신것을 안다고 말하면....?????
그렇습니다. 그날과 시를 미리 예정?하신대로 다 밝혀둔다면~하나님의 거룩한 일에 엄청난 오류가 생길 것 입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역시도~가시적으로 증거되어 나타난다면~즉 육신의 눈과 손과 귀로 다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인 현상으로 보여진다면~, 그것이 신실한 믿음이 될것이며~, 의로운 그 어떤 열매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까? 하여~예수님은 도마에게 말씀하시되`보지않고도 믿는 자가 더 복이 있다고 하신 듯 합니다. 이렇듯이~오늘날 하나님의 그 모든 비밀을 알아야 잘 믿는 것이다란? 그 어떤 지식의 바벨탑에 함몰되어 가는 듯 합니다.
벽돌을 쌓아서 저 하늘까지 닫게 하자???하는 양상으로 말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될 것이며, 우리 육신의 감각기능으로 확인하지 못한 것들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사단도 참소치 못할 것은, 아부지의 거룩함 곧 공의로우심일 것입니다.
누구누구가 프리메이슨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또 다른 매도의 시발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란 나라보다도 자기들의 이윤추구에 더 관심이 많을텐데 하물며 세계정부를 위해 자기 것을 바치면서까지 가입한다??? 피도 눈물도 없이 돈 버는 사람들이 세계정부를 위해서 그 돈을 잘 사용한다? 남의 돈이라 해서 별로 아까워하지 않고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보는 모양이지요? 그리고 전직 대통령도??? 아무튼 사고의 전개에 위험한 비약이 많아 보입니다.
옥합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요즘 툭하면 그사람은 프리메이슨이라고 하는데, 제가 프리메이슨에 속한 사람을 한번이라도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만나게 되시면 제게도 좀 소개를.. ^^;
너희 때는 항상 준비되어 있느니라. 아멘.
종말론과 음모론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과대망상과 피해의식이며, 과도한 일반화 그리고 두려움입니다. 성경적 종말론과 성경적 음모론은... 언제나 계시록의 최후 승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귀결되게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본 바 거의 대부분의 종말론과 음모론의 경우, 사단을 극도의 두려움의 존재로 묘사하는 바, 그 가운데 예수께서는 아주 약해 보이십니다. 계시록을 유의해서 읽어볼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결국 그분이 승리하십니다.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오직 포커스를 주님께 향하고 오늘도 한 구루의 사과나무를 심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