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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20년전에 일기를 꺼내어....(엘지트윈스)
견훤 추천 0 조회 265 09.12.22 22: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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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23:13

    첫댓글 우왕굳 한편의 수필을 읽는 느낌으로 읽어내려 갔습니다 ^^ 글 넘 잘 쓰세요 ㅜㅜ 아... 저도 한수 갈켜 주세요 >< 대림동 태양의 집 하면... 예전에 태양의집 몇층인지... 롤러스케이트 타러 다니던거 생각나네요... 중학교 다닐땐 롤러스케이트도 잘 탔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09.12.23 00:43

    와우~~전 초등학교때부터 롤라며 스케이트며 완전 다 잘탔었는데(잘난척중?^^;;),,,갑작 스케이트가 넘 타고 싶네요..요즘은 서울 주변에 별로 없어서 목동아이스링크나 잠실까지 가야하니~~쩝!!!

  • 09.12.23 13:51

    전 롤라스케이트~ 뒤로도 타요 ㅎㅎ 그런데 안타본지 몇년 되서~ 지금도 잘 탈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라인 배우고 싶은데... 요즘은 덩치가 산(?) 만 해져서~ 균형을 잘 못 잡겠더라구요 ㅜㅜ

  • 09.12.22 23:28

    저도 야구에 미쳐서 보는거에 만족못하고 요샌 직접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09.12.23 08:47

    도끼를 들고 타석에 들어서는건 아니겠지요?..

  • 09.12.22 23:37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렷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네... 노래가사가 계속 맴도네요 ^^

  • 작성자 09.12.23 08:54

    회상도 좋고,웃는여잔다예뻐라는 곡도 좋지요....여름밤 밤하늘에 별들이 총총떠있고 김희애의 인기가요에서 이런 명곡이 흘러나오면 사춘기 소년 소녀는 그노래를 따라부르곤했는데......옥수수를 먹어가면서....모기향을 피우고....집에서 음반을 만들어 주변분들에게 나눠주곤하는데 님도 기회가 되면 하나 만들어줘야겠네요......타이틀곡은 회상으로 해서.....

  • 09.12.23 10:46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 세상이 아름다워.. 아마나도 사랑할 때가 됐나봐...왜 그런지 나는 몰라...웃는 여잔 다 이뻐~~

  • 09.12.23 16:48

    요즘 노래는... 그노래가 그노래 같구~ 예전노래가 더 좋아요~

  • 09.12.23 00:42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는 말이 있죠,,,추억을 떠올릴때,,,,님 글을 읽으니 마치 제가 저 글 속에 소년이 된 거 같고 저 소년이 겼는 일들이 마치 제 일인거 같고 20년전에 추억이라고 했는데 마치 저 오래된 추억이 제 추억인거처럼 휙휙 그야말로 한편에 오래된 영상을 보는 거처럼 머리 속에서 스쳐지나가네요...ㅎ ㅎ 클막스를 앞두고 저도 갑작 추억에 빠져보게된 소중한 글이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2.23 08:54

    세월이 그렇게 주마등처럼 스치고지나가지만 추억은 스치고 지나가지않고 우리들 가슴속에 쌓이고 쌓여 다시금 꺼내서 기억할수있게하였으니 이는 참으로 아름다운일입니다.....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하고 지난날의 일들을 그리워한다는것....다시금 10여년에 세월이 흐르면 님들과 함께 까페에서 이런저런 댓글을 달고 놀던 때가 분명 그리울겁니다...

  • 09.12.23 10:47

    견훤님 좋은글 또 잘읽어요 이거 구독료라도 걷어서 드려야할듯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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