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강명주 산비탈 타고 피어나는 저 꽃 이름이 찔레래 진한 향기 노란 꽃술에 매달고 낮달처럼 외롬처럼 하얀 웃음 웃네 햇볕이 흘러들듯 거역할 수 없는 사랑을 했을까 슬픈 전설 가슴에 안고 죽도록 살도록 시나브로 꽃 순 엮었을까 정녕 아픔 클수록 향기 짙다고 했나 길가에 찔레꽃 아름답게 피워 내었네
첫댓글 곱디 고운 글귀들 찔레래 ~~꽃이름이 ...하얀 찔레꽃을 그려 봅니다 주신 시글이 아름다워서 ..
오늘은 부처님오신날,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충만하셨을 줄 믿습니다.
따스한 봄날씨 속에서 수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지방곳곳에 따라서 강풍과 봄비가 내린다고기상청은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고 가족과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닻별님 안녕하세요?글과 음악이 다 제 속으로 스며드네요오늘은 그냥 커피만 마시면서고요히 계절을 음미하기만 해도 좋을 날입니다
꽃비님소담님허공속님착한서씨님자유노트님 꼬리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곱디 고운 글귀들
찔레래 ~~꽃이름이 ...
하얀 찔레꽃을 그려 봅니다
주신 시글이 아름다워서 ..
오늘은 부처님오신날,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충만
하셨을 줄 믿습니다.
따스한 봄날씨 속에서 수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부처님 오신날에 지방곳곳에 따라서 강풍과 봄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하시고 가족과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닻별님 안녕하세요?
글과 음악이 다 제 속으로 스며드네요
오늘은 그냥 커피만 마시면서
고요히 계절을 음미하기만 해도 좋을 날입니다
꽃비님
소담님
허공속님
착한서씨님
자유노트님
꼬리글 감사드립니다^^