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종도 생협 마을모임 - "상수리마을"

[상수리마을]

오늘 생협 첫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선배 조합원 3명, 예비조합원 3명 총 6명이 참석하셨습니다.

참좋은생협 사무국에서 활동하시는 조직,홍보담당 구명진씨의 생협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 선배 조합원들은 솔선수범하여

생협에서 생산된 우리밀, 유기농 설탕, 유정란으로 만든 빵과 쿠키를 구워오셨구요.(버터, 우유는 일반제품^^)

또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매실청을 가져오셔서 따듯한 매실차를 마셨습니다.

생협에서 출시된 귤과 롤버터빵을 시식하고 품평도 해보았습니다.

*** 오늘은 마을지기를 뽑았습니다.

우연히 참가자 명부를 작성하면서 마을지기란에 이름을 적어 넣으신 "풍림 2단지 임승미 조합원"께서 권유와 추천, 강요로이어지는 분위기에서 즐겁게 수락하셨습니다.

*** 마을모임의 이름은...

더불어 사는 숲

땅강아지

초록숲

상수리 마을... 등이 거론되었는데요.

신도시 주변에 가장 많이 보이는 상수리(참나무)나무를 떠올리면서

"상수리 마을"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별다른 설명이 없더라도 "상수리마을" 하면 생활협동조합 마을모임이구나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