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누군가를 데리러갑니다. 언니(40잘주는)랑 저랑 남자아이가 같이 오네요.
아이가 너무 괴롭다해서 머리에 꽉끼인듯한 사각망을 벗겨줍니다.
스케이트장 얼음위에 머리카락이 흐를까봐 그런거라고 제가 혼자 생각합니다.
2.언니,엄마랑 길을 가요. 수영장에 가나봅니다.
제가 수영복을 안 가져와서 혼자 수영복이랑 수경을 사러갑니다.
가게에 들어갔는데 맘에 드는게없어요. 수경은 비싸네요.
왼쪽 계단은 너무 줄이 길어서 비어있는 계단을 올라가요. 끝에 다다르니 어떤 할머니랑 옷이 세 개있어요.(3세로가 아닐까?)
턱이 높아서 제가 한쪽 다리를 걸고는 안간힘을 다해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는 내려오는데 제 손에 카드를 쥐고있어요.
내려오는 길은 어둡고 검은색 고무로 얼기설기 다리를 만든것 같은 곳을 미끄러지듯 내려옵니다.
제 앞쪽에 내려가는 여자의 뒷모습 보이네요.(이월수)
수영장 가는 걸 포기하고 집계단을 올라갑니다.제 손에 계란 한판을 들고있네요.
주택 2층에 올라서는데 집이 앞쪽이 무너져있고 위태로워요
집안에 있는 아빠를 보며 "아빠 집이 무너질것같아 무서워"합니다.
그러자 집이 무너지는데 아빠(8.30)랑 남동생(28)이 무너지기전에 탈출했네요.
아빠가 양복한벌을 입고있어요.
-42, 4, 40을 잡고잤어요. 집 무너지는 건 4라는데 4제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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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두대가 사고가 난듯 서있어요. 두 남자가 뭔가 거짓으로 일을 꾸미는듯해요.
제게 1500만원이 있나봐요. 근데 누가 제게 돈 빌려달라고하니 제가 돈 없다고 거짓말 하네요.
-거짓말 하는 장면이 계속 들어오네요.
4.(제가 많이 싫어하는) 직장동료가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어요.
제가 가서는 그 여자 얼굴을 꼬집고 뺨을 네다섯대 마구 때립니다.
-지난주 이어 뺨 때리는 장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