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시내 거리를 걸어가던
26 세 꽃다운 건강한 아가씨가 갑자기 달려든 미친 인간 ㅆ 레기같은넘이 몰던
음주운전 과속 뺑소니 차량에 치어
머리가죽이 반쯤 벗겨나가는 처참한 부상을 당한후 , 며칠간 지옥같은 고통 속에 치료받다
끝내 눈을 감앗습니다 . 근데 [ 합의 ] 를 못 보면 징역을 살아야 하는
재판을 앞두고
숨진 피해 아가씨 아버지 앞에 가해자의 아버지란 사람이 나타나
두 무릎을 꿇고 [ 자식이 지은 행위를 한번만 용서해달라 ] 사정하는데 피해 여성 아버지는
눈물을 참지못하면서 [ 어떻게 용서하느냐 , 도저히 용서 못하겟다 ] 대답 햇답니다 . 빛흑 여러분 , 성경에선
[ 원수도 사랑하라 ] 는 말이 나옵니다 . 주님 가르침 대로라면 용서해야 맞는데 저도 교인이지만 제가
피해 여성 아버지래두 도저히 용서는 못할거 같습니다 . 순간적으로
[ 자식 잘못 둔 죄지 , 그렇타고 왜 무고한 애비가 대신 무릎까지 끓어가며 참람하게 빌어야 하나 ? ]
이해가 안가고 일순 , 동정심까지 들기도 햇지만 ,
빛흑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
성경말씀 따라 [ 용서 ] 해야는게 맞나요 ?
객관적인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 ㅠ
첫댓글 용서는 용서고 보상은 보상입니다. 보상을 안할 목적으로 용서를 구했다면 용서할수 없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